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내달 19일까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맡을 대행사업자를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행사업자는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음성 지역에서 작목반·단체 등으로 활동하는 농업인 단체로, 3개 조(조당 3명)와 1t 트럭 3대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 부이사관 전보 ▲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강동훈 ▲ 성동세무서장 이광섭 ▲ 분당세무서장 고영일 ▲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고근수 ▲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장우정 ▲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황동수 ▲ 국세청(한국조세재정연구원) 김범구 ▲ 국세청 한지웅 ▲ 국세청 김준우 ▲ 국세청 전지현 ◇ 과장급 전보 ▲ 국세청 정책보좌관 신민섭 ▲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이상원 ▲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최원수 ▲ 국세청 정보보호담당관 손유승 ▲ 국세청 인공지능혁신담당관 전승한 ▲ 국세청 심사2담당관 정필규 ▲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송윤정 ▲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이상훈 ▲ 국세청 법무과장 안형태 ▲ 국세청 체납분석과장 유지민 ▲ 국세청 소득세과장 손채령 ▲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권오흥 ▲ 국세청 공익법인·연구개발지원과장 김광민 ▲ 국세청 원천세과장 김태수 ▲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남아주 ▲ 국세청 조사2과장 오미순 ▲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민회준 ▲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정상수 ▲ 국세청 소득자료관리과장 정해동 ▲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슬 ▲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최승일 ▲ 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강정훈 ▲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장 최은경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 경영국장 이재우 ▲ 보도국 디지털콘텐츠룸 팀장 고병권
◇ 5급 승진 ▲ 세정과장 김소연 ▲ 공감민원과 송진임 ▲ 송촌동장 최은숙 ▲ 도서관운영과장 김명순 ◇ 5급 전보 ▲ 공감민원과장 박정욱 ▲ 중리동장 김태영 ▲ 신탄진동장 송치선 ▲ 석봉동장 박정미 ▲ 어르신장애인과장 차태윤 ▲ 법1동장 김영희 ▲ 비래동장 김옥희
◇ 국장급 전보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조일환 ◇ 과장급 전보 ▲ 정보화담당관 김성국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국마사회가 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공식 캐릭터인 '말마 프렌즈'를 주제로 한 특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말마 프렌즈 팝업 스토어는 31일과 새해 1월 1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스타필드 빌리지 파주운정에서 문을 열고, 1월 2일부터 4일까지는 경기도 수원시 스타필드 수원으로 장소를 옮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마구간으로 꾸며진 포토존을 설치했고, 말마 행운부적, 말마 캐릭터 풍선 등을 선물한다. 또 대형 말 인형을 활용한 말타기 체험과 열쇠고리, 우산, 에코백 등 기념품 판매, 말띠 고객 특별 선물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지역 사무실(오피스)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한국은행 충북본부 정혜리 조사역 등은 '도내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 상승 배경 및 시사점'을 주제로 연구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오피스 31.5%, 중대형 상가 20.2%로 전국 17개 시도 평균보다 각각 22.5%P, 6.6%P 높았다. 오피스는 전국 1위, 중대형 상가는 2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이외에도 집합 상가와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15.7%와 8.9%를 기록했다. 공실률 상승 배경으로는 택지개발 등으로 신규 상권이 대거 형성되면서 상업용 부동산 공급이 크게 늘어난 점이 꼽혔다. 2000년 이후 충북의 택지개발 면적은 전국의 6.1%로 인구 비중(3.2%)의 약 2배에 달할 만큼 과도하게 개발이 이뤄졌다. 또 2020년 이후 상업용 건물 누적 착공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무려 4배 가까이 높았다. 공급은 넘쳐났지만 수요는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다. 매년 신규 사업자 수는 줄어든 반면 폐업자 수는 늘어 총사업자 수의 증가 폭이 축소됐다. 여기에 온라인 쇼핑 확산, 고령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지난해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검진 현황을 수록한 '2024년 건강검진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75.6%를 기록해 2023년(75.9%)보다 소폭 낮아졌다. 이에 비해 암 검진 수검률은 60.2%를 기록하며 처음 60%대를 넘어섰다. 암 검진 수검률은 2020년 49.6%를 기록한 뒤 2021년 56.6%, 2022년 58.2%, 2023년 59.8%로 계속 상승하는 추세였다. 영유아건강검진 수검률은 79.0%를 기록해 전년(76.7%)보다 상승했다.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세종시(80.8%)가 가장 높았고, 울산(79.7%)과 대전(77.4%)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수검률 하위 지역은 제주(73.4%)·서울(73.8%)·경북(74.4%) 순이었다. 일반건강검진 수검 연령별 인원은 50대가 392만5천398명(22.4%)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360만7천572명(20.6%), 60대 325만9천323명(18.6%) 순이었다. 종합판정은 정상 비율이 39.1%로 전년 대비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내년부터 본청 숙직과 일직 업무를 폐지한다고 31일 밝혔다. 연간 본청 공무원 총 1천960명이 365일 숙직(남성 1천470명)과 주말·휴일 일직(여성 490명)을 서며 청사 내 방범·방호·방화와 보안 순찰 및 점검, 도내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조치, 소속 기관 당직 상황 확인·감독 등 임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당직 폐지는 방호·보안 시스템 확충,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등 행정 환경이 크게 변함에 따라 이뤄졌다. 당직 업무 대부분이 대중교통 안내나 찻길 사고 동물 폐사체 처리 요청 등 단순 민원에 그치고 있고, 무의미한 악성 민원이 반복돼온 것도 폐지 배경이다. 앞서 557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업무가 불명확한 데다 야간·휴일 근무 부담이 있고 피로도가 높다는 이유로 직원들의 81%가 당직 폐지에 찬성했다. 