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금산군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 대상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2021년 빈집 정비 계획을 통해 정비가 시급한 빈집 26호를 발굴, 매입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상태가 불량한 빈집을 추가 매입, 주민공동시설로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3등급 빈집으로, 내달 16일까지 금산군청 도시건축과 주택팀(☎041-750-3111)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