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제8대 회장에 정현식(62) 현 회장이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협회장 선거를 실시했고 단독 후보인 정 회장이 당선됐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내년 1월부터 2025년까지 제8대 회장직을 수행한다. 정 회장은 2004년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를 설립했고 2020년 프랜차이즈산업협회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은 올해 '금융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에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과 윤창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승재 의원은 산재보험법 개정안을 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보호에 노력했으며, 강병원 의원은 보이스 피싱 등 서민 대상 금융 범죄 근절에 공헌한 점을 평가받았다. 윤창현 의원은 디지털 자산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지역 소재 기업이 자본 시장 상장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 개정안도 발의해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금융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은 금융 소비자 권리와 이익 증진에 관심을 두고 국회에서 입법과 정책 수립 활동에 두각을 보인 의원에서 수여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은 문홍길(58)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이 관리원 제3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문 원장은 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가금연구소장, 양돈과장, 축산생명환경부장 등으로 일했다. 문 원장은 이날 세종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축산환경 컨설턴트 교육시스템 고도화, 축산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동참을 위한 기술·경영지원 기반 구축 등의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2022년 서울평화문화대상 국토환경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최근 서울 국회의사당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 주최로 열린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환경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가 군수는 2018년 7월부터 민선7기 태안군수로 4년간 군민과 함께 광개토대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써 군민 삶의 질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 군수는 이원과 대산을 잇는 국도38호선의 국도 승격과 태안고속도로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반영, 내포철도(태안-삽교)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추가 검토노선 확정 등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전국 처음으로 ‘이장 직선제’를 도입하고 태안읍 청소행정 및 태안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군 직영으로 전환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태안분소’를 유치하고 어촌뉴딜300 사업 및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에 힘쓰는 등 주력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유인했으며 마을군수실 및 현장군수실을 운영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가 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8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이 제정되면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지원이 이뤄지면서 '중부내륙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동해안 시대를 지나, 서해안 시대를 넘어 이제는 내륙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수도권 집중이 여전히 심화하고 있다"며 "균형발전을 위한 추가적인 정책 지원과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부내륙특별법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가져오고 농촌의 소멸을 막으면서 국가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충북도가 마련한 법안에는 중부내륙 이용·개발과 보전을 위한 정부의 종합대책 수립, 지역사업 추진에 필요한 규제 특례사항 마련, 환경기초시설과 도로·철도 등에 대한 국비 지원 의무가 담겨 있다. 충북과 경계를 맞댄 경기, 강원, 충남, 대전, 세종, 경북, 전북 7개 시·도의 발전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게 김 지사의 판단이다. 그는 "지역간 연계·협력사업 추진, 백두대간 철도·도로망 구축, 댐 주변지역 지원 확대 등이 이뤄지면 중부내륙이 균형발전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남교(58) 충남 천안시체육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한 회장은 2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육·복지 시대를 활짝 열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육회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사무국의 조직 진단과 개편으로 시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 체육인들의 권익증진에 앞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규모 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이봉주마라톤대회는 내년부터 풀코스로 준비해 앞으로 세계적 마라톤대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선 2기 천안시체육회장 선거는 다음 달 22일 치러진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은 한국발명진흥회 주최로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정형외과 이정길 교수가 출품한 '외과용 다각 잠김 나사 제거 장치'(제거 전용 드라이버)가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교수가 자체 보유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제거 전용 드라이버는 금속 고정물 제거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상된 나사를 쉽게 빼내는 기기다. 간단한 드라이버 조작만으로 손상된 나사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고 세종충남대병원은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제거 전용 드라이버가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6∼19일 개최된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발명품 477점이 출품됐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소방서는 이범주(42) 소방장이 '헌혈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영동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이 소방장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헌혈을 시작해 최근까지 179차례 혈액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을 100회 했을 때 명예장을 시상한다. 