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경북도(이철우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에 빠진 지역 혁신중소기업의 목마름을 해소할 ‘경북 혁신중소기업 미래이음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영덕군 새마을회관에서 지역주력산업 육성 및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경북 혁신중소기업 미래이음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경북도,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북테크노파크, 경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경북도경제진흥원이 함께 했다. 혁신 중소벤처기업은 지역 균형 뉴딜의 핵심 주체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신생 기업특성상 매출실적이 적어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도가 기술보증기금에 50억 원을 출연하고, 1000억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기술경쟁력을 가진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보증특례를 지원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출심사를 완화해 기술기업의 대출실행(최대 5억) 가능성을 높였다. 매출액 기반 보증금액 산정을 생략한 운전자금 사정특례 금액을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했으며, 코로나 피해기업의 경우 ’19년도 또는 당기매출액 기준으로 심사가 가능해졌다. 또한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 괴산군(이차영 군수)의 대표 농·특산품인 ‘괴산 시골절임배추’의 판매가격이 결정됐다. 괴산 시골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김갑수 대표) 은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괴산시골절임배추의 판매가격을 3만 5천 원(1상자20kg기준,택배비 별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괴산 시골절임배추는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괴산배추를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100%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절임배추의 원조 고장인 괴산군은 지난해115만 상자를 판매해402억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군 관계자는 “올해 인건비 등 여러 가지 가격상승 요인이 있지만 괴산시골절임배추를 믿고 구입하는 소비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와 같이 가격을 동결했다”며,“금년에도 철저한 생산·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괴산시골절임배추는 ‘괴산 시골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과 괴산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14일 오후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 모하농 하우스에서 개최한 제2회 청년의날 기념 ‘지역청년과의 토크콘서트’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 청주시(한범덕 시장) 오송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되는 ‘오송컨벤션센터’의 건축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충북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오송컨벤션센터’ 건축공사를 9월 8일 착공하고, 15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한범덕 청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 궁평리 일원에 총 205,711㎡의 부지에 대규모 전시・박람회와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전시・컨벤션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상업용지(28,249㎡), 이주대책으로 수립한 주거용지(7,574㎡)도 함께 조성한다. 오송컨벤션센터(가칭)는 2019년 6월 설계공모를 거쳐 ‘씨앗’을 모티브로 전시 운영의 효율과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고 지역의 커뮤니티와 함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1층 로비 기둥 최소화(기둥 간 거리 15m), 전시장 무지주 공법적용, 전시장 및 회의실 분할・통합 가능(전시장 3분할, 대회의실 및 중회의실 2분할), 각종 편의시설 집중화(1층 로비) 등 미술전시 등 기획전시실 배치, 대규모 중앙광장 및 녹지 조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 충주시 천명숙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인‘리브투게더’캠페인에 동참했다. 유네스코의 평화와 화합정신을 담은 이미지와 ‘Live Together’메시지를 SNS를 통해 전해 폭력과 차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리브 투게더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해지고 있는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한 국제사회 연대를 위해 시작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이다. 천명숙 의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인종 차별과 혐오의 문제까지 더욱 심해지고 있어 염려스럽다.”라며“우리 모두가 주변 이웃부터 멀리 지구촌 이웃까지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용래 영동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리브투게더 캠페인에 동참한 천명숙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경북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태풍․지진 등으로 인한 119신고 폭주에 대비하기 위해 ‘119신고답신(Call-Back)시스템’을 구축하고, 119신고 회선을 120회선에서 200회선으로 증설했다고 15일 밝혔다. ‘119신고답신(Call-Back)시스템’은 대형 재난상황에서 발생하는 119신고 폭주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119접수대 전 회선이 통화 중일 경우 신고자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답신(Call-Back)을 요청할 수 있고, 접수자는 신고자에게 즉시 전화를 걸어 내용 확인 후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종전에는 119신고 폭주 시 자동응답시스템(ARS)에 쌓인 신고자 전화번호를 수작업으로 정리해 확인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소방본부는 이번 답신시스템의 도입으로 신고 접수 처리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모든 재난대응의 시작은 119신고에서 시작되는 만큼 접수 처리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신고 회선을 증설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강원도소방본부(윤상기 본부장)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여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760대를 동원하여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에 실시한다.