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소녀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다현은 향후 2년간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김다현이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열다섯'에 충주를 소재로 한 '탄금대 가야금 소리'가 수록된 것이 계기가 됐다.
김다현은 "2집 앨범 발매와 함께 충주시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탄금대 가야금 소리'를 통해 아름다운 충주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