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 구름많음동두천 18.8℃
  • 맑음강릉 22.3℃
  • 박무서울 20.6℃
  • 맑음대전 23.0℃
  • 구름많음대구 20.6℃
  • 구름많음울산 20.0℃
  • 구름많음광주 22.9℃
  • 구름많음부산 20.9℃
  • 구름많음고창 ℃
  • 흐림제주 20.6℃
  • 흐림강화 16.2℃
  • 구름조금보은 20.2℃
  • 맑음금산 21.8℃
  • 구름많음강진군 21.9℃
  • 구름조금경주시 21.4℃
  • 흐림거제 19.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오피니언

이장우 대전시장 대만·싱가포르 출장

반도체·바이오 분야 동향 파악…KAIST 교수 등 외부 전문가도 동행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전략산업인 반도체·바이오 분야 선도 기관·기업의 동향과 전략을 파악하기 위해 14∼18일 대만과 싱가포르 출장에 나다.

    
이번 출장에는 장호종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도 동행한다.

    
이 시장 등은 대만에서 신주과학단지·공업기술연구원과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 등을 방문하고, 싱가포르에서는 대전에 아시아태평양 바이오공정 시설을 설치할 예정인 글로벌 제약사 머크 공장과 국립싱가포르대 바이오연구단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우수 기관·기업들의 특성과 강점을 파악하고 대전시 반도체·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구상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대전을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반도체·바이오 특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