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 순찰 강화를 통한 화재요인 사전제거 -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 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소방력 근접배치 한다 현장대응 강화를 위하여 재난발생시 초기에 가용소방력 총동원하여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소방관서장 중심의 대응체계구축, 119신고 폭주(1일 평균 2,000건) 대비하여 종합상황실 근무자 보강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 인력 보강하여 병·의원 안내, 질병상담을 강화한다. 특히,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현장대응 능력강화를 위하여 19일 14시 전통시장 주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동시에 실시한다. 최근 5년 간 추석명절 동안 강원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하면, 총 113건의 화재로 일평균 3.9건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37.2%(42건)의 비중이 높고,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4.2%(50건)를 차지하였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시간대가 높아 각별한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소방유물 보존 관련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도 소방본부(조선호 본부장) 는 14일 제331회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전국 시도로는 처음으로 ‘충청남도 소방유물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계양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는 소방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역사와 학술적 가치가 높은 도내 소방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소방유물의 보존 관리의 주체를 명확히 하고 훼손이나 분실을 막기 위한 보존 관리와 필요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특히 체계적인 보존을 위해 별도의 사료관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가 추진중인 충남 소방유물과 관련된 각종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도 소방본부는 서천군 판교면 ‘시간이 멈춘 마을’ 건설 사업과 연계하여 2023년 개장을 목표로 소방사이렌탑공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올초부터 도내에 산재한 관련 사료 현황을 조사하는 한편 보존 가치가 있는 유물을 보존 및 전시하는 ‘의용소방대 사료관’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청양군 비봉면 충남소방복합시설 부지에는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남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경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경제위기 돌파구 마련을 위해 충청권 지역금융 활성화 추진 방안 및 지속가능경영(ESG*) 이슈 대책을 모색한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를 통칭한다. 도는 13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제2차 비상경제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등 경제 관련 주요 이슈 대책 논의를 위해 연 이날 회의에는 양승조 지사,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경제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2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충청권 지역금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방만기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장의 발제와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현 경제상황 진단 분석을 통해 최근 주요 경제 이슈로 △가계대출 추이 △100대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변화 △충남 소재 상장사 실적 분석 △일본 수출 규제 이후 변화 등을 보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임병철충남경제동향분석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도(이시종 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제수‧선물용으로 소비가 늘고 있는 임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원산지표시 단속은 임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부정 유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청주시 소재 재래시장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나머지 10개 시‧군에서는 자체단속을 실시해 단속과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원산지 표시(수입국명, 국내산)를 하지 않는 행위, 원산지 허위표시 등이다. 임근묵 충북도산림정책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임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해 청정임산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5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원산지 미표시로 부정 유통되는 경우 농산물품질관리원 부정유통신고센터(1588-8112)로 신고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식품 등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인삼꽃*과 인삼뇌두를 사용해 ‘홍삼 농축액’ 등을 제조‧판매한 A업체와 B업체의 실질적인 대표인 C씨(명의상 사내이사)를「식품위생법」과「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수사결과 C씨는 원가절감을 위해 홍삼제품(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시 홍삼농축액 양을 50%정도 줄이고 인삼꽃과 인삼뇌두를 사용해 제조한 불법 농축액을 추가 투입하는 방식으로 약 54톤, 시가 29억원 상당의 제품을 제조·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20년 이상 인삼‧홍삼제품 제조업체를 운영한 C씨는 인삼꽃과 인삼뇌두가 부작용(구토, 두통 등) 발생 우려가 있고 식용근거가 부족해 식품(건강기능식품 포함) 원료로 인정되어 있지 않음에도 홍삼 지표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 농도가 높다는 점을 악용해 불법 농축액을 제조했다. 또한 C씨는 자신이 제조한 불법 농축액을 외부 전문 시험검사기관에 의뢰해 사포닌 함량을 확인한 후 완제품인 홍삼제품(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시 사포닌 농도를 보정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저질렀다. 식약처는 식용불가 원료로 제조된 불법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김부성 원장) 구기자연구소는 청양 남양맥문동작목회(이인석 회장)가 맥문동 품목으로는 전국 최초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인삼과 작약, 황기 오미자, 산약, 감초 등 주요 한약재의 경우 GAP 인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청양 대표 특산물인 맥문동의 경우는 GAP 인증 경영체가 없었다. 