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서 활동하는 풍물굿패 땅울림(회장 최재한)은 19일 오후 2시 뱃들공원서 '제31회 단오맞이 우리풍물 우리마당'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취타대 공연(보덕중)을 시작으로 문굿, 비나리, 사물놀이, 민요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수리취떡 만들기와 활쏘기,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장도 운영된다. 최 회장은 "조상들의 단오 세시풍속을 재현해 젊은 세대에 아름다운 전통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청원구 내덕동 밤고개 센터 일원에서 '손맛시장:도심 속 힐링 캠프'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손맛시장은 오후 3∼8시 열리며 유리·금속·섬유 등 20여개 팀의 공예작가와 생활공예 판매자가 참여한다. 유리공예 체험, 블로잉 시연, 손맛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칠장·궁시장 전통공예 체험, 청주농악 공연도 예정돼 있다. 19일에는 유리공예 작가 네트워크 특별전 'Hot Glass 2026: Spectrum'이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6동 갤러리에서 개막한다. 행사 정보는 누리집(cjcraft.org) 또는 전화(☎ 043-219-1104)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태안군은 오는 19∼20일 남면 별주부마을에서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별주부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푸드 인플루언서 쿠킴·쿠코와 박대혁·노진혁 셰프 등이 대거 참여해 태안의 제철 식재료를 스페인·아시아·멕시코 스타일 등 이국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태안김장수, 태안자염, 태안젓갈장수, 포포농장, 더맘목장 등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는 먹거리 시장도 운영되고, 전통주 양조장 태안발효가 야시장을 기념해 특별히 개발한 신제품 '태안별주'를 처음 선보이며 현장에서 시음과 판매를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별주부 야시장'을 검색하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지역 특산품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젊은 감각의 글로벌 요리가 만나 멋진 시너지를 내는 계기가 되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4시 문의문화유산단지 문산관에서 전통예술 야간공연 '문산관 하늘 아래 달 따러 가세 - 모기장음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산관 마당에 설치된 모기장 안에서 펼쳐진다. 태평무이수자 최자인, 거문고 조유임, 대금 박노상, 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이 출연한다. 문화유산 탐방, 별자리 관측, 초롱등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는 20일 오후 5시 보강천 물빛공원 버스킹 공연장에서 '2026 여름맞이 버스킹'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초여름의 정취를 담은 거리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문화휴식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것이다. 김정호 마술사, R&B 음악을 선보이는 모리안, 어쿠스틱 밴드 멜팅코드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이재영 군수는 "여름을 마술과 음악 등으로 맞이하고,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라며 "계절의 특색을 살린 거리공연을 지속해서 마련,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단양 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 단양 달빛 레이스 마라톤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양의 야간 경관과 스포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행사로, 참가자들은 여름밤 단양강변과 도심 일원을 달리며 단양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대회는 5㎞와 10㎞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5천명이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행정안전부는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7∼8월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최대 10만원의 경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섬 방문의 해는 그간 저평가된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섬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되는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육지와 연결되지 않아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 섬을 방문하는 1인 또는 단체 여행객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30일 밤 12시까지 '2026년 섬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https://www.visitisland.kr)에서 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배정된 예산은 3억6천만원으로 지원자 가운데 추첨된 3천600팀만 경비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항목은 숙박비, 식비, 여객선 운임, 식료품 구매비 등 섬 지역 내에서 지출한 경비 전반이며, 왕복 승선권과 영수증 등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팀 단위로 최대 1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행안부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추가 여행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비 공모사업인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문화제조창 본관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전시·공간 투어를 한 뒤 동부창고 야외광장에서 치어리딩 공연과 달밤 미니운동회 등을 즐길 수 있다. 미니 바이킹 체험과 에어로케이가 제공하는 청주∼나고야 항공권 추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신청은 온라인 링크(https://naver.me/5qL9BHBm)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로 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이번 주말 충남 서산과 서천에서 대표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15일 서산시와 서천군에 따르면 오는 20∼21일 서산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제25회 팔봉산 감자 축제가 개최된다. 직접 햇감자를 캐서 가져갈 수 있어 매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끄는 감자 캐기 체험은 올해도 매일 운영되며 도시민들에게 특별한 농촌 체험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 접수(1인당 5㎏ 8천원, 10㎏ 1만4천원)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감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서산의 다른 우수 농산물을 시중보다 싸게 파는 농산물 판매장 등도 마련된다. 