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이 지역 평생교육원이 개원 100일 만에 14만명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1천300여명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수강 등록했으며 도서 대출·이용 실적이 증가하면서 시민 배움터로 자리 잡았다고 자평했다.
세종평생교육원은 '생애 전 주기 학습 제공'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6생활권 산울동에 들어선 평생교육원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타원형 형태이며 나선형 공간 복도를 통해 모든 층이 이어져 있다.
1층엔 400석 규모의 시청각실을 비롯한 문화 소통공간, 2층에는 자료실과 창작실, 3층에는 요리실, 강의실 등이 배치돼 있다.
교육원은 생애 전반은 물론 취학, 취업, 경력 전환, 은퇴 등 삶의 중요한 시기에 필요한 학습을 제공한다.
청소년은 진로·직업, 성인은 경제·금융·노동을 주제로 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주변에 초중고, 유치원과 접해있는 환경을 고려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상생형 독서문화 생태계를 구축했고 대형 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37개의 정규 강좌와 방학 특강 20개 강좌 등을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1천300여명이 배움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청은 향후 평생교육원을 지역 학습망 플랫폼으로 역할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학과 공공기관, 학교, 마을 등과 연계한 평생교육 협력망을 구축해 다양한 교육, 체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