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내달 6일까지 공식 포스터 속에서 국악기 그림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참여는 엑스포 페이스북 채널을 팔로우한 뒤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정답자 110명에게는 내달 14일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조직위가 최근 공개한 공식 포스터에는 편종, 편경, 가야금, 해금, 태평소, 징 등 14종의 국악기 그림이 숨어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악과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