같은 기간 서천군 마산면 문화활력소 일원에서는 제3회 서천 블루벨리 축제가 열린다. 고품질 서천 블루베리 직거래 장터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상시 운영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과 체험 행사 등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 무대에서는 '원더총각' 김광호, '미스트롯4' 구희아, 7080 대표 그룹 톰과 제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오는 11월까지 '충남 스마트 전자지도 생태관광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생태관광지 10곳을 디지털 코스로 연결해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스마트폰에서 '충남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앱을 설치한 뒤 스탬프 투어를 실행하고 지정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충남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앱에서는 도내 숨은 명소와 맛집, 숙박, 체험 행사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위치정보를 활용한 대중교통과 내비게이션 길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참여자는 인증서를 필수 해시태그인 '#충남관광', '#충남방문의해'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스토리에 올리고 해당 화면을 캡처해 구글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선착순으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생태관광 코스는 예산 황새공원·덕산 수덕사, 서산 천수만 버드랜드·태안 신두리사구, 논산 대둔산·금산 천내습지 에코습지교육원, 보령 소황사구·서천 금강하구 조류전시관, 공주 계룡산 동학사·청양 칠갑산 장곡사 등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문화재단은 보은·옥천·영동군과 함께 오는 8월 30일까지 청주 성안길 관광안내소 C스퀘어에서 충북 로컬여행 안테나숍 팝업 전시 'Local Trip in Color'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북 남부 3색 여행'을 주제로 옥천 대청호, 보은 속리산, 영동 와인 등 3개 지역의 관광자원과 로컬 콘텐츠를 소개한다. 전시장은 코스메틱존·굿즈존·푸드존·뮤직존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특산품과 로컬 브랜드 등 70여 종의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전시장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를 모으는 '로컬 트립 스탬프 이벤트'와 '구매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비짓충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 오월드는 동물원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생포된 지 두 달이 되는 오는 17일 '늑구 웰컴백 데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늑구의 무사 귀환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당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5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정문광장과 늑대사파리에는 '다시 만난 오월드, 더 안전한 오월드'를 주제로 포토존과 함께 '응원 메시지 존'이 마련됐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전국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가동된 이후 300명에 육박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이달 16일까지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297명이었다. 질병청은 지난 달 15일부터 전국 516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함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는데 불과 한 달 사이 약 300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셈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92명)에 비하면 1.5배 규모다. 전국 곳곳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6일 하루에만 13명(잠정치)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올해 온열질환자 현황을 살펴보면 남성이 206명(69.4%)으로 여성(30.6%)의 2배가 넘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16.5%)와 30대(16.2%)가 많았지만 60대(13.5%)와 70대(12.5%) 비율도 높았다. 3명 가운데 1명꼴(30.0%)로 65세 이상 고령자였다. 질환별로 살펴보면 열탈진이 156명(52.5%)으로 절반 이상이었고, 열사병(60명, 20.2%)과 열실신(49명, 16.5%) 순이었다. 온열질환은 폭염이나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때 체온 조절 기능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매년 6월은 미국실명예방협회가 백내장의 위험성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백내장 인식의 달'이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원거리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고,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특히 야간에 빛 번짐이 심해지고 색감이 예전보다 선명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60세 이상의 70%, 70세 이상의 90%가 경험할 정도로 노년층에서 흔하다. 문제는 이런 증상을 단순 노안으로 착각하기 쉽다는 점이다. 노안은 가까운 글씨가 잘 안 보이는 현상이지만, 백내장은 시야 자체가 흐릿해진다는 차이가 있다. 돋보기를 써도 가까운 글씨가 계속 뿌옇게 보이거나, 야간 운전 때 불빛이 퍼져 보인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에는 30∼40대 젊은층에서도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백내장이 더 이상 고령층만의 질환이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과 정소향 교수는 "백내장은 50대 이후부터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적지 않게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젊은층 백내장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고도근시를 꼽았다. 동아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반려동물 건강관리 방법과 동반 여행 시 유의 사항을 16일 안내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여름철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반려동물의 열사병 위험이 높고, 모기와 진드기 등 외부기생충 활동이 활발해 감염병 주의가 필요하다. 항상 충분한 식수와 그늘을 제공하고, 짧은 시간이라도 반려동물을 차량 내에 혼자 두는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고 농식품부는 강조했다. 헐떡임이나 침 흘림, 무기력 등 열사병 증상이 보이면 즉시 동물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농식품부는 심장사상충과 진드기 매개 질병 예방을 위해 수의사 상담 후 적절한 예방약을 투여할 것을 권고했다. 