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면세점 전용 에디션인 '카발란 미니어처 위스키 기프트 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특별한 에디션으로 다양한 캐스크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면세점 전용 선물 세트다. 국내를 포함해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 면세점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카발란 미니어처 세트'는 '카발란'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에 대한 탐험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50ml의 미니어처 형태로 컴팩트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 풍미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어 위스키 초심자에게 매력적인 입문 세트다. 특히 이번 한정판 세트는 '카발란'을 숙성할 때 사용되는 주요 캐스크 4종의 특징을 하나의 패키지로 경험할 수 있어 '카발란'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지는 카발란 엑스버번 오크, 카발란 와인 오크, 카발란 브랜디 오크, 카발란 포트 오크 등 4종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구성됐다. '카발란 미니어처 세트'는 인천국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산시는 설을 맞아 다음 달 18일까지 서산뜨레몰과 우체국쇼핑몰에서 농특산물 특판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산뜨레몰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20%(최대 3만원),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25%(최대 6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우체국쇼핑몰에서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산시는 다음 달 3∼12일 서울, 경기 부천, 대전 서구 등에서 13개 농가가 참여해 생강한과와 표고버섯 등 명절선물과 제사용품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도 연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말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앞두고 지역별로 생활권을 구성해 사용 지역을 넓히고, 병원·약국 등 일부 필수 업종에 대해서는 사용 지역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읍·면별로 상권 여건이 크게 다른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방정부가 거주지 읍·면보다 넓은 범위의 사용지역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10개 군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을 구성했다. 예를 들어 순창군은 순창읍과 8개 면으로 이뤄진 읍·면 권역과 북서부 권역으로 생활권을 나눴고, 신안군은 북부·중부·서부·남부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약국·안경점·학원·영화관 등 5개 업종에 대해서는 사용지역 제한을 두지 않고 군 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소멸 위기 지역 농어촌 주민에게 다음 달부터 내년까지 월 15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2천664억∼1조2천676억원 규모다. 농식품부는 이번 주 중 사업 시행 지침을 확정·통보한 뒤 지방 정부별 신청자 자격 확인 등을 거쳐 다음 달 말부터 농어촌 기본소득을 본격 지급할 계획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행정협의체는 26일 성남·광주·용인·화성·안성·진천·청주 등 7개 지자체 공동명의로 JTX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민자 적격성조사 조속 통과, 조기 착공 등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JTX는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것으로 잠실에서 광주, 용인, 안성, 진천, 청주공항, 오송을 연결하는 134㎞ 길이의 철도를 건설하는 것이다. 현대건설 측의 사업 제안을 받은 국토교통부는 민자 적격성 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JTX는 단순한 신규 철도 건설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산업·도시·생활 구조를 바꾸는 국가 전략 인프라"라며 "지역 간 상생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의 결단과 조기 추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12월 성남, 광주, 용인, 화성, 안성, 진천, 청주 등 7개 지자체가 뜻을 모아 출범했으며, 초대 회장 지방정부로 진천군이 선출된 바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의 여러 산골 마을에서 악극 공연이 열린다. 단양군 영춘면 소재 만종리대학로극장은 다음 달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 읍·면 16개 마을의 마을회관 등에서 악극('어머니') 공연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농한기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산골 마을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6·25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아들을 홀로 키운 어머니의 삶이 주제다. 가수의 꿈을 안고 단양을 떠난 아들이 시련을 겪는 과정과 고향에 남은 어머니가 아들의 성공을 기다리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대적 배경은 1960년대이다. 출연진은 전문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됐다. 공연 중 일부 장면에서는 마을 주민이 '주민 배우'로 참여한다. 만종리대학로극장은 공연 중 주민들에게 호떡도 무료로 제공한다. 허성수 감독은 "농한기 산골의 겨울은 적막하기 짝이 없다"며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전하기 위해 마을로 찾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만종리대학로극장은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하던 연극인들이 2015년 영춘면 만종리로 귀촌해 결성한 극단이다. 구성원들은 농사와 연극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지역 대표 가을축제인 '세종한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전문가·소비자·지역주민 반응, 바가지요금과 같은 부정적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문체부·한국관광공사로부터 올해 국비 4천만원에 이어 내년에도 축제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세종시는 가을 대표 축제인 '세종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내 첫 한글 문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지난해 축제 명칭을 '세종한글축제'로 변경했다. '세종, 한글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 지난해 축제엔 31만여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한글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은 세종시의 문화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세종한글축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품는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145년 전통의 스페인 와이너리 '쿠네'(C.V.N.E)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 화이트 와인 '음mmm! 