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중형 동물로서 지구상에 널리 분포해 있으며 개체 수가 가장 많은 동물 가운데 하나이다. 개는 회색 늑대를 가축화한 동물이다. 개는 인류가 최초로 가축으로 삼은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역사적으로 반려견 사냥견으로서 길러 왔다. 개는 오랫동안 사냥과 목축, 경비 등의 목적으로 길러져 왔다.
오늘날에도 전통적인 목적에 따른 품종이 길러지고 훈육되고 있다. 사냥개는 사냥의 대상에 따라 수렵견, 조렵견으로 분리되고 사냥 습성에 따라 시각형 하운드와 후각형 하운드로 구분된다.
목축견으로는 올드 잉글리쉬 쉽독이나 콜리(스코틀랜드)가 대표적이다. 일본종인 아키타도 목축견이다. 수레나 썰매를 끄는 일을 하는 사역견으로는 시베리안허스키, 로트바일러(목양), 마스티프(투견, 경비견) 등이 있고, 경비견으로는 불테리어, 미니어처 슈나우저, 진돗개와 같은 개가 쓰이며, 군견이나 경찰견으로는 저먼 셰퍼드, 도베르만 핀셔와 같은 개들이 쓰인다.
세인트 버나드는 인명 구조견으로 유명하다. 모든 품종의 개들이 애완견(반려견)으로 길러지고 있으나, 특히 애완용으로 품종이 육종된 것에는 푸들, 치와와, 시추와 같은 것이 있다.
이제 한국진도견 협회 이야기를 해보자. 이철용 총재는 해병대 140기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교육문화 체육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이철용 총재는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평소 개를 반려견으로 좋아했던 관계로 1970년 한국진도견 협회를 출범하여 현재까지 진돗개 고유의 특성을 보호, 육성하고 발전시키며 국내에서 바른 애견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협회를 50년 이상 이끌어온 진돗개 지킴이다.
이철용 총재는 진돗개 애호가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며 해외 애호가들의 반려견으로서 사랑받기 위한 활동과 노력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진돗개는 개 품종 중 하나로, 한국의 대표적인 개 품종으로 꼽힌다.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해 주인을 잘 따른다. 그러나 한 주인에게 매이는 성격이 너무 강해서 사역견으로는 못쓴다, 어미에 대한 모성애가 매우 강하다. 털은 주로 노란 것(황구, 黃狗)과 흰 것(백구, 白狗)이 있으며, 그 외 재구9회색), 네눈박이, 호구, 흑구(黑狗) 등 10여 종류의 다양한 것이 있다.
진돗개는 깔끔한 성격으로 가족들과 생활하는 실내에서 배변을 하지 않고 실외 배변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매우 영리하고 활동적인 개이기 때문에 자주 가족 안의 인물이나 다른 개와 놀게 해줘야 한다. 진돗개들은 몇 번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명령을 외우고 주어진 과제를 잘 기억하며, 지나치게 영리한 진돗개의 경우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진돗개는 다섯 가지 색상을 갖고 있다.
1. 황색(황구): 밀색에 털의 끝부분과 귀 끝에 살짝 검은색을 띠고 있다.
2. 백색(백구): 이 색은 사실상 완벽하게 흰색이나 아이보리나 밝은 갈색이 귀 끝이나 다리 뒷부분, 꼬리 등에 살짝 섞인 것이다. 어떤 흰 녀석은 머리부터 등을 타고 꼬리까지 살짝 탄 듯한 라인이 흐르기도 한다.
3. 회색(재구): 멀리서 보면 회색으로 보이는 이 색은 사실은 황색·백색·흑색이 섞여 있다.
4. 흑색(흑구): 검은색이 전신에 나타나며 얼룩의 형태로 배와 입 그리고 눈 근처와 눈 전체에 나타난다.
5. 얼룩(호구): 호랑이와 같은 패턴이 나타나는 형태로 가느다랗고 검거나 짙은 갈색의 줄무늬가 황색 배경에 나타나며 주로 강아지일 때 보인다.
이철용 총재는 “지난 50년간 협회를 재정상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이끌어 왔는데, 올해부터는 후원자의 도움이 절실하고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국제사회로 눈을 돌려 해외에 있는 교포나 외국인들도 진돗개를 애완견이나 경비견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활동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또한 이 총재는 ”이번 임명식은 형식적인 인사가 아닌 전문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직 강화의 출발점” 이라며 “임원진과 함께 반려동물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협회의 설립목적을 충실히 실현해 나가겠으며, 한국진도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반려견복지협회는 반려동물 복지 증진,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그리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올해의 주요 사업으로는 4월 25일 충주 예스연수원에서 한국최우수진돗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