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에서는 28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A2블럭내 아파트(제주 꿈에그린)에 대한 분양가 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날 심의에서는 사업주체 하나자산신탁에서 1498억원을 신청했으나, 심사과정에서 일부 금액이 감액되어 1315억원(8,698천원/3.30578㎡)으로 결정됐다.주요 항목은 택지비 168억원, 택지비 가산비 79억원, 건축비 969억원, 건축비 가산비 98억원 등 총 1,068억원이다.추가공사비를 보면, 택지비 가산비인 경우 기간이자, 제세공과금, 암반공사비, 흙막이 공사비 등이고, 건축비 가산비인 경우 지난 2012년 9월부터 의무화된 친환경주택 건설비용, 녹색건축물 예비인인증비용, 인텔리젼트 설비비용, 사업승인조건(전기자동차충전시설비) 등이 추가됐다.특히 같은해 4월 심의한 노형아이파크 분양가와 비교해보면, ‣ 택지비는 토지면적 3.30578㎡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27일은 대한민국 정부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2005.1.27) 한 이후 11주년이 되는 날로써 향후 새로운 10년을 향한 평화의 섬 구상과 제주의 미래가치를 키워가기 위해 도가 주최하고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의장 강재업) 주관으로 평화의 섬 11주년 기념행사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강재업 의장의 개회사,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의 축사, 원희룡 도지사의 평화의 섬 11주년에 즈음한 평화메시지 발표를 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미래비전 정책세미나가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남북관계, 그리고 평화의 섬 제주”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을 하게 된다.이와함께 라운드 테이블로 범도민실천협의회 분과위원장과 도의원, 언론인이 참여하여 2016 세계평화의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강원테크노파크(원장 이철수)는 27일 오후 5시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김시성 의장을 비롯해 강원도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도가 보유한 첨단기술을 소개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강원도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금까지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여 앞으로의 첨단기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의 플라즈마 적용 나노기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강원본부)의 3D프린팅 적용 기술, 서울대시스템면역연구소의 암․면역질환 치료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한편, 설명회와 더불어 행사장 밖에서는 기술설명 패널 및 주요 성과물을 전시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넓히고, 연구기관별 담당자를 배치하여 현장에서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함께 가질 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22일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2015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다.2010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은 11개 부문에서 수상자 총 14개 팀을 선정했다.특히 공로자 부문에는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조기 회복을 위해 제작된 한국관광 홍보영상에 출연한 배우 이민호가 선정됐다. 이 영상은 한류스타 출연에 힘입어 해외홍보영상 중 최단기간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데 공헌했다. 이민호는 현재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생태관광자원 부문의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과거의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가는 길에 넘던 고개였으나 이제는 누구나 편안하게 트레킹을 즐기며 자연을 만
예술과 기술의 결합, 예술의 산업적 활용이 확산되는 최신 동향에 따라 예술산업의 가능성과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가 주관하는 ‘2015 예술산업 미래전략 포럼’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 케이티(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예술산업, 창조적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학계와 기업·예술현장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예술산업의 개념과 가능성에 대한 물음부터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의 소개까지 폭넓은 논의가 펼쳐질 전망이다.주요 참여 인사로 캐나다 몬트리올 경영대학(HEC Montréal) 예술경영학과 학과장 프랑수아 콜베르(François Colbert) 교수와 미국 뮐렌베르그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검은콩두부로 건강함을 꽉 채운 만두 ‘엔네이처 검은콩두부 왕교자’를 출시했다. 기존 만두와는 달리 검은콩두부로 만든 만두소가 특징이다. 대표적인 블랙푸드로 꼽히는 국내산 검은콩 두부를 넣고, 또 다른 블랙푸드인 흑임자까지 넣어 고소한 맛과 건강함을 더했다. 