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급 승진 ▲ 정책개발실장 직무대리 김상호 ◇ 5급 전보 ▲ 행정지원과(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파견) 임헌록 ▲ 유천2동장 박근재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캐나다 커피 체인 팀홀튼이 한국 진출 3년 차를 맞아 올해 말까지 매장 수를 현재의 두 배 수준인 50개로 확대하는 등 국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팀홀튼을 운영하는 BKR의 안태열 최고사업책임자(CBO)는 28일 서울 강남구 팀홀튼 신논현역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안 CBO는 2023년 12월 한국 1호점인 신논현점 개장 이후 지난 2년을 '경영 1기'로 정의하며, 앞으로는 한국 소비자의 높은 기대 수준을 반영한 메뉴 및 공간 혁신을 중심으로 한 '경영 2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현재 24곳인 매장 수를 50곳까지 공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문을 열 예정인 26개 매장 가운데 9곳은 이미 오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팀홀튼은 우선 서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2027년까지 110호점, 2028년까지 16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 CBO는 "외연 확장보다 고객 경험의 밀도를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며 "50호점까지는 서울 핵심 상권에 집중하다 보니 출점 난도가 높았지만, 이후에는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재난 대응 전담 조직인 재난상황팀을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6급 팀장 1명에 팀원 3명으로 구성된 재난상황팀은 내달 1일부터 24시간 연중무휴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전담한다. 평상시에는 재난·안전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초기 판단부터 상황접수, 보고, 대응 지시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군은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경찰·소방 등 유관 기관과 실시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 도내 한파 쉼터에 난방비 10억7천580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5천379곳으로, 쉼터당 2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 한파 특보가 발령되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등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전광판, 누리집 등으로 홍보하는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자연재해로부터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 공직사회에서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행정 실무에 적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충주시는 지난해 직원 358명이 AI 법률 서비스 '엘박스(L-BOX)'를 통해 판례 4천278건을 열람했고, 1만2천525건을 질의해 답변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월평균 판례 356건을 열람하고 1천44건을 질의한 셈이다. 엘박스는 질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판례와 법령, 해석례 등을 신속히 제시해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이 서비스로 인해 법령 검토에 드는 시간이 줄었고, 복잡한 행정 사안에 대한 법률 검토를 보다 신속하고 일관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무원들이 AI 서비스 개발에 나서기도 한다. 이달 초 충주시 공무원 학습동아리 '자비스'는 사회복지 분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챗봇을 개발했다. 이 챗봇은 사업별 지침이 많고 법령 개정이 잦은 사회복지 업무에서 관련 정보를 쉽게 검색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답변 정확도는 90%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정인 감사담당관은 "AI가 원하는 내용을 즉각 보고서 형식으로 제공해 업무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 활용되길 기대
▲ 충북 제천시가족센터는 지역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문화 이해 및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도록 오는 31일부터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민자의 한국어 능력과 문화 이해도에 따라 0단계(기초)부터 4단계(고급)까지 5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단계마다 수준별 맞춤교육을 제공한다. 희망자는 사회통합정보망 누리집(www.socine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조계종이 국민 정신건강 함양을 위해 올해 전국 20곳의 사찰에서 '선명상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8일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전통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치유형 문화관광복지 확대룰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소개했다. 이 일환으로 추진되는 선명상 템플스테이는 현대인의 사회적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완화하기 위해 불교 수행인 간화선과 현대적인 명상을 접목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사업단은 약 20곳의 특화사찰을 선정해 프로그램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고, 연내 정식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약자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템플스테이' 대상도 올해 6천500명에서 내년 1만여명 수준으로 늘리고, 7∼8월엔 20∼30대 청년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청춘 템플스테이'도 운영한다. 템플스테이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템플스테이 민간자격' 등록도 추진한다. 또 외국인 유치 마케팅도 강화해 템플스테이의 온라인여행사(OTA) 입점을 추진하는 한편 외국인 전문사찰 31곳에서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 주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사찰음식의 세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농협 충북본부는 28일 다자녀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충북도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자녀 가정의 노후주택 개보수 및 주거 환경 개선에 쓰인다. 충북본부는 이날 충북신용보증재단과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보증 대출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본부는 315억원의 자금을 소상공인들에게 중장기 저리로 지원하게 되고 충북 신보는 보증료 할인 등 보증서 발급 시 영세사업자에 대한 특례를 적용한다. 이봉주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것은 농협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충북농협은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심리상담 서비스를 최대 8회 지원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 상담센터·청소년 상담복지센터·Wee센터(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 의뢰서를 받은 군민 ▲ 정신과 전문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받은 군민 ▲ 국가건강검진·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 진단을 받은 군민이다. 전국 바우처사업 등록기관에서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증평군 내에선 텐버디 심리상담센터와 김혜경 심리상담센터 2곳이 연계돼 있다. 희망자는 내달 2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역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투자유치를 시작한 이래로 크게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이 지역 근로자의 평균 급여는 4천59만원이다. 이는 군이 투자유치에 집중하기 시작한 2016년 대비 45.5% 증가한 수치다. 군은 이 같은 상승 요인을 우량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등으로 꼽았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유치 전략이 주민들의 실질 소득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직장을 두고 외지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성석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에 겨울을 깨우는 동백꽃이 만개했다. 28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3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내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에서 동백나무 기획전 '동백꽃 필 무렵: 겨울숲에서 동백을 만나다'가 개최된다. 기획전에서는 동백나무 '파이어 폴스' 등을 포함해 100여 종의 다채로운 동백나무를 개화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된 동백나무 중 일부 품종은 사계절전시온실 내 가든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반려식물 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 내 동백나무 재배 시 주의사항 및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가드닝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백 외에도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에서는 상서로운 향기를 가진 제주백서향, '복'과 '장수'의 상징인 복수초, 독특한 수형과 향을 지닌 삼지닥나무도 함께 볼 수 있다.
