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태안군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7억원을 출연했고, 출연금의 12배인 84억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군은 대출 이자 중 최대 1.5%포인트를 보전해 소상공인 이자 부담을 낮춰 주기로 했다.
보증료율도 0.9% 수준으로 우대 적용해 자금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태안군은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금융기관과 여신 거래가 불가능한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금융 보험업이나 사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도 지원받을 수 없다.
특례보증 자금 신청 및 접수는 관내 시중은행이나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에서 하면 된다.
태안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