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오송선하마루에서 '충북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했다.
도는 충북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나눔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KTX 오송역 선하공간에 건립한 오송선하마루 내에 회원 명패를 전시한 명예의 전당을 마련했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충북 9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김정환 동일유리 대표의 가입식도 함께 진행됐다.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