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김용정 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대한적십자충남지사 공주시 명예지부회장으로 위촉됐다.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은 5일 시청 상황실을 찾아 최원철 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대한적십자사 추진 사업에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내 재난구호 및 복지에 공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원철 시장은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란 민선8기 시정비전 구현을 위해 적십자봉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공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조직법 및 정관에 따라 각 지자체장을 명예지부회장으로 추대하고 있다.
요즘 하늘을 찌를 듯 치솟는 물가 때문에 식당 대신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어떻게 해서든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편의점의 간편한 신선식품으로 한 끼를 때운다. 편의점에는 김밥, 주먹밥, 도시락, 버거, 샌드위치 또는 기타 간편식(샐러드, 요리반찬, 조리면)과 같은 신선식품 외에는 특별히 한 끼를 대체할 식품이 많지 않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즐겨 찾는 이러한 신선식품으로 자신의 배만 불린 기업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GS리테일에 하도급법 위반을 이유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43억 6,800만 원을 부과했다. GS리테일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회사로 운영 중인 편의점 점포만 해도 2020년 기준으로 총 13,818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제조업체로부터 신선식품을 납품받아 자신의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면서 제조업체로부터 각종 명목으로 금전을 받아냈는데 그 금액만 해도 2016년 1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220억 2,800만 원이다. 제조업체로부터 금전을 받아낸 수법을 보면 사실상 갈취(喝取)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는 설명할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괴산고추축제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송 군수는 “오랫동안 준비해 온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가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엑스포기념관 건립 등 지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의 대표 축제인 괴산고추축제도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고추생산자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농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괴산고추축제가 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추축제기간 동안 고추 판매량을 높일 수 있도록 판매방법, 판매경로 등을 고심해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큰 행사를 앞두고 업무가 많겠지만 준비한 만큼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투데이=김용정 기자]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지난 22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최원철 시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아이들을 미래의 중요한 인재로 키우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공주시한마음장학회의 역할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재단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건설은 민선8기 시정목표 중 하나”라며 “공주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환경이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서는 10개 분야의 장학금과 장학금 수혜를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주역사문화탐방을 하반기 실시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22일 영동군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4차 접종을 했다. 정 군수는 “4차 접종은 3차 접종 대비 중증 및 사망예비 효과가 50% 이상으로 확인됐다”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4차 접종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등이다. 아울러 정 군수는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도 격려도 잊지 않았다. 정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확산 우려속에 군민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다.”라며 “지속된 비상근무로 지친 자신들의 건강관리에도 꼭 신경을 써달라”고 덧붙였다.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충청북도는 25일 민선8기 충청북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충청북도지사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성실한 공약이행을 도모하기 위해 선정한 2명의 위원은 남성 2명으로 육ㅇ균 씨와 이ㅇ준 씨다. 충북도는 이들 위원에게 29일까지 동의서 등 제반서류를 징구하고 오는 8월 9일 위촉식을 열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민선8기 충북도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가진 전문위원을 선정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분들의 혹독한 쓴소리와 채찍까지 기꺼이 감수하며 도민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0일 청주시 상당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4차 접종을 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백신접종 후 “4차 접종은 3차 접종 대비 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가 50%이상으로 확인되므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며 “18세 이상 고위험군 중 3차 미접종자와 기초접종 미접종자도 접종을 완료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영환 도지사는 청주시 상당보건소의 코로나19 현황 및 대응현황 청취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코로나19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및 노숙인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이다. 충북도는 159만1483명 가운데 4차 접종 대상자는 65만7179명이며, 지난 19일 기준 18만8695명(28.7%)이 접종을 마쳤다.
