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베리 러브’를 주제로 한 첫 시즌 신제품 도넛 3종을 출시한다. 던킨은 2026년부터 주요 기념일과 계절에 맞춰 시즌 테마를 선정해, 신제품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첫 시즌 캠페인인 ‘베리 러브’는 ‘너에게 전하는 달콤한 사랑’을 콘셉트로 딸기를 활용한 로맨틱한 무드의 도넛 3종으로 구성됐다. ‘빅 베리 크림치즈 듀얼 필드’는 상큼한 딸기 필링과 달콤한 크림치즈 필링을 가득 담은 빅 사이즈 듀얼 필드 도넛이다. 화이트 코팅을 입힌 도넛 위에 쿠키 분태와 딸기 다이스를 토핑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베리 스트로베리’는 딸기 다이스를 더한 딸기 코팅을 입힌 부드러운 케익 도넛으로, 새콤달콤한 딸기의 풍미와 촉촉한 식감을 제공한다. ‘베리 인 러브’는 딸기 필링·초코 필링을 함께 넣고 초코 코팅으로 마무리한 하트 모양의 듀얼 필드 도넛이다. 레드 쿠키 분태를 토핑으로 올려 달콤한 맛에 바삭한 식감을 더했으며, 기념일 선물로도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풍부한 맛은 물론 러블리한 무드까지 담은 시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2026 충남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박람회 입장권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입장권은 성인 1만원(정상가 1만5천원), 청소년 7천원(" 1만2천원), 어린이 5천원(" 9천원)에 각각 판매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더 많은 국민이 박람회를 가까이에서 접하도록 마련한 기회"라며 "입장권 부담을 낮춘 만큼 가족과 지인이 함께 태안을 찾아 원예치유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린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40대 환자에서 복부비만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에 따르면 대한당뇨병학회는 2012∼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국내 만 19세 이상 당뇨병 환자의 비만 동반율을 분석한 결과를 '당뇨병 팩트시트 2025 특별판'에 공개했다. 국내에서 성인 비만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을 칭하고, 복부 비만은 허리둘레가 각각 남성 90㎝ 이상, 여성 85㎝ 이상일 때다. 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52.4%는 비만한 상태였다. 특히 30대(81.3%), 40대(76.7%) 환자는 10명 중 8명꼴로 비만이었다. 복부비만 동반율은 더 높았다. 전체 당뇨병 환자의 61.1%가 복부 비만이었고, 연령대별로는 30대(70.1%)와 40대(75.8%)가 높았다. 2012년부터 2023년까지 12년간 추이를 보면 남성 당뇨병 환자는 비만과 복부비만 동반율이 모두 증가했고, 여성은 복부비만 동반율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학회는 복부비만이 다양한 합병증과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복부비만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 대한 조기 개입과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고
다사다난했던 을사년(乙巳年)이 저물고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2026년 첫 해가 떠오르고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남시의 한 식품제조업체가 만든 빵류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약처는 31일 성남시 A업체가 제조한 ‘화이트 구름빵’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내용량 200g, 소비기한이 ‘2026년2월1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검사 결과 시료 5개 모두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식품위생 기준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는 한국인터텍 테스팅서비스 군포시험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성남시청을 통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과장급 전보 ▲ 의료혁신총괄과장 양정석 ▲ 보험정책과장 김한숙 ▲ 보건산업정책과장 김건훈 ▲ 재정운용담당관 박은정 ▲ 통합돌봄사업과장 변성미 ▲ 기초의료보장과장강준 ▲ 의료기기화장품산업과장 김유라
◇ 4급 ▲ 농업환경국장 공영식 ▲ 문화복지국장 이종우 ◇ 5급 ▲ 기획예산담당관 이한복 ▲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파견 김기창 ▲ 당진도시공사 파견 김낙기 ▲ 국가재난안전교육원 교육파견 박미혜 ▲ 안전총괄과장 이기종 ▲ 농식품유통과장 이남길 ▲ 건설과장 송인범 ▲ 건축과장 조숙경 ▲ 송악읍장 구본상 ▲ 우강면장 신낙현 ▲ 당진1동장 최원진 ▲ 당진도시공사 파견 심상필 ▲ 민원정보과장(이하 직무대리) 최은미 ▲ 농업정책과장 김영빈 ▲ 문화예술과장 탁기연 ▲ 관광과장 신현숙 ▲ 여성가족과장 김미동 ▲ 스마트도시과장 김동필
◇일동제약 <승진> ▲회장 윤웅섭 <승진 및 보직> ▲윤리경영실장 상무 조노제 ◇일동홀딩스 <승진> ▲회장 박대창 ▲사장 강규성 <승진 및 보직>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최규환 ▲재경본부장 상무 김정우 <보직>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신아정
