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9월 12일∼10월 11일) 손님맞이 준비 차원에서 내달 11일까지 숙박업소 지도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29곳의 호텔·모텔·여관과 4곳의 생활숙박업소다.
군은 요금표 게시 실태, 객실과 침구류 청결 상태, 위생교육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상황을 집중점검한다.
특히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엑스포 기간에도 주말·휴일 등의 추가 요금 징수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웃돈을 요구할 경우 공중위생관리법을 적용해 예외 없이 행정처분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이 운집하는 행사인 만큼 유쾌하고 쾌적한 숙박이 되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포조직위는 한 달간 열리는 행사에 30개국 전통 예술단과 10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