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1년 사전청약* 첫 공급지구인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성남복정1 등 4,333호 공급에 대한 청약 신청을 마감하였으며 접수결과 약 9.3만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약 1~2년) 하는 제도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 하는 제도로, 공급대책의 효과를 앞당기고 청약대기 수요 해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지난달부터 본격 시행하였다. * 지구지정 → 지구계획 승인 → 사전청약 → 사업승인 → 주택착공 → 본 청약(공공주택사업) 실제로도 사전청약 구체적 대상지ㆍ물량 발표(‘21.4월), 청약신청 접수(’21.7~8월) 등을 거치면서 많은 국민들께서 사전청약을 손꼽아 기다려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사전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사업지구 특장점ㆍ개략평면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사전청약.kr) 개설(‘21.5월) 이후 누적방문자 수(건)가 780만 명을 상회하였고, 사전청약 신청결과도 공공분양주택 28.1대1(특별 15.7대1, 일반 88.3대1), 신혼희망타운 13.7대1 등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청권 4개 시도가 지방은행 설립 등 각 지역 현안 공동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 등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가수원~논산 간 호남선 고속화 사업 △행정수도 완성 추진 전략 △강호축 비전과 추진 전략 등 충청권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실현을 위한 각 지역 중점 현안을 논의했다. 이 중 충청권 지방은행은 지난 6월 충남도가 개최한 지역 금융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설립 추진을 공식화한 바 있다. 충청권 지방은행이었던 충청은행은 1997년 발생한 IMF 구제금융 사태에 따라 진행된 금융 구조조정으로 이듬해 6월 퇴출됐다. 도는 지방은행 부재로 △지역 금융경제 낙후 △지역 자금 역외유출 △금융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금융 양극화 심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충청권 4개 시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도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결과를 보면, 충청 거주민 10명 중 6명 가까이가 지방은행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날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인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나가 카자흐스탄에서 봉환된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직접 맞이했다.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실린 대한민국 군 특별수송기(KC-330)는 이날 오전 묘역이 있는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를 출발, 공군 전투기 6대의 호위 비행을 받으며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광복절을 맞아 고국으로 돌아온 것과 관련해 "매우 의미있는 귀환"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날 저녁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식 직후 특사단인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홍범도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우 조진웅 씨와 환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홍범도기념사업회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인 조진웅 씨에게 "국민 중에는 홍범도 장군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는 분들도 간혹 있으니 기념사업회를 중심으로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그분의 생애와 고귀한 뜻을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11일 ‘JDC 국제학교 장학사업’ 장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JDC 국제학교 장학사업은 JDC가 전액 후원하고 국제학교 운영법인 ㈜제인스가 주관하는 인재양성 장학사업으로 2015년부터 진행됐다. 2019년도부터는 사회적배려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현재까지 총 5명이 국제학교에 수학 중이다. 2019년 이전에 선발된 일반 학생 9명을 포함하면 총 14명의 학생에게 국제학교 수학 기회를 제공했다. 각 학교별 입학시험 전형을 통과해 선발된 장학생은 제인스가 운영하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에 입학한다. JDC는 장학생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수업료‧기숙사비‧교복비‧식비 등 학사 과정에 필요한 전액을 지원한다. JDC는 장학사업 외에도 국제학교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IB학교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는 도내 IB 학교 교사 연수도 지원하고 있다. 국제학교의 IB 커리큘럼 운영 노하우를 도내 교사에게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42명의 교사가 이 과정을 이수했다. 국제학교의
올 하반기 분양 시장에서 2개 이상 건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아파트가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건설사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만큼 대형 프로젝트인 경우가 많아서 단지 규모가 크고, 사업 안정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8월 청약을 받은 인천 계양구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총 2,371가구)’은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 아파트로 4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6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4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청약을 받은 세종시 ‘세종 자이 더 시티(총 1,350가구)’는 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컨소시엄 아파트로 1,1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2만843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199.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형 프로젝트를 하나의 시공사가 단독 진행하는 경우 자금 조달이나 인력 및 자재 수급 등에 리스크가 있을 수 있으나 여러 건설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하게 되면 비교적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각 건설사들의 노하우가 합쳐져 평면이나 커뮤니티 등 상품성이 우수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부동산114 자료를 보
