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연간 일자리 3만개 창출을 목표로 '2026년 지역일자리 추진단'을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하며 지역 고용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2023년에는 목표치인 2만8천개보다 많은 2만8천928개(103.3%), 2024년에는 2만9천개 목표를 초과한 3만766개(106.1%)를 창출했다. 지난해에도 목표 3만개를 웃도는 3만1천117개(103.7%)를 기록했다.
올해는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 청년 성장 프로젝트, 산업단지 재직 청년 워라밸 프로그램, 탄소중립 시민 전문가 양성 사업 등 산업 전환과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 산업과 청년, 돌봄 분야의 신규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일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강화해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노동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늘리고, 소상공인과 노동자, 취약계층을 모두 아우르는 상생 일자리 정책을 통해 지역 고용의 질적 성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미영 일자리경제과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축적된 일자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계획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겠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일이 즐거운 도시 천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