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풍양면 유자공원 일원에서 2014년 고흥유자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유자축제는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 연계사업으로 유자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 주최하고 고흥유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전라남도·고흥군·완도군 후원으로 이루어진다.'자유를 즐기자!'는 구호로 개최되는 2014년 고흥유자축제 주요행사로 유자요리경연대회, 유자품평회, 유자가요제, 유자따기 체험행사, 유자피자, 유자수제맥주 시식·시음행사, 국내외 바이어초청 국제심포지엄 개최 및 고흥 농식품 수출관을 운영하게 된다.또한 부대행사로서 풍양면 한동리 풍물놀이패 길놀이 행사, 통기타가수 라이브 공연, 군민 및 관광객 즉석 이벤트와 특별공연으로 탤런트 김성환, 흙에 살리라 홍세민 가수 초청 행사도 곁들
경남 하동군은 '정성드리 하동재첩국'이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수산물브랜드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해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수산물브랜드대전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수산물브랜드를 발굴, 객관적인 평가와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재정·홍보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 및 업체의 우수한 수산물 브랜드를 전시·홍보해 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회에서 주관했다.수산물브랜드는 업계·학계·언론 등 전문가로 구성된 브랜드평가위원회의 서류평가, 브랜드 제품 식미 및 상품성 평가, 입상작 선정 등 3단계 종합평가로 이뤄졌으며 평가위원회 심사 80%, 행사장 방문객 투표 20%의 비율로 대상작이 선정됐다.하동몰 정성드리 하동재첩국은 청정 섬진강에서 채취한 하동재첩으로 부유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친환경 학교급식 관계자인 보육시설 및 학교 영양사, 교육청 및 공급주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학교급식 업무연찬과 상호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급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4년 친환경학교급식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보육시설 원장, 학교 영양교사, 출하농가, 행정 및 교육청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금년 한 해 친환경 학교급식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식재료의 안전성 문제, 낮은 품위로 인한 반품사례, 배송시간 지연문제 등 소소한 문제들을 해소하고자 출하농가의 상품 설명회와 영양교사의 사례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을 실시했다.출하 농가의 상품 설명회는 톱밥을 이용해 생산한 표고버섯과 참나무 원목을 이용해 생산한 표고버섯의 차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전통시장의 판로개척 및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전통시장 ‘굴러라! 감자원정대’ 직거래장터를 오는 6일 오전 11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2일간 서울 구로구 오류동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구로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감자원정대는 강원도내 20개 전통시장 29개 점포와 생산자 단체 5개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오류동역 광장은 출‧퇴근 시간대 유동인구와 상시 거주인구가 많아 강원도 전통시장의 대표상품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매우 적합한 장소다.특히 이번 감자원정대에는 더덕, 황기, 곤드레, 황태, 미역 등 청정한 강원도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과 메밀전병, 닭갈비, 오징어순대, 닭강정 등 강원도 대표 먹거리를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행사장을 찾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오승근, 전원석 등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201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붐 조성 및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민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유기농엑스포조직위는 12월 5일까지 1,000명 이상을 모집할 예정이며 엑스포 홍보에 열정을 가진 도민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도내 각 시·군 민원실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도민홍보단이 되면 주변인에게 입소문 홍보, 주요 생활거점에 리플릿 비치 및 게시판 포스터 부착, 지역 내 축제 시 유기농엑스포를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동시에 엑스포 입장권 무료증정, 자원봉사시간 인정 등을 인센티브도 제공받게 된다.유기농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엑스포
전남 신안군은 자은면을 중심으로 한 특화품목인 명품 '신안땅콩'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신안지역 땅콩 재배면적은 35㏊(43농가)로 143톤을 수확해 총 17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신안산 땅콩은 자은면 청정지역 사질토양에서 재배돼 품질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현재 거래되는 가격은 볶음 땅콩은 1kg에 22000원, 피땅콩은 1kg에 1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한번 시식한 소비자들은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전국 최고의 명품 '신안땅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신안땅콩 표영득 대표는 지난해 지역특화품목 농업법인체육성사업으로 농업회사법인 신안땅콩주식회사를 설립해 생산, 가공,
