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스포츠 행사 유치를 위한 국제 경쟁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도는 1일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를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의향서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청권 4개 시도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각 지자체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대한체육회장이 서명한 서한문을 함께 제출해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의 의지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전달했다.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의 국내 유치 신청도시 선정 절차에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경기대회 유치 승인을 받아내는 등 국내 사전 절차를 거쳐왔다. 앞으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공개한 입찰 일정에 따라 1일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의향서 접수를 시작으로 해외 유치 신청도시들과 경쟁하게 된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내년 1월 말까지 후보 도시를 사전 선정하고 내년 2월부터 10월까지 현지 실사 및 각종 유치 관련 서류를 접수하며, 11월 최종 평가 방문을 실시해 2023년 1월 유치 계획 발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30일 온라인 영상 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특 별기여자 입소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과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등 3건의 충북관련 법안 통과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지난 27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과 관련해 세 가지 측면의 후속대책 마련을 제시했다. 먼저 입소자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볼 것과 이들의 입소로 인해 진천·음성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인도적이고 대승적 차원에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포용해준 진천·음성 지역주민들을 위해 중앙정부에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지역관련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시멘트 지역자원 시설세 △노근리사건 희생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 △강호축 특별법 등 3건의 충북 관련 법안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다음달 8일 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지방자치분권 개헌 국회토론회’가 소기의 성과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 단양군 (류한우 군수)이 지난 한 해 동안 예산을 운용한 살림내역인 ‘2020년 결산기준 지방재정공시’ 자료를 군 누리집에 공시했다. 지난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살림규모(세입결산 기준 실제 수납액) 는 5866억 원으로 2019년 5584억 원에 비해 282억 원이 늘어났다. 세입 규모를 재원별로 살펴보면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568억 원, 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이전재원이 3814억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485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유형(類型)지방자치단체의 살림규모 평균액 (7609억 원) 보다 1743 억 원, 자체수입은 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579억 원)보다 11억 원 적은 규모다. 세출 규모는 총4267억 원으로 일반회계 3946 억 원,공기업특별회계 64억 원, 기타 특별회계201억 원, 기금 56억 원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 세출 규모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 분야가 813억 원 (20.60%)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수해피해 복구 등을 위해 농림해양수산 606억 원 (15.35%), 문화 및 관광 분야가 559억 원 (14.16%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강원도소방본부(윤상기 본부장) 는 지난 8월 31일 의용소방대원이 도민의 생활 안전과 생명 지킴이의 주도적 역할과 심폐 소생술의 우수강사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제6회 강원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강사 강의 경연 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도내 18개 의용소방대에서 참가하여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두분야로 나누어 열띤 경연을 펼쳐졌다. 생활안전강사강의 분야는 최우수 평창용평 여성의용 소방대석혜숙, 우수원주 흥업 여성의용소방대 최양이, 장려상에는 양구 국토정 중앙 여성의용소방대 윤연주씨가 수상하였으며, 심폐소생술분야에서는 최우수 삼척 도계 여성의용소방대 신근혜, 우수 태백 장성 응급처치전문 의용소방대 심주현, 장려 영월북면 여성의용소방대 박지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석혜숙대원과 신근혜반장은 11월예정인전국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사강의 경연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다. 또한“생활속의 안전을 실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이번대회를 준비했다.”라며“앞으로 도민생활안전과 생명지킴이 역할을 위한 안전문화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신동학 청장 )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제 1 지구 사업 시행자인 동해 이씨티 , 해외 투자자인 LCS 그룹 , 한국 투자 증권 및 현대 자산운용 등과 31 일 동해안권 경제자유 구역청 대 회의실 에 서 투자 양해각서 를 체결했다 . 미화 1 억 달러를 투자 하기로 한 LCS 그룹 은 필리핀의 유력 정치가이 자 기업가인 루이스 차빗 싱슨 (Luis Chavit Singson)이 이끄는 필리핀 재계 13 위권 의 기업으로 부동산 , 광산 , 운수 , 방산 ,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하 고 있으며 , 또한 국내기업과 마닐라 시내 복합단지 부동산 개발 및 통신타워 건립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필리핀 LCS 그룹은 망상 제 1 지구 (동해시 망상동 일원 )의 주거 , 상업 및 리조트 개발사업에 미화 1 억 달러 (한화 약 1,160 억원 )를 투자하고 , 한국투자증권 및 현대 자산운용은 국내 및 해외에서 투자자금 조달 등 금융 업무를 담당하여 망상지구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신동학 청장 은 이번 협약에 대하여 전 세계적인 코로나 위기 사태에도 불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청북도(이시종 지사)가 도내 사회적기업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적기업의 온라인판로 확대를 위해(사)충청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 와 함께 네이버라이브쇼핑 을 제작 지원해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기로 했다. 