베르데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음mmm!'은 CU가 2021년 출시한 가성비 콘셉트 와인 브랜드로, 1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세계 유명 산지 와인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베르데호는 '음mmm!'의 17번째 제품으로, 열대과일과 허브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CU는 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2천원 할인한다. 또 쿠네와 첫 번째 콜라보 제품은 '음mmm! 쿠네'와 동시 구매시 6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의 CU BAR를 통해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공연과 연계한 시음 행사 초대권을 증정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농식품과 영농자재, 유류를 아우르는 대규모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은 자체 예산 362억 원과 정부 지원금 135억 원 등을 포함해 510억 원을 투입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사과, 배, 한우 등 설 성수 품목과 배추, 계란, 라면 등을 최대 65% 할인 판매하며, 'NH싱씽몰'(농협몰)에서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NH-OIL 주유소에 난방용 등유를 리터당 30원 할인 공급하고, 농협자재판매장에서는 영농자재를 최대 30% 할인해 농업인과 소비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이지웰은 다음 달 11일까지 '2026년 설 선물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2천700개사 소속 임직원이 이용하는 온라인 복지몰 '이지웰 복지몰'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온라인플랫폼 '온누리전통시장몰', 현대이지웰 자회사인 현대벤디스의 '복지대장몰' 등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설 선물 품목 수는 한우와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모두 8천여종이다. 현대이지웰은 행사 기간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컬리는 겨울 인기 식품을 판매하는 '윈터푸드위크' 기획전을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물 요리, 간편식, 제철 과일 등 1천4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단독 상품인 '컬리온리'를 비롯해 유명 셰프의 레시피가 담긴 간편식과 오프라인 맛집 상품 등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차려낸' 햄 가득 송탄식 부대찌개, 삼진어묵 어묵탕, 홍익궁중전통 육개장, 진실된손맛 나주식곰탕,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 '어향가지', 신사동 포노 부오노의 '쉬림프바질오일파스타', 유명산지 설향딸기, 16brix 상주 샤인머스캣, 칠레산 생체리, KF365 제주 감귤 등이다. 모든 상품은 컬리의 새벽 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통해 문 앞까지 전달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제천우체국과 '고려인 동포·외국인 우정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제천우체국은 고려인 동포 및 외국인이 수시입출식 통장(우체국 다드림 통장) 개설 시 금리 우대(연 0.2%)와 해외송금 수수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급여계좌 등록 시에도 수수료와 금리를 우대하고, 통장 재발행, 제증명서 발급, 인터넷·모바일뱅킹·자동화기기(CD/ATM) 타은행 송금, 카드 발급 수수료는 전액 면제한다. 계좌 개설과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가입 시 1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기념품도 증정한다. 우편 분야에서는 국제특급우편(EMS) 요금을 10% 할인하고, 사전 접수 시 3% 추가 할인한다. 시 관계자는 "고려인 동포와 외국인이 금융우편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은 아이스크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쿠키샌드·썬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쿠키샌드는 수제 쿠키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끼워 만들었다. 발로나 초콜릿, 제주 말차 등 고급 원재료를 활용했고 디저트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아이스크림과 어울리는 식감의 쿠키를 만들었다. 썬데는 아이스크림 한컵에 시럽과 토핑을 얹어 먹는 미국식 디저트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특히 '이즈니 버터 썬데'는 미국에서 확산하는 버터 아이스크림 트렌드를 반영했다. 신제품은 30일부터 1호점 압구정 벤슨 크리머리 서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유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에도 보약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최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BMJ Open)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10년 추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 연구팀이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간 뇌 발달 초기 과정에서 화장품과 산업 소재로 널리 쓰이는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 오가노이드가 자라는 초기 단계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노출한 결과, 세포가 대량으로 죽거나 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의 바탕이 되는 세포들의 증식이 줄어들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자라는 과정이 약해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뇌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세포 간 소통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그 결과 신경세포들이 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변화가 관찰됐다.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되면서 염증과 관련된 신호가 증가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이러한 변화들은 즉각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 발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나노물질의 영향이 단순히 세포를 죽이느냐의 문제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안정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 지속 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형태다. 