◇ 과장급 전보 ▲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김태균 ▲ 유통대리점정책과장 구태모
◇ 본부 부서장 전보 ▲ 미래기획단장 김종수 ▲ 재산관리지원추진단장 정순희 ▲ 인사혁신실장 최은수 ▲ 경영지원실장 채우석 ▲ 홍보실장 이정철 ▲ 가입지원실장 이창규 ▲ 연금급여실장 최재용 ▲ 고객지원실장 노은영 ▲ 국제협력센터장 김정화 ▲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장 신성화 ▲ 노후준비지원실장 최정윤 ▲ 장애인지원실장 우정주 ▲ 복지사업센터장 박관복 ▲ 기초연금센터장 이숙영 ▲ 감사실장 김병헌 ▲ 비서실장 이승은 ▲ AI디지털전략실장 김기범 ▲ ICT센터장 방경찬 ▲ 운용지원실장 정경화 ▲ 자금관리실장 김석주 ◇ 지역본부장 전보 ▲ 서울북부지역본부장 김석영 ▲ 경인지역본부장 이정수 ▲ 대전세종지역본부장 이은우 ▲ 광주지역본부장 정정태 ◇ 지사장 전보 ▲ 성북강북지사장 양광복 ▲ 은평지사장 전병호 ▲ 고양일산지사장 정정창 ▲ 의정부지사장 권혁일 ▲ 포천철원지사장 이미정 ▲ 강동하남지사장 배봉희 ▲ 관악지사장 최혜원 ▲ 동작지사장 진정련 ▲ 구로금천지사장 김정환 ▲ 영등포지사장 김문석 ▲ 삼척지사장 이은정 ▲ 원주지사장 정지예 ▲ 장안팔달지사장 원은영 ▲ 화성오산지사장 유원규 ▲ 안양과천지사장 유진선 ▲ 군포의왕지사장 허은경 ▲ 분당지사장 곽재용 ▲ 수정중원지사장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부여 굿뜨래페이 한 달 충전액 150만원·10% 적립 = 충남 부여군은 내년 1월부터 굿뜨래페이 한 달 충전 한도를 150만원, 충전 금액의 일부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충전 인센티브를 10%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굿뜨래페이 운영 성과와 경제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 운영 기준을 설정했으며, 추후 명절과 지역축제 등 상황에 맞춰 충전 한도 및 적립률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부여군은 설명했다. 굿뜨래페이는 경제적 성과와 발행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굿뜨래페이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리나라 50세 이상 국민은 '노인'이 되는 시점을 68.5세로 인식하고, 적절한 생활을 위해 월 198만원가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은 2024년 실시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제10차 부가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2005년부터 실시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는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 소득 ▲ 소비 ▲ 자산 ▲ 노후 준비 상태 ▲ 은퇴계획 ▲ 경제활동 참여 상태 ▲ 공적 연금제도 수급 실태 등을 알아보는 조사다. 2년에 한 번 본조사를 실시하고, 본조사 사이에 부가조사를 진행한다. 제10차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 부가조사는 전국 50세 이상 가구원과 배우자 8천3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0세 이상 중고령자가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노후 시작 연령(노인이 되는 시점)은 평균 68.5세로 나타났다. 노후가 시작되는 사건으로는 ▲ 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50.1%) ▲ 근로 활동을 중단하는 시기(26.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공적연금 가입자의 수급 계획을 살펴보면 수급 개시 연령부터 받는다(49.9%)는 응답이 절반가량이었고, 수급 개시 연령 이후(18.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출하는 의료비가 1인당 평균 2억5천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비를 가장 많이 쓰는 연령대인 '지출 정점'이 과거보다 7년이나 늦춰지며 고령기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심화하고 있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생애 의료비 추정을 통한 건강보험 진료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 국민 1인당 평생 지출하는 성·연령별 생애 건강보험 진료비는 비급여 항목을 포함해 약 2억4천656만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금액과 환자 본인이 내는 법정 본인부담금, 그리고 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비용까지 모두 합친 수치다. ◇ 지출 정점 71세→78세로 이동…"고비용 이용 기간 길어져" 눈에 띄는 변화는 의료비 지출이 가장 집중되는 시기다. 지난 2004년에는 71세(약 172만원)에 의료비 지출이 정점을 찍었으나, 2023년에는 이 연령이 78세(약 446만원)로 7년이나 뒤로 밀려났다. 지출액 자체도 2.6배나 급증했다. 연구진은 이를 두고 개인이 생애에서 가장 비싼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간 자체가 기대수명이 늘어난 폭 이상으로 뒤로 밀리며 길어지