당직 근무자가 맡아온 업무는 신설된 재난안전상황과와 운영지원과가 흡수해 처리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당직 폐지가 행정 효율성 제고와 직원 피로도 저감은 물론 업무 통폐합을 통한 도민 안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홍성군은 소상공인의 생계 안정과 재기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내년부터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에게 월 3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화재와 폭발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소상공인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보험료의 60%(최대 24만원)도 지원한다. 군은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더 원활하게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8억원인 특례보증 출연금을 내년에는 1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는 올해 96억원에서 내년 120억원으로 확대된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뿌리이며, 그 뿌리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군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한민국 전력 공급의 한 축을 담당해온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1호기가 30년 6개월간의 임무를 마쳤다. 한국서부발전은 31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태흠 충남지사, 이정복 사장 등에 참석한 가운데 태안화력 1호기 발전 종료 기념식을 열었다. 전국 7번째 석탄화력발전 폐지이며, 충남에서는 2020년 보령화력 1·2호기에 이어 3번째이다. 태안화력에서는 2037년까지 10기 중 8기가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다. 1995년 6월 1일 첫 불을 밝힌 태안화력 1호기는 500MW(메가와트)급 표준석탄화력 발전소로서,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하며 석탄화력발전 기술 자립과 발전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누적 발전량은 우리 국민이 1년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의 약 21%에 해당하는 11만8천GWh(기가와트시)에 이른다. 발전 과정에서 3천677일 무고장·무사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환경규제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환경설비 개선을 통해 1999년 국내 화력발전소 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도 취득했다. 태안화력 1호기의 역할은 내년 초 준공 예정인 경북 구미천연가스 복합발전소가 이어받는다. 한편 서부발전은 태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올해 농산물 물가는 전반적으로 안정됐지만 축산물과 수산물이 5% 안팎의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31일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올해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대비 2.4% 올랐다.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2.1%)보다 높은 수준이다. 올해 농산물(0.0%)은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다. 축산물은 작년 대비 4.8% 올랐다. 이는 수입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해 국내산 대체 소비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오른데다, 지난해 가격이 낮았던 기저효과도 작용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는 풀이했다. 수산물은 작년보다 5.9% 뛰었다. 고등어가 10.3% 급등하면서 수산물 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올해 수산물을 제외한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대비 1.9% 오르면서 2020년 이후 최저 상승 폭을 기록했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지난해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6.6% 상승한 바 있다. 이달 기준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 대비 4.1% 상승했다. 특히 수입소고기(8.0%), 고등어(11.1%)를 비롯한 축산물과 수산물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 축산물은 소고기 등이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을 보이면서 5.1% 상승했다. 한우는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은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을 2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개 이상 만성질환 유병률은 12년간 2배 가까이 높아졌고, 성인 10명 중 1명은 3개 만성질환을 모두 앓고 있었다. 8일 질병관리청의 '성인의 복합 만성질환 현황 및 관련 요인' 현안보고서에 따르면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24년)를 토대로 19세 이상 성인 7만826명의 복합 만성질환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복합 만성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중 2개 이상을 동시에 보유한 경우를 칭한다. 2024년 기준 국내 성인의 단일 만성질환 유병률은 26.4%로, 4명 중 1명꼴이었다. 2013년 24.0%에서 소폭 늘었다. 2개 이상인 복합 만성질환 유병률은 2024년 기준 19.7%로 집계됐다. 2013년 11.5%와 비교해 1.7배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30대 2.0%, 40∼50대 17.3%이었고 60세 이상은 40.8%에 달했다. 남녀 모두 40대를 기점으로 많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만성질환 2개를 보유한 환자는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을 함께 앓는 유형이 19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출하는 의료비가 1인당 평균 2억5천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비를 가장 많이 쓰는 연령대인 '지출 정점'이 과거보다 7년이나 늦춰지며 고령기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심화하고 있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생애 의료비 추정을 통한 건강보험 진료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 국민 1인당 평생 지출하는 성·연령별 생애 건강보험 진료비는 비급여 항목을 포함해 약 2억4천656만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금액과 환자 본인이 내는 법정 본인부담금, 그리고 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비용까지 모두 합친 수치다. ◇ 지출 정점 71세→78세로 이동…"고비용 이용 기간 길어져" 눈에 띄는 변화는 의료비 지출이 가장 집중되는 시기다. 지난 2004년에는 71세(약 172만원)에 의료비 지출이 정점을 찍었으나, 2023년에는 이 연령이 78세(약 446만원)로 7년이나 뒤로 밀려났다. 지출액 자체도 2.6배나 급증했다. 연구진은 이를 두고 개인이 생애에서 가장 비싼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간 자체가 기대수명이 늘어난 폭 이상으로 뒤로 밀리며 길어지
