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장 여상구 ▲ 의료대응지원과장 황경원 ▲ 신종감염병대응과장 민유정 ▲ 손상예방정책과장 최종희 ▲ 의료방사선건강관리과장 김정연 ▲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기획과장 이정민 ▲ 국립보건연구원 바이오빅데이터과장 이대연 ▲ 국립보건연구원 바이오뱅크과장 정지원 ▲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기획총괄과장 전은희 ▲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김종희 ▲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인혜경 ▲ 충청권질병대응센터 만성질환사업과장 박수정 ▲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김윤아 ▲ 경남권질병대응센터 만성질환사업과장 최연화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생물인 붉은점모시나비 등을 보존·복원하기 위한 곤충생태체험연구관이 레인보우힐링관광지(영동읍 매천리)에 들어선다. 영동군은 내년까지 국비 등 106억원을 들여 이 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지난 12일 정영철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관광지 안 과일나라 테마공원에 들어서는 연구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건축 연면적 1천434㎡) 규모로, 종(種) 보존실, 전시실, 체험학습장, 수장고 등을 갖춘다. 붉은점모시나비를 비롯해 흰점박이꽃무지, 대벌레, 검은점좀나방, 고마로브집게벌레, 검보라맵시벌 등 희귀 곤충을 보존·복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 지역에는 멸종위기생물 1급인 붉은점모시나비가 서식한다. 시베리아 남부와 중국 북동부, 한반도에 분포하는 이 나비는 반투명한 뒷날개에 붉은 점무늬가 여러 개 있는 게 특징인데, 국내에서는 영동군 등 일부 지역서만 관찰되고 있다. 환경부는 2016년 영동읍 유원대학교 부근에서 이 나비 서식을 확인한 뒤 해마다 인공 증식을 통해 개체수를 늘려 가는 중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연구관 건립이 희귀곤충 보호 등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는 역할과 함께 관광 활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2024년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와 판촉 영업자가 의료인 등에게 제공한 경제적 이익 내용을 담은 지출보고서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출보고서는 의약품·의료기기 거래의 투명성과 업계의 자정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8년에 도입된 제도로, 이번 실태조사는 도입 이후 세 번째로 시행됐다. 심평원이 주관한 실태조사에는 2만8천118개 업체가 지출보고서를 제출했다. 2024년에 실시된 2차 실태조사 때보다 제출 업체 수가 29.0% 증가했다. 의료인 등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업체는 4천778개소로, 전체 제출 업체의 17.0%였다. 제공한 경제적 이익 규모는 금액 기준 8천427억 원, 제품 기준 2천326만개였다. 이는 2차 조사(금액 기준 8천182억원·제품 기준 2천119만개)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이 제공된 경제적 이익 유형은 의약품의 경우 대금결제 비용 할인(55.1%), 의료기기는 견본품 제공(57.8%)으로 조사됐다. 업체별 지출보고서는 심평원 홈페이지 내 지출보고서 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날부터 향후 5년간 공개된다. 곽순헌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지출보고서 공개는 단순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청주시는 '202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10월 16∼18일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개최지역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산림문화 행사이다.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림산업 발전 기틀을 다지고자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생명누리공원은 기반 시설과 접근성, 외부 관람객 유치를 위한 편의시설, 행사 운영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산림청, 충북도와 협력해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준비할 계획이다. 또 산림정책을 비롯해 지역의 산림사업과 임산물을 알리는 홍보관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17회를 맞는 박람회가 충북에서 개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박람회를 통해 지역 산림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 골든블루는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3기를 모집한다. 캠핑, 홈술, 홈파티 등 일상 속 특정 분야에 강점이 있는 크리에이터 30명을 선발해 브랜드 경험을 다각화하고, 활동 우수자들에게는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미션별 보상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블루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4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시민 과학 참여 프로그램인 '벚꽃엔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꽃 피운 벚나무 사진을 찍어 기록하는 내용으로 국민 누구나 전국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 기록된 벚나무 개화 정보는 지도 형태로 시각화돼 봄 진행 상황을 눈에 알 수 있는 '벚꽃 개화 지도'로 제작된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식물계절 관측 웹서비스'(knpn.kr)에 접속한 뒤 주변 벚나무의 개화 모습을 촬영해서 올리면 된다. 벚나무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어 산림청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2026 봄꽃 만개 예측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준다. 국립수목원은 2023년부터 매년 봄 벚꽃엔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 현상의 변화를 국민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고자 기획했다. 벚나무 개화와 같은 식물계절 현상은 기후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 지표로 활용된다. 