LH는 경기도 오산시 탑동 일원에 위치한 오산세교2 A-15블록 국민임대주택 692호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은 ▲26㎡형 206호, ▲29㎡형 31호, ▲37㎡형 231호, ▲46㎡형 224호로, 총 692호이다. 신청자격별로 우선공급과 일반공급으로 구분하여 공급한다. 우선공급은 555호, 일반공급은 137호이다. 일반공급 물량 중 60호는 고령자 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약자용 주택이다. 주거약자용 주택은 만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등 주거약자의 거주 편리성을 위해 문턱 제거, 경사로 설치 등 편의증진시설이 설치된 주택이다. 임대조건은 37A(전용면적 37㎡) 기준, 임대보증금 1900만원, 월 임대료 20만9000원 수준이다.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용해 임대보증금을 4400만원으로 올리면 월 임대료는 8만 4천원 수준으로, 임대료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청약 신청은 모집 공고일(‘21.08.10)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당 월평균 소득 70%(1인가구 90%, 2인가구 80%)이하, 총자산가액 2억9200만원 이하, 자동차 3496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춘 경우에 가능하다. 월평균소득 7
‘브레이브걸스(이하 브걸)’가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브걸을 2021년 해외홍보 광고모델로 활용, 한류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영상 5개를 제작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수년간 무명의 연예계 생활에서 ‘롤린’, ‘운전만해’ 등 새로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가요계를 석권하고 있는 브걸은 최근 여름시즌 정주행 성공신화도 새롭게 쓰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도 코로나 극복 응원 공연과 희망 메시지 전달 등으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K-팝 스타로 부상했다. 한류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 MZ세대에 초점을 맞춘 이번 광고 캠페인 컨셉은 게임의 느낌을 살린 “너의 한국관광 경험 레벨을 올려봐(Level up Your Rhythm of Korea)”이다. 특히 총 5개의 테마(속도, 한계, 셀프사진, 시간여행, 스타일)로 지역관광을 최대한 홍보하는 전략적인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이들 영상은 오는 8월 12일 오전 9시 공사 유튜브(ImagineYourKorea)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아울러 추가 공개 예정인 바이럴 영상은 2020년 ‘1일 1범 신드롬’을 조성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
‘7말8초’ 떠나는 여름 휴가 트렌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고 있다. 성수기를 피해 조금이라도 한적한 휴식을 찾아 8월 중·하순으로 휴가를 미루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올여름 제주도를 찾는 이들에게 이같은 휴가처는 어디가 있을까? 조용하면서도 서정적인 제주 동쪽코스가 제격이다. 동쪽 하면 성산일출봉, 함덕해수욕장 만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세계자연유산인 만장굴과 거문오름을 포함해 서우봉과 월정리해변가, 안돌오름, 비자림, 성읍민속마을, 조천스위스마을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꽤 많다. 성산에 위치한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는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새로게 손꼽히는 곳이다. 빛의 벙커는 해당 전시를 보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인 제주도 대표 여행 코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과거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빛의 벙커’는 높이 5.5m, 900평의 외부의 빛과 소리가 완벽히 차단된 독특한 전시 공간이다.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기존의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라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가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이달 말까지 국내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식 여행사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선 15개의 공식 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식 여행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일반 여행업이나 국내 여행업 등록업체로 최근 1년간 행정처분(사업 정지 10일 이상 또는 과징금 100만 원 이상) 등의 결격 사항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우편 또는 조직위를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공식 여행사로 선정된 업체에는 우수여행사 특별 지원, 단체 관람객 유치와 대량 판매에 대한 보상금 지급,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 공식 휘장 사용권 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조직위 공식 홈페이지 또는 경남도·하동군 홈페이지, 경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KATA)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 행사로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
광주광역시는 오는 31일까지 광산구에 밀집해 있는 외국인노동자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 방역 점검에 나섰다. 시는 경찰, 외국인지원민간단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월곡동 주변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 미용실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성이 증가하는 만큼 타 지역 방문 자제와 선별진료소를 통한 선제적 진단검사 등도 함께 안내한다. 지난 12일 진행된 점검에서는 광주경찰청,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와 함께 월곡1동 외국인노동자 이용시설을 방문해 마스크 착용·출입자 명부 작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업주를 대상으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홍보했다. 이보근 시 노동협력관은 "외국인노동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지역사회 감염확산이 방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외국인노동자들도 마스크 착용, 사적 모임 기준 준수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 동구청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1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구가 추진하는 '2021 희망일자리사업'은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청년 특화 사업인 백신접종 행정지원사업과 생활 방역 등 8개 사업에 270여 명을 선발해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비 7억37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하며 근로조건은 하루 4시간 주 5일 근무로 임금은 시간당 8천720원을 지급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2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백신접종 및 방역 등 행정인력 배치를 통한 코로나19 조기종식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이룰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강, 조강, 서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9월부터 임시 개관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www.aegibong.or.kr)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온라인 사전예약 가능일은 8월 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간 연장을 감안해 10월 7일로 연기됐다.