[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가 대전·충남 통합 관련, 정부의 행정통합 지원책에 반발하며 재의결 가능성을 거론한 데 이어 주민투표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시민 목소리가 높아지면 시장은 시민의 뜻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항구적인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주민투표 요구가 높아질 수 있다. 단순한 물리적 통합으로 비치면 시민 동의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며 "대전시가 여러 통계와 수치상 도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이 증명되는 상황에서 실질적 효과가 없는 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요구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21일 김태흠 충남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대전충남 통합이 '5극 3특'이라는 대통령의 공약 추진을 위한 쇼케이스, 선전용 홍보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내놓은 법안이 미흡할 경우 시·도의회에서 다시 의결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전시의회는 이날 국민의힘 이재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보장된 대전·충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4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공립박물관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전문성, 공공성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3년마다 운영실적을 평가한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이 제도가 시행된 2017년 이후 2019년, 2022년, 2025년 모두 평가인증을 획득했는데 지난해 평가에서는 설립 목적 달성도, 소장품 수집률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동구 삼성초교 내에 위치한 한밭교육박물관을 오는 2029년까지 중구 문화동 옛 충남교육청 부지로 신축·이전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 과라나를 원료로 한 고체 식품을 어린이·청소년이 1번만 먹어도 일일 최대 카페인 섭취 권고량에 근접하거나 초과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고카페인 함유 표시' 대상이 젤리·캔디·껌 등 고체 식품으로까지 확대됨에 따라 해당 식품 50개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했다. 물에 타 먹는 분말형 에너지 음료, 젤리·사탕·껌 형태의 간식류, 분말·정제·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등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조사 결과 과라나 함유 고체식품의 평균 카페인 함량은 1회 제공량당 97㎎으로, 어린이·청소년(체중 50㎏ 기준)의 카페인 최대 일일 섭취 권고량(125㎎)에 가까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분말·정제 제품은 1회 섭취만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의 일일 카페인 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다. 또한 강화된 고카페인 표시 기준을 적용할 경우 조사 대상 50건 중 44건(88%)이 표시 대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원은 과라나 함유 식품을 커피나 에너지 음료와 함께 먹으면 일일 카페인 권고량을 쉽게 초과할 수 있다며, 제품에 표시된 카페인 함량을 확인하고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카페인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별 선거운동 지출 비용 한도액(선거비용 제한액)을 23일 공고했다. 선거비용 제한액은 선거별로 인구수 및 읍·면·동 수에 전국 소비자물가 변동률을 반영한 제한액 산정 비율(8.3%)과 선거사무관계자의 총 수당 인상액 및 산재보험료 등을 고려해 최종 산정한다. 그 결과 충북도지사와 교육감 선거는 13억8천600여만원으로 4년 전 지방선거보다 3천700여만원 증가했다. 시장·군수 선거는 평균 1억6천400여만원이다. 청주시장 선거가 3억8천800여만원으로 가장 많고, 증평군수 선거는 1억1천300여만원으로 가장 적다. 도의원 선거는 지역구 5천400여만원·비례 1억3천900여만원, 시·군의원 선거는 지역구 4천600여만원·비례 5천300여만원이다. 선거구 획정에 따라 선거 구역이 변경될 경우 선거비용 제한액을 다시 산정해 공고한다. 한편 선거에서 후보자가 당선하거나 유효투표 총수의 100분의 15 이상을 득표하면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100분의 10 이상 100분의 15 미만 득표하면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다.