[문화투데이=김용정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재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다시 한번 탄탄한 방역망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18일 오전 8시 반 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대응 간부회의’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주재로 국·소·실·과장 등 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대응 현황과 당면현안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우선, 시는 일 평균 확진자 수 증가 단계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인력을 추가적으로 늘이는 한편 진료·검사·처방이 모두 가능한‘원스톱 진료기관’을 현재 8개소에서 추가로 확보하여 코로나19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육군훈련소 영외면회가 재개되면서 관내 방문객이 많아짐에 따라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1,441개소에 자가진단키트 1만8천여개, 살균소독제 등을 배부하여 안전한 위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상시 예방 소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관내 경로당 519개소 및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촘촘한 모니터링을 통해 종사자 선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김문근 단양군수가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 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은 정관에 의거 현재 공석인 이사장 선출을 위한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으며, 이사들의 추천에 따라 김문근 단양군수가 재단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백종무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일래 성신양회(주) 단양공장장, 심용석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장, 정구일 ㈜태경BK 대표, 이은용 한국석회석가공협동조합이사장, 조계홍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장 등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날은 코로나 발생 이후 2년 만에 가진 첫 대면 이사회로 조계홍 연구소장의 2022년 업무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조 소장은 총사업비 360억 규모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및 건설용 2차 제품 제조 기술개발 사업 등 현재 수행 중인 11개 연구개발사업과 올해 역점 추진 중인 건설 품질 시험센터 구축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2003년 설립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은 이듬해인 2004년 정부예산 100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자원산업 연구의 첫발을 내디뎠다. 2010년부터 첨단장비활용기술개발, 광역경제권연계협력
[문화투데이=김용정 기자]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7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장준규 공동위원장 위촉식에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다양한 경험과 경륜이 군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국방산업 유치 등에서 발휘되길 기대한다”며 “세계 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이 될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손을 맞잡고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제천시는 5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새로 취임한 김창규 제천시장(사진)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준비하였으며, 22개 업체의 기업인이 참석해 기업경영 애로사항, 지역 경제 및 산업 동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전달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천시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지역경제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우리 제천을 전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앞으로의 정책추진에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이상천 제천시장(사진)은 민선7기 임기를 열흘 앞둔 지난 20일 수령한 670만 3천원의 실급여 전액을 실버하우스, 요한네집, 제천노인종합복지관, 제천종합사회복지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살레시오의집, 제천시 노인회 등 관내 곳곳의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상천 시장은 “특별할 것 없는 당연한 도리이며, 더 많은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할 따름”이라 밝히며 “평소 아픈 손가락처럼 내내 가슴에 남았던 분들께 그저 작으나마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임기를 마무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4년간의 재임 기간 중 급여의 20%에 해당하는 7천여만원을 꾸준하고도 조용히 기부한바 있으며, 장남의 결혼식도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촐히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상당한 수준의 문학적 평가를 받고 있는 글집의 출판기념회도 따로 열지 않았다. 한편, 이상천 시장은 "민선7기 출범 당시에도 별도 취임식 없이 바로 실무에 임했던 만큼, 임기를 마침에 있어서도 별도 퇴임식 없이 조용하고 담담하게 민선7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기인 줄 알았다", "축농증이 오래간다고만 생각했다." 비부비동암은 비강(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공간)에 생기는 비강암과 부비동(코 주변 얼굴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생기는 부비동암을 통칭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한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28만2천건)의 0.2%인 495건으로, 두경부암(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드문 편에 속한다. 비부비동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강과 부비동 점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이 암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니켈, 나무 분진, 크롬, 포름알데히드, 용접 연기 등 직업 환경에서의 유해 물질 노출과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흡연, 대기오염 등이 비강암과 부비동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문제는 비부비동암의 초기 증상이 흔한 질환인 비염·축농증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은 일상에서 너무나 흔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비동암의 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올해 들어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 수가 4주째 증가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주차인 지난 18∼24일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원급)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 분율은 외래 1천명당 47.7명이었다. 전주 44.9명보다 늘어난 것인데, 증가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해 말 꺾였던 환자 분율이 올해 들어 다시 4주째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차 환자 분율은 전년도 동기 36.5명과 대비해도 30.7%가량 많고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의 5배를 넘는 수준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 환자 분율이 1천명당 139.6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13∼18세 85.1명, 1∼6세 81.7명 순이었다. 병원체 표본 감시에서도 독감 바이러스는 주로 7∼12세 학령기 아동에게서 검출됐다. 4주차에 가장 많이 검출된 바이러스는 B형이었으며 검출률은 25.4%였다. A형 중 H3N2형은 10.0%, A형 중 H1N1형은 0.4% 검출됐다. 올해 1주차까지는 A형 바이러스(H3N2)가 우위였지만 2주차부터는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A형보다 높아지며 유행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 겨울 A형 독감에 걸렸다 나았
