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소비자 취향에 맞춰 커피 이외 메뉴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팀홀튼은 오는 8일 과일차와 아이스티를 출시한다. '유자 민트티'와 '레몬 루이보스티' 외에도 유자차와 레몬차 등이 있다. 아이스티는 '복숭아 아이스티'와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 두 종으로 구성했다. 요거트 기반 음료는 '딸기 요거트 라떼'와 '복숭아 요거트 라떼'를 선보이며 딸기·복숭아·유자로 구성한 요거트 스무디도 함께 내놓는다. 이 외에도 스리랑카산 얼그레이에 딸기 과육을 더한 '딸기 밀크티'를 포함해 차 음료 선택지를 확장했다. 음식 메뉴는 '스파이시 베이컨 체다 멜트'를 추가했다. 팀홀튼 관계자는 "커피 중심 이용에서 벗어나 메뉴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식이섬유를 함유한 프리바이오틱 소다 '해피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355㎖ 한 캔당 식이섬유 2.5g을 함유했으며,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당과 칼로리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특허 균주를 활용해 유자, 생강, 보리 등 5종의 국내산 발효 원료를 사용했다. 신제품은 레몬라임, 트로피칼믹스, 팝핑체리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 선발매를 진행한다. 13일 오전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브랜드 론칭 팝업 행사를 열 계획이다. 아울러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음료 시장에서 맛과 건강, 기능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웰니스 소비 트렌드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상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은 오는 30일까지 저당·저칼로리 소스 제품을 최대 49% 할인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당 현미 고추장과 맛간장 등이 포함된 '저당 장류 묶음팩'을 정상가보다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저당 마요네즈와 드레싱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도 선보인다. 또 묶음팩 구매 시 저당 케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대철 대상 정원e샵팀장은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가 쿠팡이츠와 손잡고 대형마트 기반의 퀵커머스(즉시배송) 서비스를 전국 47개 점포에서 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달 31일 강서점, 서부산점 등 8개 점포를 신규 입점시킨 데 이어 이날 김포점, 영등포점, 전주효자점 등 전국 11개 점포에서 서비스를 확대한다. 운영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신선식품과 베이커리, 델리 등 대형마트 취급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쿠팡 와우 회원은 1만5천원 이상 주문하면 배송비가 무료다. 쿠팡이츠 추가 입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첫 주문 소비자를 대상으로 ▲ 3만원 이상 5천원 ▲ 4만원 이상 7천원 ▲ 5만원 이상 1만원의 할인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의 신선식품과 델리 경쟁력을 쿠팡이츠의 배송망과 결합해 시너지를 강화했다"며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이 가장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24가 오는 30일까지 와인 64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랜더스 페스타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칠레산 'G7' 4종을 약 27%, '라 크라사드' 2종을 약 34% 할인 판매한다. 또 이번 행사에 처음 선보이는 프랑스 데일리 와인 '앙시앙 땅' 2종을 약 29%, 뉴질랜드 '스톤베이' 2종도 약 17% 할인해 판매한다. 품질에 문제가 없으나 라벨이 손상된 프리미엄 샴페인 '앙드레 끌루에 상파뉴브뤼그랑리저브'를 행사 결제 수단 적용 시 5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모바일 앱 예약 서비스 '보틀오더'를 통해 전용 상품 29종을 최적가 수준으로 판매한다"며 "야외에서 와인을 즐기고, 고물가 영향으로 직접 구매한 와인을 식당에 가져가는 수요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비레디는 번들거림을 줄인 자외선 차단 제품 '아웃런 선스틱'을 내놨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 피부 데이터와 사용 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끈적임과 번들거림을 개선하기 위해 보송하고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설계됐다. 자외선 차단지수(SPF) 50+와 자외선 차단등급 최고 수준(PA++++)을 갖추고 8시간 지속 내수성이 적용돼 물과 땀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비레디 관계자는 "사용감과 지속력, 피부 컨디션 관리까지 균형 있게 설계한 제품"이라며 "번들거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남성 선케어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매장에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에 음료를 빠르게 제공하는 '패스트 서브'(Fast Serve)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패스트 서브'는 지난 2024년 2월 도입한 '나우 브루잉'(Now Brewing)을 개선한 서비스로, 주문이 몰리는 특정 시간대에 사이렌오더(앱 주문)로 대상 음료를 주문하면 신속하게 음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년간 시범 운영 결과, 나우 브루잉 주문의 80%가 3분 이내 제공됐으며 이에 따라 출근·점심 시간대 대기시간도 평균 40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패스트 서브 정식 운영과 함께 서비스 이용 대상을 전체 회원으로 확대했다. 운영 매장은 전국 720곳이며 매장별 피크 시간대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패스트 서브 대상 음료는 브루드 커피, 콜드 브루 등 모두 10종이다. 스타벅스는 전체 주문의 40%를 차지하는 사이렌오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 1월 기준 사이렌오더 누적 주문 건수는 7억 건을 돌파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맥스웰하우스'의 RTD(Ready To Drink·용기에 담은 제품)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재단장)하고 브랜드 통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하위 브랜드를 맥스웰하우스로 통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 패키지에는 맥스웰하우스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있다'(Good to the last drop) 슬로건과 함께 커피잔 아이콘을 넣었다고 동서식품은 설명했다.