대풍 농업회사법인(대표 임한규)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금년에 직접 농사지어 생산한 고구마를 이용해 가공한 고구마 말랭이(상표명 말랭이니)를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분수광장에서 판매된 ‘말랭이니’는 2014년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그리고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고구마 생산‧가공‧유통 일관체계화 시범사업으로 국비 1억원 등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출시된 상품이다.‘말랭이니’ 가공기술은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도움을 받아 임한규 대표가 여주산 호박고구마로 여러번의 시험과정을 거쳐 그 어떤 첨가물 없이 쫄깃하면서도 달콤한 여주고구마 특유의 맛을 찾아냈다고 한다. ‘말랭이니’를 접한 소비자들은 “이렇게 쫄깃쫄깃한 말랭이는 처음 먹어본다.”, “차에 이동
경북도(도지사 김관용) 는 2014년 김치품평회에서 농업회사법인 예안촌에서 생산한 예안촌 맛있는 포기김치가 경북을 대표하는 최우수 김치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김치품평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김치 소비 활성화와 김치의 품질향상을 위해 2012년도를 시작으로 3회째 개최하고 있다.지난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56개 참가업체의 배추포기김치를 대상으로 항목별 평가기준 (품질, 위생, 국내농업과의 연계성, 소비자 접근성, 안정성)에 따라 엄정하게 심사, 8개 광역 우수브랜드를 선정했다.농업회사법인 예안촌은지난해 하반기에 설립, 생산 첫 해 17톤을 시작으로 배추포기김치 외 9개 제품을 개발해 안전하고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김치를 생산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김치홍보관과 예안촌 쇼핑
제주우다(대표 김영선)가 최근 일본 MITOMO사와 300만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수출계약은 지난 9월에 개최한 '2014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상담한 바이어와의 구체적인 협상과정에서 성사된 것이다.수출품목은 마스크팩과 마유(馬油), 송이 등 제주산 원료로 만든 풋크림, 선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이다.지난 25일 1차 선적을 마쳤고, 내년 9월까지 매월 2회씩 선적이 이뤄질 계획이다.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는 지난 몇 년간 향장품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온 결과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엔저현상으로 대일수출이 감소 추세에 있는 가운데 이뤄낸 것이라 더욱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오사카 제주특산품 전시관을 거점으로 화장품을 비롯한 제주 상품의 일본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과실 발효액을 활용한 샐러드소스를 자체 개발하고 도내 농가와 일반가정에서의 활용을 당부했다.3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농가나 일반가정에서 판매나 자체소비를 목적으로 각종 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액 제조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대부분 단순히 원료를 물에 희석해 음용하는 형태에 그치고 있다.도 농업기술원이 이번에 개발한 샐러드소스는 2종으로, 주재료는 블루베리, 개복숭아 발효액이며, 저마다 독특한 향과 맛이 있어 일반 가정에서 채소샐러드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이외에도 도 농업기술원은 현재 원재료 종류와 발효기간에 따라 당침발효액의 당, 유기산 등 조성변화 및 적정 함량, 안토시아닌 색소, 총 폴리페놀 함량 등 기능성을 구명하기 위해 발효액을 직접 제조해 시험하고 있다.도 농업기술원 조윤정 연구사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생산량 증가와 소비부진 등 무·배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비자 편의를 위해 공급조절 및 소비촉진․판로확대 등 수급 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먼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조해 배추 과잉물량 5300톤에 대해 10월말까지 1단계 시장격리 조치했으며 11월 중 출하 잔여물량 과다시 2단계 시장격리를 적극 추진해 김장채소의 수급안정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시군, 농협, 대형유통업체 등과 협조 임시김장시장을 개설해 무, 배추, 양념채소류 등 지역농가의 생산물량을 시중 가격보다 10~15%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오는 20일까지 운영해 소비자의 구매편의를 제공한다.도 진품센터, 시군 및 농협 등을 통한 특판행사 개최와‘사랑의 김장
경찰은 고 신해철 씨가 사망하기 전 장협착 수술을 받았던 서울 송파구의 스카이 병원을 2시간 가량 압수수색했다고 했다.송파경찰서(서장 김혜경)는 1일 오전 10시 스카이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낸 신 씨가 지난달 17일 이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때부터 입.퇴원을 반복하다가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의무기록을 살 펴본 뒤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고,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신씨는 지난달 31일 화장될 예정이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려면 부검이 필요하다는 동료 연예인들의 요청을 유족이 받아들여 화장 절차가 중단됐다.신 씨의 부인 윤 모 씨는 지난달 31일 신해철 씨의 수술을 담당했던 의사 강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유족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면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 안에 인플루엔자와 백일해로 입원할 위험이 각각 69.7%와 88.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코카대학 조반니 코라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산모-영아 25만5천여쌍을 대상으로 독감 및 Tdap 백신 접종과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입원·응급실 치료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현재의 지침을 뒷받침한다며 임신부의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시급히 시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은 영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보건 당국은 임신부에 대해 독감 백신은 임신 주수에 관계 없이, Tdap 백신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이 생후 6개월 미만 영아가 독감·백일해로 입원·응급실 치료를 받을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한 근거는 아직 제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참가자를 고위험군 141명과 저위험군 105명으로 구분했다. 자기 보고형인 해당 설문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하고 초조한지 등 중독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집한 이들의 일상 속 수면, 활동,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일 가능성이 약 2.6배 높았다. 주관적 수면의 질 저하 가능성도 약 2.4배 컸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차이가 뚜렷했다. 고위험군은