비대면 온라인 방송에 도내 사회적기업 제품을 등장시켜 시청자들에게 홍보하는 방식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에 ‘만듦에서 사용까지 가치있는 소비’라는 주제로 충북 사회적기업 공동판매몰인 ‘두리번하자’를 개설 했으며, 지난30일 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보리로푸드 시스템의 보보리쿡시제품 홍보를시작으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말까지 총12회 편성, 진행하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제품과 그안에 담긴 사회적 가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품 구매를 희망할 경우 네이버라이브쇼핑에 접속해 ‘두리번하자’를 검색한뒤, 제품 일정에 맞춰 라이브쇼핑을 시청하면 된다. 한편, 도는 지난6월 사회적기업대상 온라인 설명회 개최후 라이브 쇼핑 신청을 접수해 적합성등 을 평가후 총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충북도 관계자는“이번네 이버라이브쇼핑 지원을 통해 일반 시민또는 공공기관들이 사회적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경북도(이철우 지사) 는‘바로 따서 바로 와서 바로 사가는’농산물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이 대구 소비자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지역 농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대구 북구에 위치한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에 올해 4월 개장했다. 개장 이후 지금까지 매주 토․일요일 42회를 운영해 방문객 5만 5246명 중 실구매 고객수 3만 9280명, 자체앱(APP) 등록 회원수 8308명, 매출액 11억 4천만 원을 돌파했다. 바로마켓의 주 인기상품은 채소류, 축산물, 과일류, 가공식품류 순으로 나타났으며, 30대 주부에서 60대 이상까지 특정 연령대에 치우치지 않고 폭넓은 소비층을 보이고 있다. 구매율(방문객 대비)도 71%로 높아 올해 목표 매출액 20억 원 달성은 물론, 전국 대표 먹거리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바로마켓은 ▷제철 농특산물 특별할인행사 ▷현장 경품행사 ▷구매금액의 5%적립 ▷6차 산업 인증 체험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많은 소비자들을 장터로 이끌어 냈다. 이번 성과는 시군과 함께하는 대표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상시 개최하고, 경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도는 올해‘ 양성 평등 주간 (9월1일~ 7일)’을 기념해 유관기관 및 민간 사회 단체와 함께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권 통문의 날인 9월 1일에는 충북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충북 여성단체 실무 협의회 가 공동 참여한 가운데 충북 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 “더 좋은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여권통문의 날 및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온라인(zoom)행사로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박종복 충북여성단체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와 박문희 충청북도의회의장의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표창을 받는 유공자 27명과 2개 단체에 대한소개 영상 상영과 “2021여권통문, 청년이 말하다” 를 주제로한 청년 토크쇼가 펼쳐진다. 또한 도내 권역별로 다양한 교육․문화 행사도 진행된다. 먼저 중부권 청주에서는 1일, 충북여성재단주관 양성평 등 토론회가 “여성 음악가의 재 발견” 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충북여성 음악가의 곡연주회 로 진행되고, 이어 1일부터 10일까지 흥덕 문화의 집 주관으로 “함께하는 성평등세상, 그림책으로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 괴산군(이차영 군수) 은 이달의 친절 공무원에 정형숙 주무관 (54·농촌지도사) 이 선정 됐다고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정형숙 주무관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서 근무중으로 농산물 가공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형숙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한 민원인에 따르면 괴산으로 귀농 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귀농귀촌 새내기들에게 적극적이고 세세한 도움을 주고 늘 친절과 배려가 넘친다며 칭송했다. 특히 농사와 관련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를 소개해주고 가공센터에 직접 지은 농산물로 상품제작을 위한 시제품 개발에 늦은 시간까지 연구하고 애쓰는 등 적극적인 자세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괴산군에서는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달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친절공무원을 뽑고 있다. 군민이 직접 군청 홈페이지(www.goesoan.go.kr) 내 열린게시판-‘친절공무원 추천’ 페이지에 칭찬 글을 남기거나, 손 편지나 민원소리카드를 작성해 본청 및 11개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민원소리함에 넣으면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이달의 친절공무원이 선정된다. 친절공무원에
[문화투데이 최윤호 기자] 경북도 ( 이철우 지사) 는 9월 말까지 지역 내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하반기 정기 항공예찰조사를 지방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에는 경북도와 시군,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 산림사업엔지니어링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접 헬기에 탑승해 경북도 면적의 27%에 해당하는 51만ha에 대해 현장조사를 펼치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의 헬기가 지원된다. 경북도 산림당국은 항공예찰 조사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상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기존 피해지역 뿐만 아니라 미 발생 지역도 빠짐없이 조사해 방제에 누락되는 피해지역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올해 발생 추이와 현황을 반영해 시군별로 구체적인 방제사업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피해고사목의 내부에서 서식하는 시기인 11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집중해서 피해고사목 제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정기적인 항공예찰로 재선충병의 피해상황을 제대로 파악해 실정에 맞는 방제계획 수립과 효율적인 방제로 확산 방지에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강원도(최문순 도지사)와 신세계TV쇼핑(김홍국 대표)은 8월 30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농촌융복합산업인증 제품 및 우수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농촌융복합산업인증제품 및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활성화와 마케팅 강화를 위해 신세계TV쇼핑 판매수수료 및 제휴 온라인 쇼핑몰(SSG 닷컴 등) 입점수수료 인하 TV쇼핑 채널 등의 브랜드관 에 ‘강원농촌융복합인증제품관’과 ‘농특산물 판매관’ 설치․운영한다. 강원도 여행상품, 농촌체험관광분야 등을 포함하여 강원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신세계 TV쇼핑 내 ‘강원농촌융복합산업인증제품’ 브랜드관 개설과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인 ‘SSG닷컴의 입점수수료·인하 지원으로 전국 소비자에게 우수한 강원농촌융복합산업인증 제품을 연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강원도 강희성 농정국장은 “이번 협약은 강원농촌융복합인증제품과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가격경쟁력 확보로 판매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내 생산제품의 안정적인 판로확대를 위해 온라인 유통채널을 다각화하여 농가와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강원도관광재단(강옥희 대표)과 태백시(류태호 시장)는 스텔란티스 코리아(Stellantis Korea, 사장 제이크 아우만)에서 주최하고 두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도 시·군 통합 관광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산악 오프로드 콘텐츠 발굴은 평균해발고도 902.2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 위치한 산악관광도시 태백시를 배경으로 한다. 