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점자 표기도 도입했다. 동서식품은 페트병 제품 상단에 점자를 적용해 소비자가 제품 유형을 손끝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서식품은 지난달 말부터 페트병 제품을 시작으로 리뉴얼을 적용했고, 캔 제품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브랜드 통합과 디자인 개선을 통해 RTD 커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호텔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표 시즌 과일인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를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 선점 경쟁에 나섰다. 제주신라호텔은 본격적인 애플망고 빙수 시즌에 앞서 '쁘띠 애플망고 빙수'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애플망고 빙수는 제주신라호텔이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메뉴로, 이번에 출시된 '쁘띠 애플망고 빙수'는 기존 출시 시점보다 약 한 달 앞서 선보이는 프리뷰 성격의 메뉴다. 애플망고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5월 이전에 재배된 '미니 애플망고'를 사용해 기존 애플망고 빙수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1∼2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에서 '사연(四緣) 빙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인연'을 주제로 트로피컬 망고 빙수, 피치 샤인 토마토 빙수, 남산 말차 팥빙수, 전남친 빙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트로피컬 망고 빙수는 밀크 빙수에 망고를 듬뿍 얹은 데다가 망고 퓌레와 망고 펄, 망고 젤라토 등을 곁들여 열대 과일의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총괄 문창훈 셰프는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빙수를 넘어, 인연이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말차맛 트렌드를 겨냥해 디저트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정규 라인업인 '카스타드 케이크(Cake) 말차앤(&)딸기'와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를 비롯해 시즌 한정판인 'ABC초코쿠키 말차', '칙촉 말차' 등이다. 카스타드 케이크는 기존 카스타드 대비 필링 함량을 36% 늘려 풍성한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제품도 새단장해 상시 판매 제품으로 내놨다. 이로써 롯데웰푸드는 빈츠, 몽쉘, 드림카카오를 포함해 7종의 말차 디저트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회사는 오프라인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말차맛이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하며 하나의 주력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며 "특유의 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혜자로운 디저트' 시리즈가 출시 후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혜자로운 디저트는 지난달 6일 출시된 1천500원 균일가 시리즈로, 가성비를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딸기스틱빵'을 당초 계획보다 약 한 달 앞당겨 오는 8일 출시하기로 했다. GS25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 압도적인 가성비를 앞세운 점이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모두 갖춘 디저트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4월 한 달 동안 평일 아침 시간대와 주말 종일 간편식 모든 상품을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평일에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주말은 시간 제약 없이 간편식 전 제품을 50% 할인한다. 할인 한도는 5천원으로, 평일은 토스 페이스페이 결제 시 횟수 제한이 없고 주말은 1일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시간, 요일과 관계없이 도시락과 김밥, 샌드위치와 샐러드는 특정 결제수단 결제 시 각각 30%, 40% 할인한다. CU는 'get모닝 꼬마김밥' 2종(가쓰오어묵·충무)도 새로 출시한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식재료 및 외식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구성의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면밀한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한 맞춤형 상품 기획과 프로모션으로 실질적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매 환자가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치매 환자 3만7천여명을 평균 4.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들의 치매 진단 전후 체질량지수(BMI)와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치매 진단 후 저체중인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사망 위험 차이가 뚜렷해 비만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 사망 위험이 2배로 가장 높았다.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저체중으로 감소한 경우도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만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상이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 남가은 교수는 "이 결과는 단순히 비만이 (치매 환자의 사망 위험을) 보호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체중 감소 자체가 질병 악화나 영양 상태 저하를 반영하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평소 술을 적게 마시면 일주일에 한 번쯤 과음은 괜찮을까.