또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두의 30% 이상을 꽉 채우고, 국내산 양배추, 양파, 부추를 더해 정갈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1등급 밀가루만을 엄선해 얇고 탄력있게 반죽한 만두피는 찌면 쫄깃하고 구우면 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찐만두, 군만두는 물론 물만두와 만둣국 등의 조리법이 모두 가능해 취향에 맞게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왕교자’라는 이름답게 크기도 큼직하다. 개당 약 14g이었던 기존 교자만두에 비해, 엔네이처 검은콩두부 왕교자는 약 35g으로 두 배 이상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일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리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심사에 참석하고, 오전 9시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소위 의원면담을 한다.오후 6시 수안보파크텔에서 열리는 한국노총 충북본부 2015년 송년의 밤에 참석한다.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가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등기이사에서 해임했다.SDJ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일본 광윤사 담당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상정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우선 주주총회에서는 신동빈 이사가 해임됐으며, 신임 이사로 신격호 총괄회장의 비서인 이소베 테츠가 선임됐다.이어 진행된 이사회에서 광윤사 대표이사가 신 총괄회장에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으로 교체됐고, 신 총괄회장의 주식 1주가 신 전 부회장에게 매도되는 계약도 승인됐다.신 전 부회장은 이날 주주 매매 계약에 따라 기존에 보유했던 광윤사 지분 50%에서 1주를 더한 최대주주가 됐다.이날 신 전 부회장은 "약 30%의 롯데홀딩스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의 지위를 갖게 됐다"며 "이러한 자격으로
얼굴 반찬 /공광규옛날 밥상머리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이 있었고어머니 아버지 얼굴과형과 동생과 누나의 얼굴이 맛있게 놓여있었습니다가끔 이웃집 아저씨와 아주머니먼 친척들이 와서밥상머리에 간식처럼 앉아있었습니다어떤 때는 외지에 나가 사는 고모와 삼촌이 외식처럼 앉아있기도 했습니다이런 얼굴들이 풀잎 반찬과 잘 어울렸습니다그러나 지금 내 새벽 밥상머리에는고기반찬이 가득한 늦은 저녁 밥상머리에는아들도 딸도 아내도 없습니다모두 밥을 사료처럼 퍼 넣고직장으로 학교로 동창회로 나간 것입니다밥상머리에 얼굴반찬이 없으니인생에 재미라는 영양가가 없습니다.
드넓은 바다보다 숲속 풀내음을 만끽하며 유유자적 삼림욕을 즐기고 싶다면 지역별 맞춤계곡이 있다. 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가선정한 산으로, 바다로 멋따라 맛따라 갈만한 여행지 산.계곡 5선은 지리산 뱀사골 계곡과 월악산 송계계곡, 밀양 얼음골, 제주 돈내코 계곡, 철원 한탄강 고석정이다. 1. 지리산 뱀사골 계곡 (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국립공원 제 1호 지리산 깊은 곳에 위치한 뱀사골은 반야봉과 명선봉 사이에 위치한 12km의 긴 계곡이다. 전구간이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지리산 내 계곡 중 가장 아름답다. 산록에서 맑고 깨끗한 물줄기를 빚어내는 것이 장관을 이루며 최근 장마로 인해 3일간 304mm에 이르는 폭우가 내려 오염된 물은 씻겨 내려가 더 맑은 자태를 뽐낸다. 이와 함께 삼한시대 마한의 별궁이 있었다는 전설이 있는 달궁계곡은 숨겨진 명소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도내 청년창업가, 경제관련 기관 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여 충남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도는 22일 KTX천안아산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안희정 지사와 도내 청년창업가, 경제특보,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인 아카데미 청년 CEO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된 충남경제인 아카데미의 여섯 번째 순서로, ‘창업생태계 활성화 현재와 미래’라는 발제에 이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발제를 맡은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 양석원 운영팀장은 ‘창업생태계 활성화 AS-IS, TO-BE’라는 주제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2013년 3월 개관한 한국 최초의 창업생태계 플랫폼 ‘디캠프’(D.CAMP)를 소개했다.특히 양석원 팀장은
10:00 정무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2차 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보건복지위원회 제335회 국회(임시회) 제8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00 시도당위원장 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2:00 중소기업·소상공인특위 중견기업 간담회(여의도 63빌딩 3층 사이플러스홀) 18:30 고위 당·정·청 회의(총리공관)원유철 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00 안효대 의원·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 공동주최, 기후변화 대응과 농산물가격 안정화 대책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8:30 고위 당·정·청 회의(총리공관)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1:00 당 6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제1차 자문위원 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6:00 임대주택 공공성 확보를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국내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서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정서적인 