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결과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이 단독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당은 오는 14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의원의 도당위원장 임명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도당위원장 임기는 1년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충북지역 현역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도당위원장직을 맡지 않았다.
앞서 국민의힘은 시·도당에 이달 21일까지 새 위원장 선출을 완료하라는 지침을 내려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