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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림푸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스마트공장 신축

2천억원 투자 2027년 1월 준공 목표…230명 고용 효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하림푸드가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5만4천㎡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스마트공장을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짓는 스마트공장은 2천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 신규 일자리 230여개가 창출할 것으로 익산시는 예상한다.

 

하림푸드는 스마트공장에서 햄·소시지·베이컨 등 기존 육가공 제품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패티, 반조리 식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최신 디지털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운용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투자는 지방주도형 일자리 모델인 '전북익산형 투자일자리 사업'의 결실이다.

 

시는 하림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설계·인허가 지원, 기반시설 연계 등 행정적 협력을 지속해왔다.

 

전원배 하림푸드 대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스마트공장 착공은 우리의 40년 육가공 기술이 지역 인재들과 만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내외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익산의 미래 가치를 신뢰하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준 하림그룹과 전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익산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