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시는 플루티스트 김유빈과 유튜버 오스틴 기븐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 출신인 김유빈은 2015년 프라하 봄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다.
현재는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의 종신 수석 단원으로 활약 중이다.
오스틴 기븐스는 카이스트 언어센터 교수이자 1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맛집 유튜버다.
이들은 대전시 홍보와 함께 오는 11일 열리는 '대전 0시 축제'를 알리는 데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