하지만 이 소방장이 100회 헌혈을 달성한 2010년에는 이 제도가 시행되지 않아 명예장을 받지 못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적십자사는 이번에 명예장을 전달했다. 이 소방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해 헌혈을 계속하고, 주변 사람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무수 한국합섬 회장이 충북 7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이 됐다. 2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노 회장은 5년간 2천만 원 기부를 약속했다. 노 회장은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을 적극 돕겠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할 때 가입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은 22일 국토교통부 광역급행철도추진단을 방문해 이경석 단장에게 GTX-C 노선 천안 연장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천안시가 자체 발주해 진행한 타당성 조사 및 기술검토 연구용역 검증 결과를 직접 제출하고, GTX-C 노선 천안 연장의 타당성을 설명했다. 시는 지난 6월 GTX-C 노선 천안 연장 타당성 및 기술검토(1단계)용역을 발주해 10월 완료했다. 분석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 이상으로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박 시장은 "GTX-C 노선이 천안까지 연장되면 천안역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 진입할 수 있다"며 "수도권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효과 극대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내년 초 기술검토 2단계 용역을 추진해 민간사업자와 협상, 교통수요 및 운영계획, 지자체 간 사업비 분담 등의 세부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천안 연장이 반드시 이뤄지도록 정부에 지속해서 요청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 김성우 의원은 21일 "'이태원 압사 참사'를 반면교사 삼아 지역 축제·행사와 관련한 안전 확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30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반적인 매뉴얼에 없는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는 또 "매년 개최하는 각종 축제·행사와 관련해 시간대별 방문객 규모, 주 연령층, 행사장의 지형적 특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곡천이나 농다리 등 하천 변에서 여는 행사는 공간적으로 재난의 위협 요소를 가지고 있다"며 "행사 진행에 따라 방문객의 통제와 분산 시나리오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보문산 관광단지' 개발 비용을 3천억원으로 추산하며, 임기 내 추진을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21일 밝혔다. 이 시장은 대전시의회 본회의에 출석해 보문산 개발 의지를 확인하려는 시의원 시정질문에 "정부사업으로 추진하면 사업기간이 60개월 정도로 예상되는데, 민간투자를 받으면 48개월로 단축할 수 있고 재원 확보도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보문산 관광단지 조성·운영·관리까지 민간에 맡기는 방향으로 하면 좋겠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앞으로 민간기업 투자유치 제안서 작성 용역을 완료하고 자본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워터파크, 전망타워, 곤돌라, 숙박시설 등 건립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에 대응하는 등 기본 구상을 완료하고 임기 내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감기인 줄 알았다", "축농증이 오래간다고만 생각했다." 비부비동암은 비강(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공간)에 생기는 비강암과 부비동(코 주변 얼굴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생기는 부비동암을 통칭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한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28만2천건)의 0.2%인 495건으로, 두경부암(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드문 편에 속한다. 비부비동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강과 부비동 점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이 암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니켈, 나무 분진, 크롬, 포름알데히드, 용접 연기 등 직업 환경에서의 유해 물질 노출과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흡연, 대기오염 등이 비강암과 부비동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문제는 비부비동암의 초기 증상이 흔한 질환인 비염·축농증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은 일상에서 너무나 흔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비동암의 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올해 들어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 수가 4주째 증가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주차인 지난 18∼24일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원급)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 분율은 외래 1천명당 47.7명이었다. 전주 44.9명보다 늘어난 것인데, 증가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해 말 꺾였던 환자 분율이 올해 들어 다시 4주째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차 환자 분율은 전년도 동기 36.5명과 대비해도 30.7%가량 많고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의 5배를 넘는 수준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 환자 분율이 1천명당 139.6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13∼18세 85.1명, 1∼6세 81.7명 순이었다. 병원체 표본 감시에서도 독감 바이러스는 주로 7∼12세 학령기 아동에게서 검출됐다. 4주차에 가장 많이 검출된 바이러스는 B형이었으며 검출률은 25.4%였다. A형 중 H3N2형은 10.0%, A형 중 H1N1형은 0.4% 검출됐다. 올해 1주차까지는 A형 바이러스(H3N2)가 우위였지만 2주차부터는 B형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A형보다 높아지며 유행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 겨울 A형 독감에 걸렸다 나았