신현탁 산림생물보전연구과장은 "국민 참여로 축적된 자료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 변화 연구와 자생식물 보전 정책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전시 국방산업 육성계획'(2026∼2030년)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대전광역시 국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른 제2차 중장기 국방산업 로드맵으로, 1차 계획(2020∼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연속성을 확보하고 정부의 방위산업 전략산업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핵심 인프라 확충을 계기로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연계한 국방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8천736억원(국비 7천805억원, 시비 889억원, 민간 42억원)을 들여 국방산업 육성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국방 첨단산업단지 212만평 확대, 연매출 300억원 이상 방산 강소기업 15개 육성, 국방 분야 상장기업 8개 배출, 국방 전문 연구·산업 인력 1만명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첨단기술 기반 국방혁신 생태계 조성, 방산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강소기업 육성, 산·학·연·관·군 협력 기반 혁신체계 확립 등 3대 전략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해태제과는 비스킷 제품 2종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밀가루와 설탕 업체들이 원재료 가격을 내린 이후 제과업체가 제품 가격을 인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계란과자 베베핀'은 1천900원에서 1천800원으로 5.3% 내리고, '롤리폴리'는 1천800원에서 1천700원으로 5.6% 인하한다. '롤리폴리' 대용량 제품도 5천원에서 4천800원으로 4.0% 낮춘다. 해태제과는 기존 공급된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인하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란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 등으로 비용 부담이 지속돼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 부담을 덜고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독립기념관은 오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독립운동을 탐구·체험할 수 있는 '독립기념관 토요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달 다른 독립운동 주제로 운영되는 독립기념관 토요나들이는 활동지에 담긴 질문을 해결하며 전시물을 살펴보는 자율탐방 프로그램과 연극놀이, 제작학습 등의 다양한 체험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있다. 3월 주제는 '대한국인 안중근'으로 순국일(26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상반기에는 안중근을 시작으로 4월 김구(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5월 외국인(세계문화 다양성의 날), 6월 학생(6·10만세운동 100주년)을 주제로 선보인다. 하반기인 9월과 10월에는 각각 '거리'와 '학교'에서 만나는 공간 중심의 독립운동을 만날 수 있고, 11월에는 3∼10월 주제 중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전시관 자율탐방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매주 토요일 오후 독립기념관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체험 워크숍의 세부 내용과 일정, 참가 방법은 독립기념관 누리집(www.i815.or.kr)에서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 '후덕죽 셰프 컬렉션' 3종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버거 2종과 치킨 1종으로, '빅싸이순살'과 '싸이버거' 등 맘스터치 대표 메뉴에 후 셰프의 소스와 조리 철학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후덕죽 빅싸이순살'은 닭다리살에 매콤함과 새콤함,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어향소스를 더했다. '후덕죽 통새우버거'는 중식 요리 크림 새우를 버거로 재해석했다. '후덕죽 싸이버거'는 맘스터치 대표 메뉴 싸이버거에 매콤달콤한 중화풍 칠리소스와 오독오독한 식감의 궁채를 더한 제품이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에 이어 이번 '후덕죽 셰프 컬렉션'에서도 협업 관련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진천군은 4월 한 달간 토요일과 일요일에 '제26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 농다리가요제 ▲ 상여다리건너기 재연 ▲ 버스킹 공연 ▲ 플라이보드 ▲ 재즈 콘서트 ▲ 전통무예 공연 등이 진행된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가수 이지훈이 식전에 협업 공연을 하고, 푸드트럭존과 플리마켓, 농특산물 장터도 마련된다. 진천군 관계자는 "농다리와 초평호의 봄 풍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청와대는 11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전날 입국한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에게 특별 제작한 '가나 초콜릿'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가나는 우리에게 '가나 초콜릿' 제품으로 익숙해져 있는 나라로, 해당 초콜릿은 카카오 원두의 80% 이상을 가나산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초콜릿의 포장지에는 양국 국기와 마하마 대통령의 이름을 넣었다. 이 밖에도 청와대는 최신 휴대전화인 '갤럭시 26 울트라'와 '수군조련도 민화'를 선물했다. 청와대는 휴대전화를 선물로 고른 이유에 대해선 "우리나라 기술 수준과 산업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제품이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마하마 대통령이 추진하는 제조업 육성 및 산업 고도화 목표에 있어 한국이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수군조련도'에 대해서는 "양국 간 해양안보 협력의 의지를 담은 선물이자 역사 탐구를 좋아하는 마하마 대통령의 취향에도 부합하는 선물"이라고 밝혔다.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상이 생겨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탓에 조기에 알아채기 어렵다. 특히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완전한 회복이 어려우므로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는 만성질환자라면 정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집계 기준 국내에서 만성신장병(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14년 15만7천583명에서 2024년 34만6천518명으로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만성신장병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질환 등에 의해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지만 초기 증상이 피로감, 부종 등이어서 병을 자각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병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유호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신장 기능은 악화되면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거품뇨, 야간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신장 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부전이 장기간 진행되면 결국 투석이나 이식 등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는 비율이 성인 가운데 40대에서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통계 자료를 보면 19세 이상 조사 대상자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024년 기준 25.9%로, 4명 가운데 1명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평소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낀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3.3%, 여성은 28.6%가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응답했다. 스트레스 인지율을 연령별로 보면 40∼49세가 35.1%로 가장 높았고, 30∼39세가 34.7%, 19∼29세가 30.3%로 뒤를 이었다. 10년 전인 2014년 조사 당시에는 전체 평균이 25.5%로 2024년과 비슷했지만, 연령별로 나눠보면 30대의 스트레스 인지율(34.0%)이 가장 높았고 19∼29세(28.9%)가 그 뒤를 이었다. 40∼49세(26.9%)의 경우 오히려 20대보다 낮은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10년 사이 중년층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성별·연령대별 분류를 함께 살펴보면(2024년 기준) 남성의 경
