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3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전날 전북 부안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조 의장이 18대 후반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조 의장은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다"며 "중앙정부,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해 그동안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7월 급여(500만원)를 수해의연금으로 1일 기탁했다. 송 군수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괴산군민을 돕는 데 써달라며 의연금을 전달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평생 삶의 터전이 물에 잠기고 망가진 농작물을 보며 망연자실해 하는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를 전했다. 이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보상은 물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의회는 폭우로 인한 이재민 지원 및 수해 복구를 위해 의원 8명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지난달 10일부터 18일까지 괴산에 483㎜(누적강수량)의 비가 쏟아지면서 괴산댐이 월류, 주택·농경지 침수 등으로 515억4천400만원의 피해가 났다.
코로나19는 인류의 삶과 시대를 송두리째 흔들어 많은 기업들과 개인들의 어려움을 남기고 있다. 본인은 푸드코디네이터 교육을 지도하는 사람으로써 요즘 음식의 차원을 한층 높여주는 그릇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들을 탐방하고 있다. 음식의 격을 높여주는 k-명품 도자기회사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과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은 참으로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업친데 겹친 격으로 장맛비의 피해는 많은 국민들의 시름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데다. H자기회사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겪으며 문을 닫아야만 했다고 전하고 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정부에서도 지자제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코로나19이전의 시대로 돌아왔음 하는 기대를 해보며, 세계속에 우량기업으로 자리잡는 명품그릇들을 살펴본다. 그들은 모두 유명해진 이유가 정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해외국빈들에게도 자국의 회사의 상품을 자랑도하고 선물도 하며 홍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있었다. 요즘 우리 대통령께서도 해외 세일즈 순방을 하여 국익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감사함을 느껴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27일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행사 성공 개최를 통해 시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시민주권회의 전체 회의 및 시정설명회에서 "두 국제행사는 세종시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행사인 만큼 지금부터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이어 "대규모 국제행사로 교통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과 KTX 세종역 신설에 전방위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세종시를 중심으로 충청권을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철도망을 구축하고 2025년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는 등 대중교통 혁신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이야말로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시기"라며 행정수도 개헌과 세종시법 전면 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에 헌법적 지위를 부여하기 위한 개헌과 행정수도 세종시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세종시법 개정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하고 있다"며 "이런 논의에 시민주권회의가 적극적으
장마철인 요즈음 폭우로 사망한 유가족과 피해자의 슬픔에 전국민이 애도하고 있다. 저 또한 그들에게 마음으로 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실칠적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안타깝다. 기후 변화로 나타나는 폭우 피해는 이미 오래전부터 겪어오고 예측해온 일이다. 그럼에도 미리 대응하지 못해 입고있는 피해는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우리는 닥쳐오는 기후변화에 대해 사회적 비용이 들더라도 좀더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 예로부터 치산치수는 촤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 과제중 하나이다. 이번에 겪은 폭우 피해는 대부분 인재라는 생각이 든다. 첫째는, 철저한 지천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해마다 겪는 집중 폭우로 이전보다 더 많아진 물의 흐름을 소화 할수 있는 지천과 제방관리가 필요하다. 빈번히 일어나는 재난으로 재난 관리 시스템을 구축 하였으나 이의 운용이 좀 더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다. 재난과 사고는 피할수 없어도 피해를 막기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와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운동국민면합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유가족과 피해자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힘내시기 바란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국회 행안위원장) 국회의원이 암 환자의 암 치료 추적검사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암 환자의 암 치료 추적검사비 부담을 완화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암 환자의 산정특례기간 5년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적 검사에 한해 본인부담률을 5%로 경감할 수 있다. 산정특례제도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적인 의료비 지원 제도 중 하나로 5년 간 암 치료를 위한 외래진료, 입원진료, CT(전산화단층촬영검사), MRI(자기공명영상),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와 같은 고가 의료장비 검사비, 약제비에 대한 급여비용의 5%를 부담하는 내용이다. 암은 수술이나 치료 이후에도 재발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찰과 추적검사가 필수적이나 MRI, PET-CT와 같은 고가의 검사 비용에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은 실정이다. 의료비 부담으로 추적검사를 못할 경우 암의 재발을 조기 발견하지 못해 건강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을 보면, 암환자는 5년(산정특례) 이후에도 추적검사에 필요한 MRI