▲ 상임위원회 12·29여객기참사진상규명을위한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29호) ▲ 의원실 세미나 서미화 의원실, (경계선 지능인의 평범한 삶을 위한) 생애주기별 어려움과 복지서비스 간극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문대림 의원실, K-통신, 국가전략산업화와 국회 입법지원 방안 모색(10:00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안호영 의원실, 자동차 대기오염 방지시설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10:00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이용우 의원실 등, 제로웨이스트로 가는 길: 예산으로 보는 자원순환 정책(10:00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김교흥 의원실 등, 일제침략기 의병문학과 독립정신(14:00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 소통관 기자회견 김은혜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10:40 소통관) 조배숙 의원, [22대 국회 차별금지법 발의 반대 기자회견](11:00 소통관) 김성회 의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기본법 본회의 통과 환영 성명 발표 기자회견](11:40 소통관)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민주파출소 정례브리핑](13:40 소통관) 김재섭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14:00 소통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상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706억원으로 전년(1천769억원)보다 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4천16억원으로 전년(4조2천551억원) 대비 3.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57억원으로 전년(967억원)보다 21.7% 줄었다. 대상은 "건강식, 소스류, 신선식품 매출 증가로 국내 식품 사업 매출액이 소폭 향상하고, 고부가가치 바이오 제품 실적이 개선됐다"며 "김이나 소스류, 편의식 등 글로벌 주요 품목의 지속적 판매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 상호관세 등의 비용 증가와 경기 둔화에 따른 주류·음료 등 주요 전분당 거래처 수요가 줄어 영업이익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대상은 비핵심 및 저효율 카테고리를 정리하고 주력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천연 조미 소재와 알룰로스 등 핵심 성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스마트팩토리, 공정 자동화로 소재 사업의 안정성과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대상은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나선다. 대상 관계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핵심 시장의 기업간거래(B2B) 및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러시아와 캐나다, 중동
▲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회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57명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원예 33명, 축산 24명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스마트팜 보급사업 등 국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자격 보유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멘토링·컨설팅·교육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제2회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은 오는 5월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8월 1차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 보직 ▲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 서대석 ▲ 거시농정연구본부 농업재정금융연구실장 국승용 ▲ AI농정연구단장 성재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미국 케이터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뉴욕이 전체 케이터링 매출의 32%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컸고, 샌프란시스코가 17%로 뒤를 잇는 등 대도시 중심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파리바게뜨는 2020년부터 미국에서 기업 행사와 소규모 모임을 겨냥한 케이터링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북미 전 매장에서 케이터링 주문이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메뉴 구성부터 수량, 픽업 일정까지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한 온라인 케이터링 주문 플랫폼을 도입해 성장에 속도가 붙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업 미팅이나 행사에서 나눠 먹기 쉬운 '미니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핑거푸드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한 것도 매출 증가에 주효했다. 파리바게뜨는 조각 케이크와 마카롱 등 케이터링 전용 메뉴를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케이터링 사업은 미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라며 "온라인 플랫폼 고도화와 메뉴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국회의장 본회의(14:00 본회의장) ▲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본회의(14:00 본회의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09:20 본관 627호) ▲ 의원실 세미나 진선미 의원실 등, 「소년사법, 그 길을 묻다」 국회 정책 토론회(10:00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송옥주 의원실 등, 화성호, 군 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타당한가?(10:00 경기 화성시 향남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손명수 의원실 등, 대한민국 대전환: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 연속토론회 (14:00 의원회관 정책위원회 회의실) 한지아 의원실, 수급 불안정 의약품 성분명 처방 국회 토론회: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책, 성분명 처방이 해법인가?(14:0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남인순 의원실 등, 퇴직연금 기금화의 공적역할 강화방안 모색(14: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윤후덕 의원실 등, 「한반도 평화와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현재적 의미와 추진 방향-(15:00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정혜경 의원, [법정파산 및 노동자 전원 해고 등 우창코넥타 사태 관련 상황 및 입장 발표 기자회견](10:00) 김준혁 의원,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 연구팀이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간 뇌 발달 초기 과정에서 화장품과 산업 소재로 널리 쓰이는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 오가노이드가 자라는 초기 단계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노출한 결과, 세포가 대량으로 죽거나 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의 바탕이 되는 세포들의 증식이 줄어들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자라는 과정이 약해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뇌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세포 간 소통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그 결과 신경세포들이 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변화가 관찰됐다.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되면서 염증과 관련된 신호가 증가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이러한 변화들은 즉각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 발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나노물질의 영향이 단순히 세포를 죽이느냐의 문제가
