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은 25일부터 정영철 군수가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이날 용화면을 시작으로 ▲ 양산·학산면(26일) ▲ 상촌·황간면(27일) ▲ 추풍령·양강면(30일) ▲ 심천·용산면(31일) ▲ 매곡면·영동읍(2월 1일)을 방문한다.
정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에서 올해 주요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와 중부내륙 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바라는 주민 참여 퍼포먼스도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