외출 전후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털·피부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에는 유실 예방을 위한 동물등록이 필수다. 해외여행의 경우 국가별 검역 절차가 상이하므로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목적지 국가의 요구 조건에 맞춰 백신 접종과 건강증명서 발급 등을 마친 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역증명서를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동물과 안전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미디어에서 흡연 장면을 자주 본 청소년일수록 흡연에 관대한 태도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청소년연구 최신호에 실린 '미디어 흡연 장면 노출이 청소년의 흡연 용인 태도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이 작년 8∼9월 중고등학생 3천3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흡연 경험 비율은 4.2%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 성인 흡연율(17.9%)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이다. 청소년 흡연율은 남학생(5.9%)이 여학생(2.2%)보다, 고등학생(6.4%)이 중학생(2.2%)보다 높았다. 최초 흡연 시기는 중학교 2학년이 가장 많았다. 초등학생이거나 중학교 1학년생일 때 처음 흡연해봤다는 응답은 중학생이 1.25%, 고등학생이 1.04%였다. 이는 청소년 흡연의 저연령화를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연구진은 미디어를 통해 흡연 장면을 자주 본 청소년일수록 흡연을 용인하는 태도를 갖게 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TV, 영화, 유튜브 등 미디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자주 본다'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은 44.3%, '아니다'는 응답은 30.4%를 차지했다. 자주 이용하는 미디어는 숏폼, 유튜브, 사회관계망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서울시민 약 4명 중 1명 꼴로 지난 1년간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가 공개한 '2025 서울시민 먹거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자의 경우 '소주 7잔이나 맥주 5캔', 여자는 '소주 5잔이나 맥주 3캔' 이상의 술을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묻는 항목에 응답자의 23.7%가 '최근 1년간 전혀 마시지 않았다'고 답했다. 전년의 같은 응답 비율(21.6%)보다 증가한 수치다. 술을 마시는 시민들의 음주 빈도도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한 달에 2∼4번 이상 마신다는 응답은 23%, 일주일에 2∼3번은 12.5%, 일주일에 4번 이상은 1%로 모두 전년(각각 31.5%, 13.4%, 1.4%)보다 줄었다. 반대로 한 달에 1번은 22.6%, 한 달에 1번 미만은 17.3%로 모두 전년(각각 19.8%, 12.2%)보다 늘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3천2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구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채식이 느는 경향도 확인됐다. 설문 응답자의 17.3%가 채식을 한다고 답했다. 이 비율은 2022년 5.8%에 불과했으나, 2023년 16%,
◇ 국장급 전보 ▲ 정책기획관 이윤신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인공지능(AI)을 교통·에너지·안전 등 도시 운영 전반에 적용하는 'K-AI 시티' 첫 시범도시로 강원 원주시와 충남 천안·아산시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강원·충청권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강원권에 선정된 원주시는 에스트래픽, 현대자동차, NHN클라우드 등 7개 기관과 함께 원주 혁신도시를 우선지구로 설정하고 AI 산업생태계와 연계한 AI 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충청권에 선정된 천안시·아산시는 오케스트로, 업스테이지, 노타 등 11개 기관과 함께 천안아산역 일대를 우선지구로 지정해 초광역 AI 도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지역 특화 AI(파운데이션 모델)를 활용해 교통·에너지 등 두 도시가 공통으로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7월부터 기본구상 연구를 추진하고 관련 법령 정비를 거쳐 내년에 이들 도시를 시범도시로 지정한다. 시범도시에는 도시데이터 활용과 실증사업 관련 규제 특례가 부여되며, 도시지능센터 등 AI 인프라를 구축해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도시 전반에 적용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보건복지부가 청년층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가 건강보험 재정은 국민 생명과 직결된 과제에 먼저 투입해야 한다며 비판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8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탈모로 인한 고통과 사회적 요구는 공감하지만, 건강보험은 선심성 복지 제도가 아닌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필수의료 현장에서는 의료진 부족과 경영 악화로 인해 국민이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충분한 우선순위 검토와 재정 영향 평가 없이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을 논의하는 것은 건강보험 재정 운용의 방향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건강보험 재정은 중증환자의 치료 부담 완화와 필수의료 유지라는 가장 시급한 과제에 집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환자 단체도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최근 성명에서 "건강보험 제도의 기본 취지는 예기치 못한 질병과 고액의 의료비 부담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라며 "정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가 기후위기에 따른 물 부족과 홍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수자원 관리 전략을 마련했다. 충북도는 18일 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자원 관리계획' 최종보고회를 했다. 이는 '수자원의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생활·공업·농업용수 수요와 현재의 용수 공급체계를 분석한 결과 2035년이 되면 연간 6천34만㎡의 물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청주시의 예상 물 부족량은 5천507만㎡로 전체 부족량의 91.3%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해 대청댐 급수체계 조정과 충북 남부권 광역상수도 개발 등을 추진, 기존 수자원의 이용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강변여과수와 지하수저류댐 등 대체 수원 개발, 물 재이용 확대, 신규 저수지와 용도폐지 저수지 활용 등을 통해 취수원을 다변화하고 지역별 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한다. 홍수 대응을 위해선 하천 제방 정비, 천변 저류지 설치, 유역 단위 홍수방어 능력 확보에 중점을 두는 한편 하천과 댐, 도시 배수시설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홍수 위험지역의 구조적 대책과 예찰·통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