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스마트관광 앱 '단양갈래'가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자 6천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된 단양갈래는 지역 관광지 정보 확인은 물론 숙박 및 패러글라이딩·캠핑 등 체험행사 예약이 가능하다.
또 기차·시외버스 예매와 택시 호출, 주차장 위치 안내 기능을 갖췄다.
음성 안내와 증강현실(AR) 포토 미션투여 등 MZ세대가 선호할 만한 콘텐츠도 탑재했다.
군은 연말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4천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