청양 남양맥문동작목회의 이번 인증 획득은 재배농가들이 지속적으로 GAP 인증 교육을 받고, 토양 관리와 농약 안전 사용 기준을 준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증 획득에 따라 청양 남양맥문동작목회 농가들은 토양·농업용수 분석을 통한 재배 환경의 안전성과 농약 안전 사용 기준 준수 여부 등 생산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받게 된다. 구기자연구소 최현구 재배이용팀장은 “앞으로 청양에 GAP 인증 맥문동 전문 생산단지를 구축, 차별화된 생산체계로 맥문동 유통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의 요산 수치 상승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성별, 술의 종류 등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요산 배출을 막아 혈중 요산 수치를 상승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만7천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상승했다. 다만 요산 증가와 더 강하게 연관된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소주가 요산 수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쳤고, 하루 소주 반 잔 정도의 음주에도 그 위험이 커졌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수치 상승을 더 크게 부추겼다. 맥주와 소주는 와인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면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 안에 인플루엔자와 백일해로 입원할 위험이 각각 69.7%와 88.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코카대학 조반니 코라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산모-영아 25만5천여쌍을 대상으로 독감 및 Tdap 백신 접종과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입원·응급실 치료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현재의 지침을 뒷받침한다며 임신부의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시급히 시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은 영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보건 당국은 임신부에 대해 독감 백신은 임신 주수에 관계 없이, Tdap 백신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이 생후 6개월 미만 영아가 독감·백일해로 입원·응급실 치료를 받을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한 근거는 아직 제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참가자를 고위험군 141명과 저위험군 105명으로 구분했다. 자기 보고형인 해당 설문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하고 초조한지 등 중독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집한 이들의 일상 속 수면, 활동,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일 가능성이 약 2.6배 높았다. 주관적 수면의 질 저하 가능성도 약 2.4배 컸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차이가 뚜렷했다. 고위험군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립청주박물관은 제15대 관장으로 황은순 관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황 관장은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고고학을 전공했다. 2000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 연구직으로 박물관 업무를 시작해 청주·김해·경주박물관 등을 거쳤다. 2017년부터 최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맡았다. 황 관장은 "국립청주박물관의 핵심 브랜드인 금속 문화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전시와 콘텐츠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고, 모두가 함께 즐기고 머물 수 있는 박물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오는 5일 국회를 방문해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필요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한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5일 오전 국회 국민의힘 당대표실을 방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난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원장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면담한다.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민주당이 발의한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안'에 충남도가 구상한 특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국민의힘이 앞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에서 빠진 조항들을 향후 국회 특별법 심사 과정에서 통합해 달라고 제안하기로 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4일 서울 청량리역에서 '제2회 제천빨간오뎅축제'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게릴라 미식회를 열었다. 시는 현장에서 빨간오뎅 600개를 방문객에게 무료로 나눠 주고, 홍보 배너와 안내물을 통해 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 홍보가 실제 축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빨간오뎅은 고추장 양념을 어묵에 발라 익혀 먹는 간식으로, 1980년대 제천 중앙시장 인근 포장마차 등에서 판매된 뒤 전국으로 퍼지며 지역 명물로 자리 잡았다. 제천시는 오뎅이 일본어이지만 지역에서 '빨간오뎅'으로 굳어져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2021년 특허청에 '제천빨간오뎅'으로 상표 등록을 마치는 한편 지난해부터 축제도 열고 있다. 올해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설 명절 연휴 기간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에 따르면 설 연휴인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청주공항 하루 평균 예상 승객은 1만5천740명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4일∼2월 2일) 하루 평균 승객 1만789명보다 약 45.9% 증가한 수치다. 하루 평균 예상 운항 편수 역시 101건으로, 지난해(65건)보다 약 55.6% 많다. 이에 따라 청주공항은 올해 설 연휴 기간을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안전·편의 대책을 집중 운영하기로 했다.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설 연휴 기간 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활한 항공기 탑승을 위해 평소보다 여유 있게 공항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