좌절의 순간 내뱉는 욕설은 잠시 기분이 나아지게 할 수 있다. 그런데 힘들 때 욕설하는 게 실제로 사람들이 심리적 억제를 극복하고 집중력을 향상해 신체적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킬대학 리처드 스티븐스 박사팀은 미국심리학회(APA) 저널 아메리칸 사이콜로지스트(American Psychologist) 최근호에서 건강한 300명 대상의 근력·지구력 측정 실험으로 중립적 단어와 욕설을 영향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박사는 "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힘을 온전히 쓰는 것을 스스로 억제한다"며 "욕설은 더 집중하고 자신감을 갖고 덜 산만해지게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더 과감하게 시도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욕설은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으로 치부되지만, 신체 수행 능력 향상과의 연관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욕설의 이런 효과가 어떤 메커니즘에 의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스티븐스 박사는 얼음물에 손 담그기, 의자 팔굽혀펴기 등 신체적 도전 과제에서 욕을 하면 수행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검증된 사실이라며 "문제는 욕설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그 심리적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16%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팀은 미국신경학회(AAN) 저널 신경학(Neurology) 최근호에서 스웨덴 성인 2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와 치매 위험 간 관계를 25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소네스테트 박사는 "이 결과는 뇌 건강 측면에서 모든 유제품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고지방 치즈·크림은 치매 위험 감소와 연관성이 있었지만, 저지방 치츠·크림이나 다른 유제품은 같은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세계적으로 치매도 급증하고 있지만, 효과적인 치매 치료법이 아직 없어 식이요법 등을 통한 위험 요인 관리로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공중보건 과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유제품은 서양 전통 식단의 중요 요소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왔지만, 치매와의 연관성은 여전히 논쟁거리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 말뫼 식이 및 암 코호트(Malmö Diet and Cancer cohor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간세포 속에 쌓인 지방을 직접 찾아 제거하는 방식의 새로운 지방간 치료제 후보물질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생체분자인식연구센터 이현범·박진영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한양대 이준석·전대원 교수팀과 지방 인식 물질과 지방분해 효소를 결합한 물질로 세포와 동물실험에서 지방 제거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비만과 대사증후군이 늘며 최근 늘고 있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환자는 식이 조절이나 운동, 약물을 통해 지방 대사 과정을 간접적으로 조절할 수는 있지만, 간에 이미 쌓인 지방을 직접 제거하기는 어려웠다. 연구팀은 실리카 나노구조체에 지방 인식 물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하나로 결합한 나노치료제를 개발했다. 이 치료제는 간세포 내 지방 방울 표면에 안정적으로 달라붙어서 방울 형성을 막으면서 동시에 방울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이 치료제를 지방간 유도 세포와 동물모델 실험에 적용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간에 축적된 지방과 염증 반응이 감소했으며 간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도 최대 84%까지 감소했다. 또 쥐 실험에서 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실제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는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새해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이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지 않으려면 이번 주말을 잘 넘겨야 한다. 금단 현상은 사흘째 최고조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이때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쉽지 않으므로 전문가 등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것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만하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흡연은 단순한 기호 식품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니코틴이 뇌의 보상 회로를 지배하는 일종의 중독으로 봐야 한다. 금연으로 인해 니코틴 공급이 끊기면 뇌는 신경 회로의 변화로 인해 극심한 불안과 초조함을 유발한다. 즉, 뇌에 있는 니코틴 수용체가 지속적인 니코틴을 원하므로 갑자기 공급이 중단되면 불안, 초조, 짜증 등 금단 현상이 나타난다. 