식중독으로 발생하는 우리나라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은 연간 1조 8532억에 달하며 개인 손실비용이 89%(1조 6418억원)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식약처, 2022년).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최근 5년('18~'22년 누계 환자수 5132명 기준) 식중독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여름철(6~8월)에 식중독 환자 발생 비중(52%, 2646명)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가을철(9~11월, 1149명), 봄철(3~5월, 911명), 겨울철(12~2월, 426명) 순으로 나타났다. 식중독 발생 원인체는 살모넬라균(26%, 1328명), 노로바이러스(17%, 876명), 병원성대장균(16%, 796명) 등 이었으며, 식중독 발생 원인시설은 음식점(41%, 2103명), 학교외 집단급식소(21%, 1053명), 학교(17%, 880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이런 식중독 발생 추이와 더불어 최근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산사태, 침수 등 수해 발생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 기인한 식중독 예방·관리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시기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고 채소류 등은 환경에서 유출된 가축 분뇨, 퇴비 등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을 맡아 내년 총선을 이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4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의원을 새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윤석열 정부로의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면서 "당원의 고견을 듣고, 도민의 신뢰를 얻어 총선 압승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도당위원장 임기는 1년이다. 이 의원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승인 후 도당위원장 임기를 시작한다. 3선의 이 의원은 그동안 충북지역 현역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도당위원장직을 맡지 않았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충남혁신도시 영재학교 설립 등 도정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충남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반도체·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내포신도시 내 영재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 지사는 영재학교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 정부 예산에 영재학교 설립 관련 예산 10억원을 편성해달라고 건의했다. 내포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설계비 5억원 국비 반영도 요청했다. 도는 2026년까지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6천34㎡ 부지에 연면적 7천200㎡·지상 5층·지하 1층 규모로 다목적체육관과 카페, 어린이 돌봄 시설, 문화교육센터 등을 갖춘 복합혁신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국방 첨단 연구시설 건립 지원, 서산공항 건설, 금강 공주지구 지역 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 등 현안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12일 지방소멸과 지방대학 폐교 위기 대응 방안의 하나로 근로 유학생 유치 제도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지사는 이날 인도네시아와 몽골 방문(지난 5∼11일) 성과를 전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도시근로자·도시농부 사업과 연계한 근로 유학생 유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근로 유학생 유치 제도는 도내 기업과 농가, 학생과 지역이 모두 상생하는 새로운 협업 구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농부 등을 통해 해외 유학생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면 도내 17개 대학의 유학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와 몽골 정부 관계자 등과 만나 제도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이 외에도 도내 스마트팜 플랫폼 해외 진출 계기 마련, 지방정부 주도 할랄 인증기관 설립 추진, 해외 시장 판로 확대 등을 이번 해외 방문 성과로 꼽았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충남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4선의 홍문표 의원을 차기 도당 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충남도당 위원장은 후보자 등록 공고를 거쳐 후보자가 1명인 경우 도당 운영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원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날 회의에는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의원, 아산갑 이명수 의원, 서산·태안 성일종의원, 홍성·예산 홍문표 의원, 천안갑 조미선 위원장, 천안을 이정만 위원장, 천안병 이창수 위원장, 논산·계룡·금산 최호상 위원장, 당진 정용선 위원장이 참석했다. 홍 의원은 "내년 총선은 충청권의 아들인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좌우할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며 "사즉생의 각오로 뛰어 반드시 충청권 압승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결과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이 단독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당은 오는 14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의원의 도당위원장 임명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도당위원장 임기는 1년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충북지역 현역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도당위원장직을 맡지 않았다. 앞서 국민의힘은 시·도당에 이달 21일까지 새 위원장 선출을 완료하라는 지침을 내려보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과 김윤기 교수·이광록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원형 RNA(circular RNA)를 분해하는 효소인 RNASEK(알엔에이즈케이) 단백질이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원형 RNA는 안정성이 높아 분해되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세포에 축적되는 '노화의 지표' 정도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원형 RNA의 축적이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를 조절하는 세포 내 관리 시스템이 존재하는지 살펴봤다. 먼저 수명이 짧아 노화 연구에 널리 사용되는 예쁜꼬마선충(C. elegans)을 활용한 실험에서 RNA 분해 효소인 RNASEK 단백질이 장수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노화가 진행되면서 RNASEK의 양이 감소하면서 원형 RNA가 세포 안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되는 반면, RNASEK의 양을 인위적으로 늘리면 생존 기간이 늘어나는 것을 밝혔다. 이는 세포 내 원형 RNA를 적절히 제거하는 과정이 장수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형 RNA가 서로 뭉쳐 독성을 만드는 현상을 RNASEK
제2형 당뇨병 예방에 가장 적합한 하루 수면 시간은 7시간 18분이며, 평소 이보다 많이 자는 사람이 주말에 2시간 이상 보충 수면을 할 경우 오히려 당뇨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장쑤성 난퉁대 장펑 교수팀은 의학 저널 BMJ 오픈 당뇨병 연구 및 진료(BMJ Open Diabetes Research & Care) 최근호에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가자 2만3천여명의 수면 시간·패턴과 당뇨병 지표인 추정 포도당 처분율(eGDR) 간 관계를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사 건강에 가장 좋은 수면 시간은 하루 7시간 18분으로 나타났다며 평소 수면이 이보다 적은 사람은 주말에 1~2시간 더 자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2시간 이상 과도하게 더 자면 오히려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많은 연구에서는 수면 시간이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 및 관련 대사 질환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그러나 평소보다 주말에 더 오래 자는 보충 수면이 미치는 영향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09~2023년 수행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리나라 성인 상당수는 암이 올바른 생활 습관과 건강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일상에서 운동이나 금주 등 지속적인 실천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암센터는 전국 20∼79세 성인 남녀 4천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진행한 '2025년 암예방수칙 인식 및 실천행태 조사'를 분석했더니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 4명 중 3명(74.7%)은 암을 생활 습관 개선과 조기 검진 등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암을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나 불가피한 노화의 결과로 인식하던 과거와 달리, 일상적 건강 관리를 통해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능동적 예방 문화가 뿌리내렸음을 시사한다고 국립암센터는 설명했다. 