▲ 충북 제천시가족센터는 지역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문화 이해 및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도록 오는 31일부터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민자의 한국어 능력과 문화 이해도에 따라 0단계(기초)부터 4단계(고급)까지 5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단계마다 수준별 맞춤교육을 제공한다. 희망자는 사회통합정보망 누리집(www.socine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유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에도 보약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최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BMJ Open)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10년 추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 연구팀이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간 뇌 발달 초기 과정에서 화장품과 산업 소재로 널리 쓰이는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 오가노이드가 자라는 초기 단계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노출한 결과, 세포가 대량으로 죽거나 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의 바탕이 되는 세포들의 증식이 줄어들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자라는 과정이 약해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뇌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세포 간 소통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그 결과 신경세포들이 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변화가 관찰됐다.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되면서 염증과 관련된 신호가 증가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이러한 변화들은 즉각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 발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나노물질의 영향이 단순히 세포를 죽이느냐의 문제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안정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 지속 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형태다. 주로 휴식 중이나 밤·이른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어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커피 섭취가 대장암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동서암센터 조종관 교수 연구팀이 대장암 환자 5천442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예후 간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하루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대장암 환자 예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하루 커피 섭취량 1잔 증가 시 사망 및 재발 위험은 약 4% 감소하는데, 3잔을 마시면 약 12% 감소했다. 커피 섭취 효과는 3기 대장암 환자군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사망 위험을 40% 이상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카페인 커피도 생존율 개선 및 재발 위험 감소와의 연관성이 관찰됐다. 이는 커피의 효과가 카페인 성분 때문이 아니라 커피에 함유된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조종관 교수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생존 관리와 생활 습관 지도에 참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며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 예후와의 인과관계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비만치료제 투여를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개선됐던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도 치료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샘 웨스트 박사팀은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최근호에서 비만치료에 관한 연구 37편(참가자 9천341명)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분석 결과, 비만치료제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건강 지표가 2년 안에 치료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비만치료제가 초기 체중 감량엔 효과적이지만 약물만으로는 장기적 체중 조절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 더 포괄적인 체중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세마글루티드와 티르제파타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가 체중 관리 약물로 인기를 끌면서 비만 치료와 체중 관리 추세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연구팀은 비만 환자의 약 절반이 GLP-1 계열 약물을 12개월 이내에 중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치료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같은 질환 위험 지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해
◇ 연구개발본부장 ▲ 장재원 전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6일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풀·하프·10㎞·4.2㎞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비는 건강코스인 4.2㎞가 1만원, 나머지는 4만원이다. 대회 수익금 중 일부는 유니세프에 전달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반기문마라톤.kr)를 참고하거나 음성군체육회(☎ 043-873-1137), 고객센터(☎ 1566-1936)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심은 "'우리에겐 언제나 신라면이 있다'는 메인 카피 아래 학생과 소방관, 운동선수 등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국민들의 모습을 담아, 모든 순간에 신라면이 따뜻한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광고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갈 거라면',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여정이라면' 등의 '라면'이 반복되는 문구를 통해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 말미에는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SHIN·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를 넣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라면의 위상도 반영했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국민의 희로애락과 함께해 온 신라면의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한 가습기 2종을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제품의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된 조치라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소적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한 건만 있었지만,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리콜을 결정했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스타벅스는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사고 보고를 완료하고 자발적 리콜 절차를 협의 중이다. 자발적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증정한 스타벅스 가습기 전량으로 모두 39만3천548개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증정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KC 인증을 획득한 배터리를 사용한 제품이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 공급처인 한일전기와 함께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와는 별개로 소비자 안전을 위해 선제적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 스타벅스는 해당 가습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