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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음성 국립소방병원, 지역 주민 시범진료 과목 확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국립소방병원(맹동면 충북혁신도시)이 오는 23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시범진료 과목을 11개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병원은 기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외에 내과(소화기·순환기·감염), 외과(대장항문·일반외과·화상), 재활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를 시범진료 대상에 추가했다.

 

진료 과목 확대와 함께 운영시간도 늘린다.

 

그동안 평일 중 이틀을 휴진했지만, 23일부터는 평일은 모두 진료한다. 다만 월·금요일은 오전 진료만 가능하다.

 

전화(☎ 1670-0119)로 진료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소방병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국립소방병원은 지하 2층·지상 4층(연면적 3만9천464㎡) 규모로 302병상을 갖췄다. 오는 6월 19개 진료과 정식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은 전·현직 소방공무원과 가족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