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태안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냉·난방비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가정이다.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29만5천200원, 2인 가구 40만7천500원, 3인 가구 53만2천700원, 4인 이상 가구 70만1천300원이 지원된다.
바우처 사용기간은 하절기(7∼9월)와 동절기(10월∼내년 5월)이다.
연말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