모유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에도 보약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최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BMJ Open)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10년 추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 연구팀이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간 뇌 발달 초기 과정에서 화장품과 산업 소재로 널리 쓰이는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 오가노이드가 자라는 초기 단계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노출한 결과, 세포가 대량으로 죽거나 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의 바탕이 되는 세포들의 증식이 줄어들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자라는 과정이 약해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뇌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세포 간 소통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그 결과 신경세포들이 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변화가 관찰됐다.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되면서 염증과 관련된 신호가 증가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이러한 변화들은 즉각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 발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나노물질의 영향이 단순히 세포를 죽이느냐의 문제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안정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 지속 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형태다. 주로 휴식 중이나 밤·이른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어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지난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주산 한우·한돈 첫 수출 공식 기념행사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산 한우·한돈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싱가포르와의 검역 협상이 타결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현지 유통이 시작됐다. 수출 개시 한 달여 만에 싱가포르는 한우의 2위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정부와 수출·수입업체, 언론사 등 160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안성재 셰프는 한우·한돈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송 장관은 같은 날 싱가포르 식품청장과 지속가능환경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싱가포르가 식량안보 차원에서 공급선을 다변화할 경우 고품질 한국산 농축산물을 먼저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양국 간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 이외 국내 다른 지역의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싱가포르로 수출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스마트팜 기술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스마트팜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제안했다. 송 장관은 올해 K푸드 수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해 미동산수목원을 다녀간 관람객이 3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년(26만명)과 비교하면 6만명이 늘었다. 연구소는 비수기 수목원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교육 콘텐츠 확대, 관람 편의시설 확충 등이 관람객 증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미동산수목원은 2024년 말 미선향 황톳길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 실내식물 나눔행사(6∼9월), 수목원 방문 인증 챌린지, 장미정원 등 테마형 정원 확충,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 확대, 세밀화·원화·분화 등 특별기획전, 숲속생태도서관 조성 등을 추진했다. 수목원 내 주말장터 운영과 숲속결혼식 장소 무상 대여 등 지역상생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김영욱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올해도 대규모 경관 조성, 유아숲 체험원 보완, 사계정원 조성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수목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동산수목원은 산림청 주관 '전국 수목원 10선'에 2024년, 202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이 지역 문화유산 등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내달 2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6 드론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사람이 머무는 곳, 변화하는 보은'을 주제로 내건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으로 담아낸 영상 콘텐츠를 접수한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 URL(2∼3분 크기)을 제출해야 하며, 70% 이상을 드론 촬영 영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보은 벚꽃길 축제' 장면이 20초 이상 담길 경우 가산점(5점)이 주어진다. 우수작에는 대상(1편)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3편) 각 50만원, 장려상(5편) 각 20만원 등 7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우리지역의 변화상과 미래 비전 등을 참신한 시각으로 담아내면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군청 기획감사실(☎ 043-540-3039)에서 받는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생산자가 직접 출하·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6천97개 농가가 참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46곳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4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387억원 대비 14.9%(58억원) 늘어난 규모다. 2023년 332억원에 이은 지속적인 성장세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생산자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갖췄다. 여기에 로컬푸드의 안전성 관리 강화와 생산·유통·기반 확충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이 더해져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도의 분석이다. 도는 그동안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 등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연중 농산물 공급을 위해 로컬푸드 참여 농가 비닐하우스 설치 지원 등 생산 기반 확충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노후시설 및 장비 개선, 로컬푸드 참여농가 교육, 포장재 제작 지원 등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도 병행했다. 도는 올해도 로컬푸드 직매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