이에 9월 9일(목) 부터 26일(일)까지 지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신차인 랭글러 4xe 오너 등 총 40팀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4그룹으로 나뉘어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지프 와일드 트레일의 구성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산악도로 등 25.933km의 길이에 달하는 특별한 구간과 최고 경사각 34.4%에 달하는 챌린지 구간 그리고 태백시의 청정한 밤하늘 아래 야간 드라이빙 구간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태백시는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랭글러 4xe의 대체 불가한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하기에 적합한 청정에너지 자립도시”라며, “미국에서 합법적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의 요산 수치 상승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성별, 술의 종류 등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요산 배출을 막아 혈중 요산 수치를 상승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만7천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상승했다. 다만 요산 증가와 더 강하게 연관된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소주가 요산 수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쳤고, 하루 소주 반 잔 정도의 음주에도 그 위험이 커졌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수치 상승을 더 크게 부추겼다. 맥주와 소주는 와인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면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 안에 인플루엔자와 백일해로 입원할 위험이 각각 69.7%와 88.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코카대학 조반니 코라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산모-영아 25만5천여쌍을 대상으로 독감 및 Tdap 백신 접종과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입원·응급실 치료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현재의 지침을 뒷받침한다며 임신부의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시급히 시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은 영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보건 당국은 임신부에 대해 독감 백신은 임신 주수에 관계 없이, Tdap 백신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이 생후 6개월 미만 영아가 독감·백일해로 입원·응급실 치료를 받을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한 근거는 아직 제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참가자를 고위험군 141명과 저위험군 105명으로 구분했다. 자기 보고형인 해당 설문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하고 초조한지 등 중독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집한 이들의 일상 속 수면, 활동,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일 가능성이 약 2.6배 높았다. 주관적 수면의 질 저하 가능성도 약 2.4배 컸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차이가 뚜렷했다. 고위험군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립청주박물관은 제15대 관장으로 황은순 관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황 관장은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고고학을 전공했다. 2000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 연구직으로 박물관 업무를 시작해 청주·김해·경주박물관 등을 거쳤다. 2017년부터 최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맡았다. 황 관장은 "국립청주박물관의 핵심 브랜드인 금속 문화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전시와 콘텐츠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고, 모두가 함께 즐기고 머물 수 있는 박물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오는 5일 국회를 방문해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필요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한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5일 오전 국회 국민의힘 당대표실을 방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난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원장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면담한다.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민주당이 발의한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안'에 충남도가 구상한 특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국민의힘이 앞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에서 빠진 조항들을 향후 국회 특별법 심사 과정에서 통합해 달라고 제안하기로 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4일 서울 청량리역에서 '제2회 제천빨간오뎅축제'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게릴라 미식회를 열었다. 시는 현장에서 빨간오뎅 600개를 방문객에게 무료로 나눠 주고, 홍보 배너와 안내물을 통해 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 홍보가 실제 축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빨간오뎅은 고추장 양념을 어묵에 발라 익혀 먹는 간식으로, 1980년대 제천 중앙시장 인근 포장마차 등에서 판매된 뒤 전국으로 퍼지며 지역 명물로 자리 잡았다. 제천시는 오뎅이 일본어이지만 지역에서 '빨간오뎅'으로 굳어져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2021년 특허청에 '제천빨간오뎅'으로 상표 등록을 마치는 한편 지난해부터 축제도 열고 있다. 올해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설 명절 연휴 기간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에 따르면 설 연휴인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청주공항 하루 평균 예상 승객은 1만5천740명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4일∼2월 2일) 하루 평균 승객 1만789명보다 약 45.9% 증가한 수치다. 하루 평균 예상 운항 편수 역시 101건으로, 지난해(65건)보다 약 55.6% 많다. 이에 따라 청주공항은 올해 설 연휴 기간을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안전·편의 대책을 집중 운영하기로 했다.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설 연휴 기간 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활한 항공기 탑승을 위해 평소보다 여유 있게 공항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