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는 9일 농협중앙회 주관 '제2회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귀농 정책을 통한 농업인구 증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준다.
송 군수는 최근 5년간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 영농정착금 지원 등 7개 청년 농업인 지원사업, 귀농·귀촌 유치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청년 또는 신규 농업인에게 필요한 정책으로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