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사방이 탁 트인 전망대와 평화와 생태가 표현된 전시ㆍ영상관, 가상현실(VR) 체험관, 카페, 기프트숍, 야외공연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검문소에서 전시관으로 오르는 1.4㎞ 구간은 데크로드로 조성돼 숲과 함께 걸을 수 있다. 전시관과 전망대의 가파른 언덕을 이어주는 흔들다리와 생태탐방로 등 테마별 소주제 공원은 내년 6월 말까지 조성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하절기 9시∼18시, 동절기 9시∼1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의 요산 수치 상승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성별, 술의 종류 등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요산 배출을 막아 혈중 요산 수치를 상승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만7천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상승했다. 다만 요산 증가와 더 강하게 연관된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소주가 요산 수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쳤고, 하루 소주 반 잔 정도의 음주에도 그 위험이 커졌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수치 상승을 더 크게 부추겼다. 맥주와 소주는 와인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면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 안에 인플루엔자와 백일해로 입원할 위험이 각각 69.7%와 88.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코카대학 조반니 코라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산모-영아 25만5천여쌍을 대상으로 독감 및 Tdap 백신 접종과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입원·응급실 치료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현재의 지침을 뒷받침한다며 임신부의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시급히 시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은 영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보건 당국은 임신부에 대해 독감 백신은 임신 주수에 관계 없이, Tdap 백신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이 생후 6개월 미만 영아가 독감·백일해로 입원·응급실 치료를 받을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한 근거는 아직 제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참가자를 고위험군 141명과 저위험군 105명으로 구분했다. 자기 보고형인 해당 설문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하고 초조한지 등 중독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집한 이들의 일상 속 수면, 활동,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일 가능성이 약 2.6배 높았다. 주관적 수면의 질 저하 가능성도 약 2.4배 컸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차이가 뚜렷했다. 고위험군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립청주박물관은 제15대 관장으로 황은순 관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황 관장은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고고학을 전공했다. 2000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 연구직으로 박물관 업무를 시작해 청주·김해·경주박물관 등을 거쳤다. 2017년부터 최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맡았다. 황 관장은 "국립청주박물관의 핵심 브랜드인 금속 문화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전시와 콘텐츠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고, 모두가 함께 즐기고 머물 수 있는 박물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오는 5일 국회를 방문해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필요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한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5일 오전 국회 국민의힘 당대표실을 방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난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원장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면담한다.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민주당이 발의한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안'에 충남도가 구상한 특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국민의힘이 앞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에서 빠진 조항들을 향후 국회 특별법 심사 과정에서 통합해 달라고 제안하기로 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4일 서울 청량리역에서 '제2회 제천빨간오뎅축제'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게릴라 미식회를 열었다. 시는 현장에서 빨간오뎅 600개를 방문객에게 무료로 나눠 주고, 홍보 배너와 안내물을 통해 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 홍보가 실제 축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빨간오뎅은 고추장 양념을 어묵에 발라 익혀 먹는 간식으로, 1980년대 제천 중앙시장 인근 포장마차 등에서 판매된 뒤 전국으로 퍼지며 지역 명물로 자리 잡았다. 제천시는 오뎅이 일본어이지만 지역에서 '빨간오뎅'으로 굳어져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2021년 특허청에 '제천빨간오뎅'으로 상표 등록을 마치는 한편 지난해부터 축제도 열고 있다. 올해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설 명절 연휴 기간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에 따르면 설 연휴인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청주공항 하루 평균 예상 승객은 1만5천740명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4일∼2월 2일) 하루 평균 승객 1만789명보다 약 45.9% 증가한 수치다. 하루 평균 예상 운항 편수 역시 101건으로, 지난해(65건)보다 약 55.6% 많다. 이에 따라 청주공항은 올해 설 연휴 기간을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안전·편의 대책을 집중 운영하기로 했다.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설 연휴 기간 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활한 항공기 탑승을 위해 평소보다 여유 있게 공항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