▲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30일부터 3월 5일까지 '민간투자기반 유망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 분야 유망 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하는 15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2년간 연간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해양수산창업투자정보시스템(www.kimst.re.kr)'에서 신청 자격, 지원내용 등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흡연 경험이 없더라도 만성 폐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비흡연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6∼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은 3천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천명을 선정해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했다. 양 집단은 모두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였다. 그 결과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만성 폐 질환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흡연 환자 중에서 폐결핵 등 폐 관련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대조군보다 2.91배 높았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7.26배까지 올라갔다. 연구진은 이러한 위험이 폐에서 계속되는 만성적 염증 반응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가족력도 폐암 위험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촌 이내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1.23배 높았다. 이 중 형제자매가 폐암 병력이 있을 때 위험도는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9천여만원을 들여 저소득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더 건강소득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저소득 장애인이 자율적으로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 달은 스마트 워치가 지급되고 이후 월 12회 이상·회당 30분 이상의 활동 목표를 달성하면, 매월 5만원씩 오는 10월까지 최대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연금 수급자이자 스마트폰과 스마트 워치 활용이 가능한 270여명이다. 시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전반적인 건강 수준과 경제 여건, 사회활동 참여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사업이 장애인의 주도적인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건강권 보장과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법원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오는 5월까지로 연장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3일 홈플러스 관리인이 지난 2일 제출한 가결 기간 연장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4일까지였던 가결 기간은 오는 5월 4일까지로 두 달 연장됐다. 채무자회생법에 따르면 법원은 회생계획안 가결을 회생절차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야 하지만,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 6개월 범위 안에서 그 기간을 늘릴 수 있다. 홈플러스 관리인은 신청서를 통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에 대한 매각을 시도 중이며, 현재 여러 업체가 관심을 보여 인수의향서 제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도 이날 의견서를 통해 홈플러스에 4일까지 500억원, 11일까지 500억원 총 1천억원의 긴급운영자금(DIP) 금융을 우선 투입할 계획이며 회생절차가 인가되지 않더라도 이에 대한 상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회생법원은 MBK파트너스가 투입할 1천억원으로 연체된 직원 급여 등 시급한 채무를 해결할 수 있는 점, 향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아워홈과 국산 콩 소비 확산을 위한 캠페인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방송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참여형 활동을 연계해 국산 콩의 우수성과 활용 가치를 알리고,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확산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오는 4월 초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국산 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방송에서 우승한 조리법을 활용한 오프라인 시식 행사와 홍보 영상 제작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요양병원 등에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국산 콩 활용 음식을 제공하는 활동도 추진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통한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026 일본 니가타 농업박람회에서 5천657만 달러(232건) 규모의 수출 상담과 3만 달러(1건)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5∼27일 열린 니가타 박람회에는 전 세계 농기자재 기업 200여개 사와 농업법인, 유통 관계자 등 1만2천여명이 참여했다. 니가타현은 일본 최대 쌀 생산지이자 스마트팜 도입이 활발한 곳으로, 일본 호쿠리쿠(북륙)와 도호쿠(동북) 지역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농기자재 기업 14개 사와 한국관을 운영했다. 두 기관은 박람회 전 일본 대형 유통기업, 농산업 바이어와 국내 참가 기업을 연결해 수출 상담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 현지 바이어가 한국 제품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상담을 예약할 수 있도록 '농산업수출종합지원시스템'과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 온라인 홍보관을 구축했다. 두 기관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9개 해외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해 우리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