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 청성면민협의회는 제2회 경관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일반부)에 김영수(대구)씨의 '보청천이 휘도는 장도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생부는 김세영(옥천)양의 '청성보와 상춘정'이 뽑혔다.
이들에게는 각각 5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청성면민협의회는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관 사진전을 열고 있다.
올해는 139점이 접수돼 12점이 우수작품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