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은 3·1절을 맞아 특별상영회를 한다.
내달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특별상영회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 박경리의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태극기 사진 인화 이벤트, 태극기 그리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