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6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보건복지부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본의료, 지역에서 어떻게 작동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공동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지역 주민이 실제로 의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AI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특히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AI 기본의료의 현장 적용·실행 조건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농업의 가치, 모두의 내일로 이어지다'라는 주제로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색깔 있는 농업, 활기찬 농촌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강연·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책임운영기관장 채용 ▲ 국립나주병원장 시영화 ◇ 3급 승진 ▲ 인사과장 박민정 ▲ 국제협력담당관 심은혜 ▲ 기초의료보장과장 강 준 ▲ 국민연금정책과장 전명숙 ▲ 사회보장총괄과장 김승일 ▲ 사회보장조정과장 신지명 ▲ 노인정책과장 조귀훈 ▲ 통합돌봄정책과장 정혜은 ▲ 보건산업해외진출과장 주 철 ▲ 지역필수의료총괄과장 이영재 ▲ 정신건강정책과장 우경미 ◇ 과장급 전보 ▲ 지역필수의료총괄과장 신지명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동물복지기본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제정안에 대한 전문가, 동물보호단체, 산업계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가 '동물복지기본법 의의와 과제', 김영기 법률사무소 대표가 '동물복지기본법안 제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한민지 한국법제연구원 박사,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박주연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변호사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 국회의장 청년의정 현판식(11:00 국회 소통관 332-1호) 본회의-대정부질문(외교통일안보)(14:00 본회의장) ▲ 본회의 본회의-대정부질문(외교통일안보)(14:00 본회의장) ▲ 위원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19호) 성평등가족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550호) ▲ 의원실 세미나 박민규 의원실 등, 국내 모험자본은 왜 인내하지 못하는가?(07:30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이헌승 의원실 등, 글로벌 전략 요충지 아프리카와 한-앙골라 관계: 국회 아프리카포럼 제105차 정기세미나(07:3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민병덕 의원실 등, 국민의 금융기본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3차(09:5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이광희 의원실 등, (특례시 기준 이원화를 중심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 국회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채현일 의원실 등, 「정부조직법」개정안에 따른 법무조직 개편방향 국회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고동진 의원실 등, 국산 NPU 수출 확대 및 판로 다변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서왕진 의원실 등, 기후 재정 평가 방법과 2027 기후
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이 3개월 이상 지속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콩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고 몸속 수분과 전해질,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기능이 서서히 나빠져도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콩팥 기능은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병이 진행하면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고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말기에는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 신장이식 같은 신대체요법이 필요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콩팥병은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고혈압과 제2형 당뇨병은 만성콩팥병의 대표적인 원인인데, 두 질환 모두 평소 식습관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이고 콩팥 내부 압력까지 증가시킬 수 있으며, 지나친 당과 가공식품 섭취는 비만과 당뇨병을 거쳐 콩팥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반대로 과일과 채소, 통곡물을 충분히 먹는 식생활은 콩팥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전 세계인의 콩팥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은 무엇일까. 국제학술지 '의학'(Medicine) 최신호에 따르면 경희대 의대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세계질병부담연구'(GBD 2021) 자료
▲ 농림축산식품부는 10∼11일 이틀간 경기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2026 식생활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돌봄 시대의 지역 식생활교육' 등을 주제로 한 학술행사와 사찰음식·고추장 만들기 등 전통 음식 조리 체험, 계절 밥상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농촌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노동력 절감, 농업부산물 자원순환,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농촌 활성화, 작업 안전·농업재해 대응 등이다. 공모 기간은 23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온라인을 통해 제안서를 작성하면 된다.