어린 시절 충치가 여러 개 있거나 중증 잇몸염증을 앓은 아이들은 성인이 됐을 때 뇌졸중, 심근경색, 관상동맥질환 등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니콜리네 뉘고르 박사팀은 의학 학술지 국제심장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 최근호에서 56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과 성인기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관계를 2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뇌고르 박사는 "교육 수준 등을 고려한 후에도 구강 질환이 있을 경우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뚜렷하게 높았다"며 "이는 어린 시절 충치와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양치질이 성인기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n) 합의 보고서는 치주염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근거가 있다며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이 전신 염증을 유발해 죽상동맥경화 진행을 가속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 뇌고르 박사팀은 이전 연구에서 중증 잇몸질환이 있었던 어린이는 제2형 당뇨병 발생률이 최대 87% 높고, 충치가 여러 개인 경우에는 19% 높다는 사
배가 불러도 달콤한 간식에 계속 손이 가는 이유는 포만감을 느껴 음식에 대한 욕구가 감소한 상황에서도 뇌는 의지와 관계 없이 맛있는 음식 신호에 계속해서 반응하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토머스 샘브룩 박사팀은 과학 저널 애피타이트(Appetite) 최근호에서 대학생 76명에게 음식 보상 기반 학습 게임을 하게 하면서 뇌파검사(EEG)로 뇌 활동을 측정하는 실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샘브룩 박사는 "식사 후 참가자들의 뇌파를 측정한 결과 아무리 배가 불러도 맛있어 보이는 음식에 대한 뇌의 반응은 꺼지지 않았다"며 "이는 배고픔이 없는 상태에서도 음식 신호가 뇌를 자극해 과식을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먹는 행동은 몸의 에너지 균형을 조절하는 항상성 메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으로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음식 광고와 간식 자극이 넘쳐나는 오늘날 환경에서 사람들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연구팀은 비만은 전 세계적인 주요 건강 위기가 됐지만 비만 증가가 단순히 의지력의 문제는 아니라며, 이는 음식이 풍부한 환경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만성신장병을 앓는 환자의 경우 근육량이 줄면 신장 기능이 악화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12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만성신장병 환자에게 근육량 감소 등이 신장 기능 저하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만성신장병 환자는 염증, 대사 이상, 요독 축적 등 여러 요인으로 일반인보다 근육이 더 빠르게 감소할 수 있다. 이에 오국환 서울대병원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국내 만성신장병 장기추적 연구(KNOW-CKD)에 참여한 투석 전 단계 환자 1천957명을 대상으로 근육량 감소와 신장 기능 악화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근육량이 가장 많은 그룹의 신장 기능 악화 비율은 14.3%인데 비해 근육량이 가장 적은 그룹의 경우 42.5%로 약 3배 높았다. 연령,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고려한 분석에서도 근육량이 가장 많은 환자 대비 가장 적은 환자에서 신장 기능 악화 위험이 약 4.47배 높았다. 연구진은 단백질-에너지 소모 상태와 환자 예후의 관계도 분석했다. 국제 신장영양대사학회는 ▲ 혈청 알부민 ▲ 체질량지수(BMI) ▲ 골격근량 ▲ 1일 단백질 섭취량 등 4가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지난 2월 출생아가 533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9년 1월(530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인구도 늘었다. 지난달 기준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는 88만6천440명으로 전월 대비 573명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인구와 출생아 수가 동시에 증가하는 성장세를 나타냈다"며 "산업 기반과 정주 여건을 바탕으로 특례시 지정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버거킹은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 창업 설명회'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버거킹의 브랜드 경쟁력과 지역별 매장 운영 시스템, 전문적인 상권 분석 컨설팅 등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소개한다. 버거킹은 매장을 여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본사 차원의 안정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전용 상담 번호를 통한 사전 유선 접수로 가능하며, 가맹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설록은 제주 티뮤지엄에 '말차 스테이션'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말차 스테이션은 찻잎을 즉석에서 분쇄해 말차로 즐길 수 있는 고객 체험형 공간이다. 오설록은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말차 스테이션을 연 데 이어 두 번째로 말차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제주 매장에서는 말차를 캔 용기에 담은 '제주 순수 말차'와 RTD(Ready To Drink) 상품 '제주 드래프트 말차', '제주 드래프트 말차 라테'를 각각 선보인다. 또 말차에 곁들일 수 있는 '제주 말차 허니 시럽'도 준비했다. 오설록은 제주 티뮤지엄 말차 스테이션에 이어 연내 차 경험을 선보이는 공간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괴산군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오는 2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강연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창작자가 되기 위한 소소한 경험'이다. 장 감독은 일상에서 겪은 창작 이야기를 참석자들과 나누고, 도전과 성장에 대한 경험담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초청 특강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장 감독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1천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