니코틴에 의한 금단 현상은 흡연자가 마지막 담배를 피운 지 2시간 이내에 발생하기 시작해 24∼48시간쯤에 최고에 이른다. 짧게는 수 주 또는 수개월까지 이러한 금단 현상이 지속할 수 있다. 이미 니코틴에 중독된 상태에서는 개인의 의지만으로 금연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강한 정신력을 갖췄더라도 뇌가 보내는 강력한 화학적 신호를 혼자서 억누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약물 치료나 전문가와의 상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1984년 지어져 40여년 간 지역 제조업을 견인해 온 롯데칠성음료 광주공장의 폐쇄가 결정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호남 지역의 음료·주류 공급을 전담할 목적으로 지어진 광주공장을 올해 안에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부터 내부 논의를 거쳐 폐쇄 계획을 세웠고, 전국 6개 공장 중 광주와 오포에 있는 2개 공장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대신 나머지 4개(안성·안성2·양산·대전) 공장의 생산량을 늘리거나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방식을 통해 생산거점 공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오는 3월 광주공장이 폐쇄될 것이라는 지역 사회의 우려도 있었지만, 롯데칠성음료는 구체적인 폐쇄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2개 공장을 폐쇄하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폐쇄 시기는 각 공장의 노동조합과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폐쇄가 확정되면서 광주공장에서 생산 업무를 담당하는 20명의 직원은 폐쇄되지 않는 다른 지역의 공장으로 전환 배치된다. 공장이 멈추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환 배치를 희망하는 공장을 조사한 뒤 해당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근무지 변경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 행정구역의 가칭을 '충청특별시'로 제안한 가운데 대전시장이 "대전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대전·충남 민간협의체와 시도의회 의결까지 거쳐 대전충남특별시로 법안을 만들었는데, 졸속으로 며칠 만에 충청시라니 황당하다"며 "이미 수십년간의 역사와 위대한 업적들이 있는데, 대전시민이 받아들이겠느냐. 그럼 충북은 또 뭐냐"고 말했다. 대전충남특별시를 약자로 줄이면 '대충시'가 돼 어감이 이상하지 않으냐는 지적에는 "그걸 왜 줄이느냐. 부산광역시를 부광시라고 부르느냐"고 잘라 말했다. 이어 "충청권 기초단체를 돌며 설명회를 하고, 전문가들 의견까지 수렴해 정한 것이다. 대전시청사와 내포청사 2개를 쓰겠다는 것도 법안에 담아놓은 것"이라며 "시민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국회의원 몇 명이 앉아서 밀실로 결정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민주당 '충남·대전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는 전날 특위 2차 회의에서 새 통합시의 가칭을 '충청특별시'로 발표했다. 다만 아직 정리되지 않았으며, 공론화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연초 주요 계열사를 잇달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에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농협의 역할과 미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농협이 사회·공익적 역할을 더 충실히 수행하고 농업·농촌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강 회장은 임직원 소통을 강조하면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기업의 수출 활력을 도모하고자 '무역통상진흥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올해 67억원을 들여 5천55개 수출 유망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4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마케팅 분야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동남아, 중동 등 성장성이 높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마케팅을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수출 기업화 분야 23개 사업을 통해선 4천645개 기업을 지원한다. 수출바우처, 무역보험, 무역자문·교육, 해외시장 조사 등 수출 전 과정에 걸친 지원과 함께 기업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개별마케팅 사업까지 더했다. 이들 사업은 도와 KOTRA 충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등 통상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 확인과 지원 신청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 cbgms.chungbuk.go.kr)에서 하면 된다. 정순지 국제통상과장은 "기업 만족도와 현장 수요, 수출 단계별 애로사항을 반영한 성과 중심 지원체계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면서 "해외전시회와 무역사절단 등 실효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