연령대별 암 예방 실천율을 살펴보면 고령층일수록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20대(16.8%)와 30대(28.4%)에서 시작해 40대(39.0%), 50대(45.3%)로 갈수록 높아졌고, 60대(50.8%)와 70대(51.9%)는 가장 높았다. 식생활 영역의 경우 '채소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50세 이상 여성 4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대퇴골(엉덩이뼈) 골절로 이어질 시 사망률이 최대 30%에 달한다며 예방과 치료를 당부했다. 17일 질병관리청이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활용해 최근 발간한 요약통계에 따르면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남자 4.4%, 여자 23.5%였다. 추정 유병자 수는 남자 48만명, 여자 283만명이었다. 유병률을 연령별로 세분화해 보면 남성의 경우 50대 4.1%, 60대 4.4%, 70대 이상 4.8%였고 여성은 50대 12.7%, 60대 21.4%, 70대 이상 37.2%로 양쪽 성별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률도 증가했다. 질병청이 유병자 수가 많은 여성층만을 대상으로 연령과 소득 수준 영향을 보정해 골다공증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골다공증 유병자의 저체중률은 5.6%로 비(非)유병자(1.7%)보다 높았다. 골절 진단 경험률도 유병자 31.6%, 비유병자 20.7%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유병자가 높았으며, 칼슘 1일 섭취량은 비유병자 487.2㎎, 유병자 449.5㎎으로 골다공증 유병자의 섭취량이 더 낮았다. 다만 해당 조사에서 흡연·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상이 생겨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탓에 조기에 알아채기 어렵다. 특히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완전한 회복이 어려우므로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는 만성질환자라면 정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집계 기준 국내에서 만성신장병(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14년 15만7천583명에서 2024년 34만6천518명으로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만성신장병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질환 등에 의해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지만 초기 증상이 피로감, 부종 등이어서 병을 자각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병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유호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신장 기능은 악화되면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거품뇨, 야간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신장 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부전이 장기간 진행되면 결국 투석이나 이식 등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조병옥(더불어민주당) 충북 음성군수가 여론조사 지지 호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음성경찰서는 최근 한 주민이 조 군수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조 군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수에게 민주당 경선 여론조사 지지 호소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의혹을 받는다. 공직선거법은 현역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공무원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당내 경선의 경우 선거운동으로 볼 수 없다는 해석이 있어서 수사 여부를 검토 중인 단계"라며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범위를 넘어 당원이 아닌 일반 주민들에게도 문자를 발송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올리브영이 지난해 거둔 매출이 5조8천억원을 웃돌아 22%의 외형성장을 이뤘다. 18일 CJ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CJ올리브영의 별도 기준 매출은 5조8천335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천447억원으로 22.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8% 증가한 5천547억원으로 집계됐다. CJ올리브영의 매출은 2021년 2조원을 달성한 뒤 2022년 2조7천774억원, 2023년 3조8천611억원, 2024년 4조7천899억원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요 급증을 꼽았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월∼11월 방한 외국인 구매 금액이 1조원을 달성했으며 외국인 고객의 매출이 전체 오프라인 매출의 28%를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오늘드림' 활성화 등 옴니채널 전략 고도화가 매출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미국 현지 오프라인 진출과 글로벌몰 활성화를 토대로 중소·인디 브랜드 중심의 K뷰티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177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CJ와 주요 계열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주사 CJ에서 138억2천500만원을, CJ제일제당에서 39억1천800만원을 각각 받는 등 지난해 모두 177억4천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회장은 실적이 부진한 CJ ENM에서는 2024년 상반기부터 보수를 받지 않았다. 이 회장의 보수는 전년의 193억7천만원에서 8.4% 감소했다. CJ에서 받은 보수가 18억원가량 줄었다. 이 회장이 지난해 CJ에서 받은 급여는 45억원이고, 상여는 93억2천500만원이다. CJ는 "단기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하고, 회사 핵심역량을 구축한 점을 고려해 단기 인센티브 43억3천만원을 지급했고, 회사의 사업 경쟁력 확보 등을 고려해 장기 인센티브 49억9천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재정경제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합동으로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과 목우촌 육가공 공장을 방문해 축산물 유통구조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소비자 물가 지수에 많은 영향을 주는 돼지고기의 도축 단계부터 경매를 거쳐 중도매인을 통해 소매단계로 분배되는 유통 전 과정을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축산물 품질 평가원, 축산물공판장 육가공공장 관계자, 중도매인 등이 참석해 축산물 유통 구조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을 확대할 방안을 논의했다. 장도환 재경부 민생안정지원단장은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돼지고기의 단계별 유통비용 적정 여부, 부당거래 사례 등을 점검하고, 농식품부에서는 제도 개선 사항을 추가로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