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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달문화상품展 ‘한국본색’ 성료

전통공예 특별전 사흘간 성황…김혜경 여사·김교흥 국회 문광위원장 등 참석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조달청이 주최하고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가 주관하는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이 ‘한국본색(韓國本色)’이라는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문화역 서울284’(옛 서울역)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가 선정한 회원 작가 25명이 참여했다. 한복과 은공예, 민화, 낙죽장도 등 전통공예품을비롯해 스카프, 자개 텀블러, 수저세트 등 일상 생활용품까지 총 200여점을 소개했다.

 

 

13일 개막식에는 김혜경 여사와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진표 21대 국회의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박창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 이광수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회장, 신탁근 온양박물관 상임고문, 김가연 배우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소리꾼 장사익 씨도 참석해 축하 노래를 불렀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특별전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더욱 높이고, 일상적인 소비로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K-컬처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국립중앙박물관 굿즈가 없어서 못 팔 정도라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전통문화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일상 속에서 가까이 누리고 싶어 한다는 뜻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축사에서 “K-컬처의 세계화와 함께 전통문화상품도 동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내빈으로 참석한 박창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에게 “정부조달문화상품은 국가가 공인하는 상품인 만큼 조달청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