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오는 6월 19일까지 도내 재난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점검 대상은 총 1천154곳으로 건축·교통·복지·산업·숙박시설 등이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전기·소방 등 8개 분야 전문가 30명이 참여한다.
눈으로 확인이 어려운 고층 구조물이나 교통시설 점검에는 드론을 투입한다.
열화상 카메라와 가스 누출 감지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정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 결함이 발견된 시설은 긴급 조치 후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충남도는 올해 도민이 직접 위험 시설물을 신고해 점검받는 '주민점검신청제'도 강화한다.
옹벽이나 노후 건물 등 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 발견 후 신고하면 점검단이 점검 결과와 조치 방안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도는 각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도민 스스로 안전을 확인하도록 독려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충남 실현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할 것"이라며 "도민들도 주민점검신청과 자율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