▲ 국회의장 경제대도약위원회 출범식(10:00 국회 사랑재) ICAPP 의원연맹 총회(12:00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 본회의-대정부질문(정치)(14:00 본회의장) ▲ 본회의 본회의-대정부질문(정치)(14:00 본회의장) ▲ 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06호) ▲ 의원실 세미나 문금주 의원실 등, 농지의 공공성 회복과 이용· 보전·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5회 연속 토론: 농지의 공공성 회복과 이용· 보전· 관리의 합리적 방안 모색(09:3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주철현 의원실, 초고령화 시대, 농어촌·농어업 지속 발전을 위한 정책 포럼(09:3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정희용 의원실 등, 기후위기 시대 국가 재난관리 패러다임의 대전환 국회 정책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박정 의원실, 에너지 산업국가전략 국회 연속토론회: 2차-무탄소 PPA 확대와 전통산업 경쟁력 강화(10:00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백혜련 의원실 등, 체액테러 처벌을 위한 성폭력처벌법 개정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이성권 의원실 등, 미분양 늪에 빠진 지방 부동산, 해법은 무엇인가(10:3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김한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꾸준히 줄고 있지만 아동·청소년 사이에서 전자담배 사용이 늘고 니코틴을 처음 접하는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호흡기학회(ERS)는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학술대회(ERS Congress 2026)에서 오스트리아와 아일랜드의 흡연·전자담배 사용 추세를 분석한 3건의 연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전자담배 등 새로운 니코틴 제품이 확산하면서 니코틴 사용 문제가 다른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연구에서는 오스트리아 빈의 루트비히 볼츠만 폐건강연구소 샤메인 헬크림 박사팀이 6~82세 오스트리아인 1만5천56명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2년 동안 담배 제품 사용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이 기간 흡연율은 24.2%에서 16.3%로 크게 감소했으나, 전자담배 같은 대체 니코틴 제품 사용률은 0%에서 17.2%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과 전자담배처럼 두 가지 이상의 담배·니코틴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비율도 5.2%에서 18.3%로 높아졌다. 특히 흡연을 시작하는 나이가 1930년대 출생자는 20세였으나 2000년대 출생자는 15세로 낮아졌고, 18세 미만 흡연자 비율도
◇ 5급 승진 ▲ 자치연수원 김미란·윤자원 ▲ 북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정동현 ▲ 혁신도시발전과 윤준호 ▲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장 김연춘 ▲ 농업기술원 권의석·윤건식·이성희·이채영·박의광·하웅용 ▲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서나영 ▲ 〃 충주농산물검사소장 임경미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이완호 ▲ 국무조정실 파견 전을선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나영진·이혜구 ▲ 산업통상부 파견 정경인 ◇ 5급 전보 ▲ 예산담당관실 서동희 ·윤태술 ▲ 인구청년정책담당관실 진창언 ▲ 세정담당관실 곽정헌 ▲ 일자리정책과 서진원 ▲ 산업육성과 이중호 ▲ 바이오정책과 서정환 ▲ 행정운영과 김진수 ▲ 도민소통과 최춘화 ▲ 자치연수원 류정필 ▲ 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장 김명희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이재명
▲ 충북 영동군민장학회는 올해 군민장학생 817명을 선발하기 위해 이달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발 인원은 초등생 79명, 중학생 42명, 고교생 343명, 대학생 353명이고, 종류는 성적 우수 장학금, 희망 장학금, 특기 장학금, 다자녀 장학금, 난계국악 장학금 등이 있다. 장학금 총액은 8억3천400만원이다. 대상자는 18일까지 영동군청 가족행복과(☎ 043-740-3774)나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산림치유가 생명 위기 수준과 우울, 절망감을 낮추는 등 마음 건강 회복과 자살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산림과학원은 산림치유의 객관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도입, 프로그램 참가 전후의 자살위험(SSQ-SR), 절망감(BHS), 우울(PHQ-9) 수치 변화를 분석했다. 참가자 23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자살위험을 측정하는 SSQ-SR 평균 점수는 프로그램 참가 전 35.05점에서 참가 후 29.48점으로 감소했다. 자살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36점 이상) 비율은 기존 26.4%(61명)에서 체험 후 17.3%(40명)로 9.1%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분석한 체험수기 168건에서도 참여자들은 숲을 통해 마음의 차분함과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얻었다고 응답했고, 숲 활동을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을 보였다고 산림과학원은 설명했다.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현진 박사는 "이번 연구는 표준화한 심리검사를 통한 수치적 변화와 참여자가 직접 체감한 주관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통해 산림치유
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이 3개월 이상 지속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콩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고 몸속 수분과 전해질,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기능이 서서히 나빠져도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콩팥 기능은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병이 진행하면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고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말기에는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 신장이식 같은 신대체요법이 필요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콩팥병은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고혈압과 제2형 당뇨병은 만성콩팥병의 대표적인 원인인데, 두 질환 모두 평소 식습관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이고 콩팥 내부 압력까지 증가시킬 수 있으며, 지나친 당과 가공식품 섭취는 비만과 당뇨병을 거쳐 콩팥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반대로 과일과 채소, 통곡물을 충분히 먹는 식생활은 콩팥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전 세계인의 콩팥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은 무엇일까. 국제학술지 '의학'(Medicine) 최신호에 따르면 경희대 의대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세계질병부담연구'(GBD 2021) 자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꾸준히 줄고 있지만 아동·청소년 사이에서 전자담배 사용이 늘고 니코틴을 처음 접하는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호흡기학회(ERS)는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학술대회(ERS Congress 2026)에서 오스트리아와 아일랜드의 흡연·전자담배 사용 추세를 분석한 3건의 연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전자담배 등 새로운 니코틴 제품이 확산하면서 니코틴 사용 문제가 다른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연구에서는 오스트리아 빈의 루트비히 볼츠만 폐건강연구소 샤메인 헬크림 박사팀이 6~82세 오스트리아인 1만5천56명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2년 동안 담배 제품 사용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이 기간 흡연율은 24.2%에서 16.3%로 크게 감소했으나, 전자담배 같은 대체 니코틴 제품 사용률은 0%에서 17.2%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과 전자담배처럼 두 가지 이상의 담배·니코틴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비율도 5.2%에서 18.3%로 높아졌다. 