"감기인 줄 알았다", "축농증이 오래간다고만 생각했다." 비부비동암은 비강(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공간)에 생기는 비강암과 부비동(코 주변 얼굴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생기는 부비동암을 통칭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한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28만2천건)의 0.2%인 495건으로, 두경부암(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드문 편에 속한다. 비부비동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강과 부비동 점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이 암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니켈, 나무 분진, 크롬, 포름알데히드, 용접 연기 등 직업 환경에서의 유해 물질 노출과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흡연, 대기오염 등이 비강암과 부비동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문제는 비부비동암의 초기 증상이 흔한 질환인 비염·축농증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은 일상에서 너무나 흔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비동암의 경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3일 가당 음료를 제조하거나 가공, 수입하는 경우 '설탕부담금'을 부과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가당음료 부담금'을 신설하고 첨가당 함량에 따라 1천∼2만8천 원을 부과·징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엑스(X·옛 트위터)에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으로 설탕 사용 억제, 그 부담금으로 지역·공공의료 강화에 재투자"라고 적으며 설탕부담금 도입을 제안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 의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에 따르면, 2023 여자 어린이·청소년·청년의 당류 섭취량은 42.1∼47g으로 1일 총열량의 10%를 초과 섭취하고 있었다"며 "당뇨, 비만, 고혈압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국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3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명이 다친 가운데 추가 인명 피해가 나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석채 시흥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이날 오후 현장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3명으로, 단순 연기 흡입"이라며 "인근인 시화병원과 안산고대병원으로 나눠 이송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 인명 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가능성이 없다"고 전했다. 불이 난 건물은 SPC삼립 시화공장 R동으로, 모두 6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며 이날 공장에는 총 544명이 근무 중이었고, R동 물류 자동화 창고인 1~2층에는 50명, 식빵 제조라인인 3층에는 12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은 3층에서 났다는 진술이 나왔다"면서 화재 원인에 관해서는 추후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자체 스프링클러 설치는 안 돼 있고, 옥내 소화전 설비는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3층 전체가 화재가 난 데다 내부에 가연물이 있어 진입이 어려운 상태"라며 "워낙 화재가 커서 대원 진입이 안 된다"고 전했다. 내부에서 폭발음이 발생한 이유에 관해서는 "알 수 없다"고 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20일 앞두고 충북도 지사·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3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등록 첫날인 이날 도지사 후보군 중에는 신용한(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 윤희근(국민의힘) 전 경찰청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신 부위원장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로 급변하는 중대한 변곡점이자 대전환기에 시대교체의 주역으로서 완전히 새로운 충북을 만드는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윤 전 청장은 "젊고 참신한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젊고 활기찬 충북을 만들고 싶다"면서 "도민들이 정말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8일 여야 지사 후보군 가운데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는 9일 퇴임식을 가진 이후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한 민주당의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예비후보 등록 시점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오는 4일 출마 회견을 예고한 민주당 소속 한범덕 전 청주시장은 회견에 앞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겠다고 알렸다. 도지사 출마를 위해 지난달 30일 퇴임한 국민의힘 조길형 전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행사 화보와 성과 등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3섹션으로 편집된 백서는 1부에서 준비 과정과 행사 장면, 전시관 등을 소개했다. 2부는 성과와 가치, 경과 등을, 3부는 주요 인사 연설문과 협력기관, 자원봉사자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