동반자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에서 만 19∼59세 남녀 2천7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응답자의 31.3%가 반려견과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한지'를 가장 먼저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 (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 (24.4%),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10.5%), '길에서의 기억은 어떤지' (8.6%) 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반려견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선 반려견을 '책임감이 따르는 보살핌의 대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3.3%로 집계됐다. '이웃이 키우는 귀여운 동물'(23.1%),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22.6%), '삶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동반자'(16.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성숙한 반려 문화의 척도인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예절)'에 대한 조사에선 우리 사회의 펫티켓 수준이 '부족
매년 3월 20일은 세계치과연맹(FDI)이 지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이다. 또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강 건강이 노쇠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한층 확장되고 있다. 구강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암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국제학술지 '구강보건 및 예방치과학'(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최근호에 따르면 고려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8년)에 참여한 성인 1만3천616명을 분석한 결과, 치아가 8개 이상 빠진 사람은 치아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사람보다 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5천28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레스'(Scien
암에 대한 잘못된 인식 중 하나는 가족력 등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예방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몇 가지 생활 습관만 교정하면 암 발생의 절반은 예방이 가능하다고 본다. 암 예방의 날인 21일 대한암학회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 흡연 ▲ 음주 ▲ 감염 ▲ 비만 ▲ 식이 등의 위험 요인을 교정하면 암 발생을 최소 30%, 최대 50%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흡연은 암 발생 확률을 증가시키는 대표적 요인이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직접 흡연뿐 아니라 간접 흡연도 피해야 한다. 미국암연구학회에 따르면 담배를 끊기만 해도 폐암 생존율은 12%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연구에서는 하루에 담배를 1갑 이상씩 피우던 '골초' 흡연자의 경우에도 금연 후 2년이 지나자 폐암 위험이 감소했다. 술은 간암 외에도 최소 7종의 암 발병과 관련이 있는 1군 발암물질이다. 주종이나 주량에 상관 없이 마시는 순간부터 위험이 증가한다. 한국역학회에 따르면 하루 평균 소주 1병을 마시면 마시지 않을 때보다 암 위험이 39% 높아진다. 암학회는 특히 유방암 고위험군이나 B·C형 간염 등 만성 간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금주해야 한
출생 기준의 실제 나이와 노화 등이 반영되는 생물학적 나이 사이의 격차가 개선될수록 뇌졸중 위험이 감소하고 뇌 건강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경학회(AAN)에 따르면 예일대 의대 시프리앙 리비에 박사팀이 25만여명의 혈액 생체지표를 측정해 생물학적 나이를 산출하고 평균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실제 나이와 생물학적 나이 격차 개선이 뇌졸중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비에 박사는 "이 연구에서 생활 습관 자체를 평가하지는 않았지만,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적절한 혈압 관리 같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이 생물학적 나이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오는 4월 18~22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신경학회(AAN) 제78차 연례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보건의료 연구 데이터에 포함된 25만8천169명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평균 적혈구 용적, 백혈구 수 등 혈액 속 18가지 생체지표를 측정해 연구 시작 시점의 생물학적 나이를 산출하고, 평균 10년간 뇌졸중 발생을 추적했다. 일부 참가자는 기억력과 사고능력 검사를 받았으며, 일부는 뇌 손