좌절의 순간 내뱉는 욕설은 잠시 기분이 나아지게 할 수 있다. 그런데 힘들 때 욕설하는 게 실제로 사람들이 심리적 억제를 극복하고 집중력을 향상해 신체적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킬대학 리처드 스티븐스 박사팀은 미국심리학회(APA) 저널 아메리칸 사이콜로지스트(American Psychologist) 최근호에서 건강한 300명 대상의 근력·지구력 측정 실험으로 중립적 단어와 욕설을 영향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박사는 "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힘을 온전히 쓰는 것을 스스로 억제한다"며 "욕설은 더 집중하고 자신감을 갖고 덜 산만해지게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더 과감하게 시도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욕설은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으로 치부되지만, 신체 수행 능력 향상과의 연관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욕설의 이런 효과가 어떤 메커니즘에 의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스티븐스 박사는 얼음물에 손 담그기, 의자 팔굽혀펴기 등 신체적 도전 과제에서 욕을 하면 수행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검증된 사실이라며 "문제는 욕설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그 심리적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16%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팀은 미국신경학회(AAN) 저널 신경학(Neurology) 최근호에서 스웨덴 성인 2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와 치매 위험 간 관계를 25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소네스테트 박사는 "이 결과는 뇌 건강 측면에서 모든 유제품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고지방 치즈·크림은 치매 위험 감소와 연관성이 있었지만, 저지방 치츠·크림이나 다른 유제품은 같은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세계적으로 치매도 급증하고 있지만, 효과적인 치매 치료법이 아직 없어 식이요법 등을 통한 위험 요인 관리로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공중보건 과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유제품은 서양 전통 식단의 중요 요소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왔지만, 치매와의 연관성은 여전히 논쟁거리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 말뫼 식이 및 암 코호트(Malmö Diet and Cancer cohor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간세포 속에 쌓인 지방을 직접 찾아 제거하는 방식의 새로운 지방간 치료제 후보물질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생체분자인식연구센터 이현범·박진영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한양대 이준석·전대원 교수팀과 지방 인식 물질과 지방분해 효소를 결합한 물질로 세포와 동물실험에서 지방 제거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비만과 대사증후군이 늘며 최근 늘고 있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환자는 식이 조절이나 운동, 약물을 통해 지방 대사 과정을 간접적으로 조절할 수는 있지만, 간에 이미 쌓인 지방을 직접 제거하기는 어려웠다. 연구팀은 실리카 나노구조체에 지방 인식 물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하나로 결합한 나노치료제를 개발했다. 이 치료제는 간세포 내 지방 방울 표면에 안정적으로 달라붙어서 방울 형성을 막으면서 동시에 방울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이 치료제를 지방간 유도 세포와 동물모델 실험에 적용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간에 축적된 지방과 염증 반응이 감소했으며 간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도 최대 84%까지 감소했다. 또 쥐 실험에서 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실제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는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부여군은 100세를 맞이한 관내 주민들에게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50만원을 지급하는 '장수축하금 지급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원금 신청일 기준 부여군에 거주하며 주민 등록한 100세 이상 어르신이다. 본인 또는 위임받은 주민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1925년 또는 이전 출생자는 올해 연말까지, 1926년 이후 출생자는 100세가 도래하는 1개월 전부터 신청하면 된다. 장수축하금 지급 대상자는 이달 현재 48명이라고 부여군은 설명했다. 부여군은 행정정보를 통해 확인한 대상자들에게 지원금 지급 사업 안내문을 발송할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100세를 넘기신 어르신들의 장수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경로효친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문화원과 옥천민예총은 10일 오후 4시 관성회관에서 제4회 김광석&김현식 추모 콘서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지역서 활동하는 음악밴드 '하는걸로'가 기획한 이 공연은 1시간여 동안 진행되며, 무료 관람이다. 김현식은 옥천 죽향초등학교를 거쳤고, 김광석은 옥천군 청산면에 누나가 살고 있다. 옥천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대중가요사에 굵직한 흔적을 남긴 두 가수를 추모하고, 1970∼80년대 추억을 공유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예산군은 임산부들의 산부인과 진료 교통비와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신생아와 산모가 있는 가정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임산부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산부 진료 교통비는 1회 최대 5만원으로 임신 기간 중 최대 10회 지원한다.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은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보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밖에 가임력 검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출산 육아 지원금 지급,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 및 양육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2일부터 '장애인 일하는 밥퍼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이 사회생활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기업의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대상은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다. 하루 최대 20명씩 연인원 4천80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주 5일 이내에 하루 3시간씩 농산물 포장 등의 일을 하고 1만5천원(지역화폐)을 받을 수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2007년부터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중증장애인 일감 지원 등을 운영해 왔으나, 기존 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복지관 이용자와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과 안내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