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19∼64세 미취업 시민이 자격증이나 어학 시험에 도전할 경우 응시료를 연간 최대 10만원(1회당 5만원)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당진시민과 결혼했으나 아직 귀화하지 않은 외국인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된다.
응시 후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lhs111@korea.kr)로 신청하면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지원팀(☎ 041-350-4023)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