오젬픽(Ozempic)·위고비(Wegovy) 같은 체중 감량 약물로 살을 빼면 1년 안에 감량 체중의 60%가 다시 돌아오고 정체기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감량 체중의 75% 수준이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안도니오 비달-푸이그 교수팀은 의학 저널 e임상의학(eClinicalMedicine) 최근호에서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수용체(GLP-1R) 비만치료제 중단이 체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48편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논문 공동 제1 저자인 스티븐 루오 연구원은 "체중 감량 약물을 중단할 때 의사와 환자는 체중 재증가 가능성을 인지하고 이를 완화할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며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 식이·운동 개선을 권고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만은 전 세계 10억명 이상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과 같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체중 감량은 이런 질환 위험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는 체중을 줄이는 게 어려울 수 있다. 최근 수년간 GLP-1 수용체 작용제가 비만치료제로 큰 인기를 끌면서 사용량이 급증했다. 이런 약물들은 혈당을 조절하고 식욕을 감소시키며,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신전떡볶이 가맹사업을 하는 신전푸드시스가 포장 용기 등을 가맹점에 강매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가맹점주들과의 거래에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이 금지한 불공정 행위를 한 신전푸드시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6천700만원을 부과하기로 소회의(주심 김정기 상임위원)에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전푸드시스는 2021년 3월∼2023년 12월 젓가락, 숟가락, 종이컵, 포장 용기, 비닐봉지 등 15가지 품목 약 64억6천만원어치를 가맹본부에 억지로 판 것으로 드러났다. 신전푸드시스는 품목당 12.5∼34.7%의 이윤을 남기고 가맹점에 공급했고, 강매를 통해 최소 6억3천만원 이상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고 공정위는 추산했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가 특정한 품목을 지정된 곳에서 사도록 가맹점을 강제하려면 해당 품목 없이는 상표권을 보호하기 어렵다는 점이 인정되어야 하며 사전에 이런 사실을 정보 공개서에서 알려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정위는 신전푸드시스가 강매한 포장 용기 등이 떡볶이나 튀김 등 핵심 상품의 맛이나 품질과 직접 관련이 없으며 시중 제품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단순한 문화 이벤트를 넘어 유통업계에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낳았다. BTS의 공연이 처음으로 광화문에서 펼쳐지면서 광화문 인근 편의점부터 명동의 백화점과 면세점까지, 유통업계는 전례 없는 '특수'를 누렸다. 22일 주요 유통 기업들이 내놓은 잠정 매출 데이터는 이른바 '아미노믹스(Aminomics)'의 실체를 수치로 증명했다. ◇ '현장 보급소'가 된 편의점…생수 9.3배·앨범 214배 판매도 CU는 공연 영향권인 광화문 인근 점포 매출이 직전 주 같은 요일 대비 3.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연장과 가장 인접한 대로변 점포 3곳의 매출은 6.5배나 급증했다. 특히 '팬덤 소비'가 두드러졌다. 매출 순위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BTS 앨범'이 휩쓸며 음반 매출이 전주 대비 214.3배로 폭증했다. 응원봉용 'AAA 건전지'는 평소보다 51.7배 더 팔리며 매출 5위에 올랐다. 또 공연을 즐기기 위해 간편식 매출도 늘었다. 김밥(14.8배), 샌드위치(12.5배), 삼각김밥(9.8배) 등 식사 대용품과 생수(9.3배) 매출이 폭증했다. GS25 역시 광화문 인근 5개 매장 매출이 전주 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LG생활건강은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빌리프 브랜드의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은 외부에서 열을 받더라도 피부 온도 상승을 늦춰 주는 수분 크림이다. 빌리프는 지난해 4월 국내 시장에 이 제품을 출시했고, 지난 달 미국 얼타 뷰티의 현지 1천50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도 내놨다. 빌리프는 지난 2020년 얼타 뷰티에 진출한 뒤 보습 밤과 아이 젤 등 다수 상품을 북미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왔다. 빌리프 브랜드 관계자는 "북미 고객의 수분 관리 루틴을 책임지는 '리딩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2026 핵테온 세종 인공지능(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오는 7월 9∼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양성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테온 세종은 올해 5회째를 맞는다. 핵심 프로그램인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누리집(hacktheon.org)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32개국에서 466팀(1천606명)이 참가해 다양한 보안기술을 활용한 문제 풀이 방식으로 사이버보안 역량을 겨뤘다. 본선에서 상위 성적을 올린 14팀(고급·초급 각 7팀)에는 고급 3천200만원, 초급 600만원 등 총 3천8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콘퍼런스와 학술대회를 통해서는 AI, 양자보안,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공동 주최 기관인 국가정보원은 공공·연구기관 사이버보안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AI,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기술(ICT) 선도기업 기술 전시회를 통해서는 사이버보안 경향과 미래 기술도 살펴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