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예술제 등 이 지역 3대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예술제는 5월 11∼12일 증평읍 보강천과 증평문화회관 일원에서, 증평의 전통 농경문화 등을 엿볼 수 있는 들노래 축제는 6월 15∼16일 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문화체육관광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인삼골축제는 10월 3∼6일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관계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이들 축제를 군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