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등 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에서 드론 활용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발굴하는 정부 주도 혁신 프로그램이다.
시는 대표 관광지인 중앙탑면 중앙탑공원에서 드론과 자율주행로봇(UGV)을 연계한 커피 배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드론이 정해진 지점까지 주문한 커피를 배송하면 자율주행로봇이 이를 주문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교외 지역인 살미면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물품 배송 사업을 벌인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드론 운용사 아이온 등 관련 기업 3곳과 업무협약을 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스마트 도심항공 생태계 조성과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