모유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에도 보약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최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BMJ Open)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10년 추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 연구팀이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간 뇌 발달 초기 과정에서 화장품과 산업 소재로 널리 쓰이는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 오가노이드가 자라는 초기 단계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노출한 결과, 세포가 대량으로 죽거나 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의 바탕이 되는 세포들의 증식이 줄어들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자라는 과정이 약해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뇌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세포 간 소통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그 결과 신경세포들이 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변화가 관찰됐다.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되면서 염증과 관련된 신호가 증가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이러한 변화들은 즉각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 발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나노물질의 영향이 단순히 세포를 죽이느냐의 문제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안정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 지속 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형태다. 주로 휴식 중이나 밤·이른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어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지난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주산 한우·한돈 첫 수출 공식 기념행사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산 한우·한돈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싱가포르와의 검역 협상이 타결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현지 유통이 시작됐다. 수출 개시 한 달여 만에 싱가포르는 한우의 2위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정부와 수출·수입업체, 언론사 등 160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안성재 셰프는 한우·한돈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송 장관은 같은 날 싱가포르 식품청장과 지속가능환경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싱가포르가 식량안보 차원에서 공급선을 다변화할 경우 고품질 한국산 농축산물을 먼저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양국 간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 이외 국내 다른 지역의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싱가포르로 수출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스마트팜 기술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스마트팜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제안했다. 송 장관은 올해 K푸드 수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해 미동산수목원을 다녀간 관람객이 3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년(26만명)과 비교하면 6만명이 늘었다. 연구소는 비수기 수목원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교육 콘텐츠 확대, 관람 편의시설 확충 등이 관람객 증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미동산수목원은 2024년 말 미선향 황톳길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 실내식물 나눔행사(6∼9월), 수목원 방문 인증 챌린지, 장미정원 등 테마형 정원 확충,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 확대, 세밀화·원화·분화 등 특별기획전, 숲속생태도서관 조성 등을 추진했다. 수목원 내 주말장터 운영과 숲속결혼식 장소 무상 대여 등 지역상생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김영욱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올해도 대규모 경관 조성, 유아숲 체험원 보완, 사계정원 조성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수목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동산수목원은 산림청 주관 '전국 수목원 10선'에 2024년, 202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이 지역 문화유산 등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내달 2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6 드론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사람이 머무는 곳, 변화하는 보은'을 주제로 내건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으로 담아낸 영상 콘텐츠를 접수한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 URL(2∼3분 크기)을 제출해야 하며, 70% 이상을 드론 촬영 영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보은 벚꽃길 축제' 장면이 20초 이상 담길 경우 가산점(5점)이 주어진다. 우수작에는 대상(1편)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3편) 각 50만원, 장려상(5편) 각 20만원 등 7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우리지역의 변화상과 미래 비전 등을 참신한 시각으로 담아내면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군청 기획감사실(☎ 043-540-3039)에서 받는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생산자가 직접 출하·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6천97개 농가가 참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46곳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4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387억원 대비 14.9%(58억원) 늘어난 규모다. 2023년 332억원에 이은 지속적인 성장세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생산자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갖췄다. 여기에 로컬푸드의 안전성 관리 강화와 생산·유통·기반 확충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이 더해져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도의 분석이다. 도는 그동안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 등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연중 농산물 공급을 위해 로컬푸드 참여 농가 비닐하우스 설치 지원 등 생산 기반 확충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노후시설 및 장비 개선, 로컬푸드 참여농가 교육, 포장재 제작 지원 등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도 병행했다. 도는 올해도 로컬푸드 직매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