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동아제약은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감기약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인지도' 세부 지표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 브랜드 충성도에서도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년 연속 감기약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6종 복합성분을 함유한 판피린으로 초기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