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손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Keck Medicine) 브라이언 리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최근호에서 성인 8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총량뿐 아니라 음주 방식이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 박사는 "전통적으로 의사들은 간 위험을 평가할 때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보다 얼마나 마시는지에 주목해 왔다"며 "이 연구는 사람들이 가끔 하는 과음의 위험성을 더 인식할 필요가 있고, 평소에 적당히 마시더라도 과음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성인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간질환인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에 초점을 맞췄다. MASLD는 과체중이나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과 관련된 간질환으로 알코올성 질환으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팀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자료와 커피 섭취 빈도 정보가 있는 1만5천447명을 분석해 커피 섭취 빈도와 양팔과 양다리 사지근육량지수(ASMI), 제지방량지수(LBMI) 등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제지방량지수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무게(근육·뼈·장기 등)인 제지방량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지표로, '체격 대비 근육량이 얼마나 많은가'를 보여준다. 연구 결과 하루 3번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경우보다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가 높았다. 여성은 하루 3번 마시는 사람이 하루 1번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체지방량지수(FMI)는 낮고, 사지근육량지수와 제지방량지수는 더 높았다. 연구진은 카페인의 에너지 대사 촉진, 지방 산화, 근육 기능과 관련된 생물학적 기전을 보여주는 연구라면서도, 커피가 체성분 변화를 직접 유도했다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약을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2천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복용 약물 수에 따라 0∼1개, 2∼4개, 5∼9개, 10개 이상으로 구분했고, 복용 기간 183일을 기준으로 단기와 장기로 나눴다. 분석 결과 5∼9개 약물을 복용한 노인은 0∼1개 복용 그룹보다 골절 위험이 29% 높았다. 복용 기간의 영향은 더욱 뚜렷했다. 전체 약물 복용자 중에서 약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노인의 골절 발생률은 7.8%로 단기 복용 노인 4.9%보다 골절 위험이 43% 높았다. 약의 종류나 개수가 많지 않다고 해도 장기 복용만으로 골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복용 중인 약물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을수록 더 위험했다. 복용 중인 약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은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항균 비누와 물티슈, 소독 스프레이 등 항균물질 함유 제품이 건강상 이점은 없으면서 세균의 항생제 내성(AMR)을 확산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기관 그린 사이언스 정책연구소(Green Science Policy Institute) 등 국제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최근호에서 가정용 항균 제품에 포함된 살생물제(biocide)가 세균의 항생제 내성을 촉진할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논문 제1 저자인 레베카 푸오코 그린 사이언스 정책연구소 연구원은 "소비자 제품의 살생물제 사용은 항생제 내성 대응에서 비교적 쉽게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항균 첨가물을 줄이면 화학 오염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보호하면서 슈퍼박테리아 확산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균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사망을 초래하고 있으며, 2050년에는 암에 버금가는 주요 사망 원인이 될 수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항균 비누와 물티슈, 소독 스프레이 등 '세균 제거' 가정용품에 널리 쓰이는 4급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원형극장과 광장에서 무료 거리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거리극' 공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거리극은 마리오네트 인형극, 오브제극(말 없이 사물로 이야기 전달하는 극), 브레이킹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영신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예술과 함께 자유롭게 뛰놀며 즐거운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5급 승진 ▲ 자원순환과장 김양집 ▲ 산림과장 이종규 ▲ 수도과장 홍성열 ▲ 토지정보과장 윤현구 ▲ 감염병관리과장 강미화 ▲ 농업지원과장 이혜순 ▲ 원산출장소장 신동준 ▲ 청라면장 박상순 ▲ 주산면장 최광용 ▲ 미산면장 윤권덕 ▲ 대천4동장 차은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정부가 석유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 이후 세종지역 대중교통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공공기관 2부제 시행 첫날인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시내버스 이용 건수는 84만3천529건으로, 전년 동기(72만1천370건) 대비 1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 건수 또한 7만6천112건에서 34.6%(10만2천462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퇴근 시간대 개인 승용차 대신 시내버스와 공영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세종시는 분석했다. 특히 정부 세종청사와 산하 공공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세종시 도시 특성상 승용차 2·5부제를 도입한 정부 정책이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천홍빈 세종시 교통국장은 "공영 자전거 3천512대를 출근 시간대 수요가 많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농촌진흥청은 어린이날(5월 5일) 농업과학관에서 '팜타스틱, 오감 만족 놀이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과 환상적인 경험의 결합을 의미하는 '팜타스틱'(Farmtastic)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약과 현장 접수로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 알록달록 꼬마 농부의 밀짚모자 만들기(시각) ▲ 찰찰찰! 곡물 마라카스 만들기(청각) ▲ 무지개 모래정원 만들기(촉각) 등이다. 현장 접수 프로그램은 꽃향기 힐링 방향제(후각), 우리 옥수수로 팝콘 만들기(미각) 등으로 당일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에서 농진청 농업과학관(☎ 063-238-1300) 검색 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옥현충 농진청 연구관리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동반 관람객들이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농업과학관 전시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