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오는 27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2025년 충북청년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춘, FOR REST'를 주제로 학업, 취업 등으로 지친 청년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요가, 커피 오픈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후에는 폴 블랑코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도는 곳곳에 설치한 정책부스를 통해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소통과 공감의 이번 축제가 청년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