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의 포장을 리뉴얼(새단장)하고, 다음 달 485㎖짜리 대용량 제품도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상징적인 디자인인 은색 팔각형 패턴을 생맥주캔 제품에도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또 소비자들이 음용 방법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표기를 개선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다음 달에는 485㎖ 생맥주캔도 선보인다. 더 많은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대용량 제품을 기획했다. 또 이를 알리기 위한 TV 광고를 이달 하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캔 뚜껑 전체가 열리는 제품으로, 지난 2021년 4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