특히 흡연을 시작하는 나이가 1930년대 출생자는 20세였으나 2000년대 출생자는 15세로 낮아졌고, 18세 미만 흡연자 비율도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술집을 찾는 발길이 빠르게 줄고 있다. 특히 20대의 주점 이용이 3년 만에 절반 이하로 급감했고, 늦은 시간대 술자리도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NH농협은행이 개인카드 고객 738만명의 1억2천700만건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NH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반주점 이용 건수는 2023년 상반기보다 3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이용 금액도 30% 줄었다. 이런 변화는 젊은 층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2023년 상반기 일반주점 이용 건수를 100으로 놓고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 20대는 48까지 떨어졌다. 30대는 65, 40대는 60, 50대는 76으로 각각 줄었다. 60대 이상은 109로 오히려 늘어 대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전체 일반주점 이용 건수에서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34%에서 올해 25%로 9%포인트(p) 낮아졌다. 같은 기간 60대 이상 비중은 12%에서 19%로 7%p 높아졌다. 술을 마시더라도 일찍 자리를 마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평일 저녁 일반주점 이용 건수는 2023년보다 모든 시간대에서 감소했는데, 늦은 시간으로 갈수록 감소 폭이 커졌다. 예를 들어 오후 6∼7시 감소율은
110세 이상 초장수인(supercentenarian)의 혈액에는 일반 고령자보다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특수 면역세포가 많으며, 이 세포들은 100세 전후부터 증식, 노화 과정에 적응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오사카대 고스케 하시모토 교수팀은 과학 저널 셀 리포츠(Cell Reports) 최근호에서 70~99세, 100~109세, 110세 이상 성인 28명의 혈액 속 면역세포(T세포)를 단일세포 수준에서 분석,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CD4 세포독성 T 림프구(CD4 CTL)가 나이가 많을수록 뚜렷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시모토 교수는 "CD4 CTL은 비전형적이고 상대적으로 드문 T세포 집단"이라며 "110세 이상 초장수인에게서 이 세포가 뚜렷하게 증가한다는 것은 극단적인 고령에서도 면역계가 어떻게 유지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CD4 T세포는 보통 다른 면역세포의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하지만, CD4 CTL은 CD4 T세포이면서도 그랜자임과 퍼포린 같은 세포독성 물질을 발현해 다른 세포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이례적인 T세포이며, 평소 혈액 속 T세포의 5% 미만을 차지한다. 연구팀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업계 수요에 맞춰 수입콩 부족분을 국산콩 할인 공급 등을 통해 평년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전날 중소 두부·묵 업체를 대변하는 한국연식품가공업협동조합연합이 추석을 앞두고 가공용 수입 대두(콩) 부족으로 두부 공장의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며 정부에 공급 확대와 수입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데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조합연합은 올해 정부가 배정한 가공용 수입콩 공급량(22만t)이 업계 최소 필요량(25만t)보다 3만t 부족해 당장 이달 말부터 원료 절벽에 직면한다고 주장했다. 식용 콩은 정부가 정한 일정 물량까지는 낮은 관세(0∼5%)인 저율할당관세(TRQ)로 수입할 수 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직접 수입하거나 민간업체에 수입 권리를 나눠준다. 정해진 물량을 넘겨 수입하면 487%의 높은 관세가 부과된다. 농식품부는 "정부는 식량 안보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국내 콩 생산 확대를 통한 식량 자급률 제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수입 콩에 주로 의존하는 국내 콩 가공업체들이 원료를 국산 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수요조사 및 신청을 통해 국산 비축콩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투기성 위반은 엄정하게 조치하되 농촌 현장의 관행적이거나 경미한 위반은 처벌·단속보다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농식품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농지 전수조사는 농지 소유·이용 실태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고, 1996년 농지법 도입 이후 약 30년이 지나면서 나타난 법과 농촌 현장의 괴리를 파악해 제도를 현실에 맞게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 안팎에서 농지조사가 농민의 농지를 빼앗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대부분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실이 아니다"라며 "투기로 볼 수 있는 부분은 단단히 조치해야겠지만 선량한 농업인들이 관행적으로 해왔거나 어쩔 수 없는 사유로 법률상 문제가 있는 것처럼 비쳐질 수 있는 경우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 18일부터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 136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작해 7월 말 기본조사를 마쳤으며 오는 12월까지 현장·보완조사와 필요한 경우 청문 등을 거쳐 심층조사를 끝낼 계획이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6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보건복지부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본의료, 지역에서 어떻게 작동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공동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지역 주민이 실제로 의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AI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특히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AI 기본의료의 현장 적용·실행 조건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도와 지역 경제기관·단체가 민생 안정 및 내수 진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충북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경제기관·단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충북상인연합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등 20여개 기관·단체가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대내외 충북 경제 동향과 민선 9기 도정 방향을 공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현안 및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충북도는 기업의 성장자금 확보와 미래 신산업 발전을 위해 국민성장펀드 활용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금융기관의 지원 동참으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도 확대 운영한다. 기관·단체들은 명절 선물과 각종 물품 구매 때 도내 중소기업·여성기업 제품을 우선 이용하고, 전통시장 장보기와 온누리상품권 활용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신용한 도지사는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각종 현안을 공유하면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 '민생 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