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화)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0.7℃
  • 흐림서울 1.6℃
  • 연무대전 0.9℃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3℃
  • 흐림광주 3.8℃
  • 흐림부산 5.2℃
  • 흐림고창 0.4℃
  • 제주 9.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5.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오피니언

이범석 청주시장 "비상벨 등 시민 안전관련 사업 적극 추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21일 "전국적으로 신림동 사건과 같은 '묻지마 범죄'가 빈발하는 상황"이라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간 업무보고에서 "시민 안전이 위협받는 지역을 발굴해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이라든지, 보안등, 폐쇄회로(CC)TV, 비상벨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 "청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관련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이뤄졌다"며 "직원과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이용하면서 청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실속 있게 설계하고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