주로 휴식 중이나 밤·이른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어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커피 섭취가 대장암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동서암센터 조종관 교수 연구팀이 대장암 환자 5천442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예후 간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하루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대장암 환자 예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하루 커피 섭취량 1잔 증가 시 사망 및 재발 위험은 약 4% 감소하는데, 3잔을 마시면 약 12% 감소했다. 커피 섭취 효과는 3기 대장암 환자군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사망 위험을 40% 이상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카페인 커피도 생존율 개선 및 재발 위험 감소와의 연관성이 관찰됐다. 이는 커피의 효과가 카페인 성분 때문이 아니라 커피에 함유된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조종관 교수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생존 관리와 생활 습관 지도에 참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며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 예후와의 인과관계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비만치료제 투여를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개선됐던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도 치료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샘 웨스트 박사팀은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최근호에서 비만치료에 관한 연구 37편(참가자 9천341명)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분석 결과, 비만치료제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건강 지표가 2년 안에 치료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비만치료제가 초기 체중 감량엔 효과적이지만 약물만으로는 장기적 체중 조절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 더 포괄적인 체중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세마글루티드와 티르제파타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가 체중 관리 약물로 인기를 끌면서 비만 치료와 체중 관리 추세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연구팀은 비만 환자의 약 절반이 GLP-1 계열 약물을 12개월 이내에 중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치료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같은 질환 위험 지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7월 4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51일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보령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6월까지 편의시설 점검 및 확충을 마무리하고, 수질·토양 검사도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개장 기간 쾌적한 해변을 유지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은 하루 2차례 클린업 타임을 갖고,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노을광장부터 만남의 광장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스마트 밴드 기기를 통해 24주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50명을 내달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중 총 3차례 건강 기초검진을 지원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 상담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증평군 거주자 혹은 증평군에 회사가 있는 직장인이다. 혈압,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높은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다만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증평군보건소 누리집(jp.go.kr/health.do)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G마켓은 보령축제관광재단, ㈜아몬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보령머드축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G마켓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역직구 사업을 통해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보령머드축제 관광상품의 판매 촉진에 나선다. 해당 상품을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G마켓 역직구 플랫폼을 통해 상품 판매 기획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민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알리바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국내 유명 지역 축제의 경쟁력 강화에도 확장하는 방향"이라며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보령머드축제를 G마켓의 글로벌 고객에게 소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국내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는 조리 이후에도 음식의 온도를 일정하고 따뜻하게 유지해 다양한 식사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푸드워머’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일 푸드워머는 식탁 위에 두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매트형 구조의 보온 제품이다. 식사 도중 음식이 식어 재가열이 필요한 상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일상적인 가족 식사부터 배달 음식이나 소규모 모임,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상판 전면에 열선을 촘촘하게 배열해 균일한 보온이 가능하며, 여러 개의 식기를 동시에 올려두어도 온도 편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온도는 50도부터 100도까지 총 6단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6시간까지 설정 가능한 타이머 기능을 통해 음식 종류와 식사 시간에 맞춘 보온이 가능하다. 또한 내열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그릇뿐 아니라 프라이팬, 냄비, 배달 용기 등 다양한 소재의 식기를 그대로 올려 사용할 수 있다. 상판 전체를 굴곡 없는 평면 구조로 설계해 청소 및 관리에 용이하며, 유연한 실리콘 소재라 간편하게 말아 보관할 수 있다. 안전성을 고려한 설계 요소도 제품 전반에 적용됐다. 하부에 열 차단 푸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