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14 국제건강산업박람회(Health Industry Expo 2014)'와 ‘2014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코스모뷰티서울•COSMOBEAUTY SEOUL 2014)’ 및 '2014 국제유기농산업박람회(International Organic Expo 2014)'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B 홀에서 동시 개막됐다.이번 헬스 뷰티 위크 행사는 15개국 357개사 604부스 규모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25일 오전 11시 30분 코엑스 A홀 전시장에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양주환, 대한화장품협회장 서경배, 한국미용산업협회장 김덕성, 한국국제전시 문영수, 오세제 보건복지위원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 헬스 뷰티 위크 개막식이 진행됐다.2014 국제건강산업박람회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대한기능의학회, 한국국제전시의 공동 주최 금년으로 28회, 2014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대한화장품협회, 한국미용산업협
경북도는 13일 오후 1시, 고령대가야체험 축제 현장에서 경북도립국악단과 전남도립국악단이 만나'2014 영호남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금년 영호남 교류 음악회는 고령대가야체험축제를 시작으로 경북지역 2회(고령, 영천), 전남지역 2회(장성, 나주) 총 4회 축제현장에서 실시하고, 10회에 걸쳐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공연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1부 전남도립국악단, 2부 경상북도립국악단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춤극 '춘향', 마당놀이창극 '방자전', 타악의 뮤지션 '신명의 타고'를 전남도립국악단 박승희 지휘자의 지휘로 선보이는데 창무극의 본향 남도의 음악과 소리의 진수를'춘향'과 '방자전'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부는 경북도립국악단 최문진 지휘자의 지휘로 관현악이 선보인다. 백규진 작곡의 '화랑'을 무용과 관현악으로 작곡가 이정호 위촉곡 '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일 수막재배기술로 생산한 블루베리를 올 들어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11일 밝혔다.블루베리는 노지에서 보통 6월 상순경부터 첫 출하가 가능하지만 겨울철 수막을 이용한 하우스 재배기술을 적용 수확시기를 60일 이상 앞당겨 도내에서 처음으로 햇 블루베리를 출하했다.이번에 선보인 블루베리 조기수확 기술은 지난해 고령군농업기술센터와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로 연구한 기술로 2중 수막비닐하우스를 이용해 초기 야간 최저온도를 6℃, 개화시는 8℃로 관리해 개화를 촉진하는 기술이다.블루베리를 첫 수확한 이광호(고령 운수)씨는 2500㎡의 2중 수막비닐하우스에 품질이 우수한 남부 하이부시 품종인‘오닐’과‘미스티’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하되는 블루베리는 유명 백화점에 납품할 계획이다. 납품가격은 100g당 7500∼8000원을
'2014서울커피엑스포'가 10일 4일간의 일정으로 코엑스 1층 A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커피엑스포’는 200개사, 500부스가 참여해 커피뿐만 아니라 원부재료, 베이커리, 음료, 아이스크림, 장비 및 설비 등 커피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대표적인 커피전문전시회이다. 특히 작년 커피 관련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큰 이목을 끌었던 ‘민트라벨’ 기획관이 올해에도 진행됐다.‘민트라벨’은 올해 상반기에 처음 출시되는 커피 신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커피산업 트렌드를 알아보고 관람객이 직접 히트예감 상품을 체험해 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을 비롯해 커피전문점 예비 창업인과 예비 바리스타를 위한 체험형 교육세션, 마케팅스테이지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기태)는 행락철을 맞아 8일까지 관내 늘푸른전당 2층 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9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사)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의창구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법정교육을 병행해 실시됐으며, 봄철 식중독예방을 위한 식품의 안전관리 중요성 및 부정·불량식품근절에 대하여 영업주의 인식변화를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중점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해설 ▲식중독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부정·불량식품 근절 ▲친절서비스 중요성 및 컨설팅 교육 ▲음식점 원산지 교육 등으로 업소의 올바른 운영을 위한 영업주 준수사항과 위생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기태 구청장은 교육장을 직접 찾아 "제52회 진해군항제가 개최되는 등 본격 적인 행락철을 맞아 국내관광객 뿐만 아니라 많
진주시는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진주종합경기장일원에 "고향의봄" 동산 외 19개소(28,608㎡), 30만본의 봄꽃 테마 화단을 조성하여 2014 진주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에 개최되는 2014 진주봄꽃축제를 위하여 지난해 10월에 튤립 구근 식재 및 꽃씨를 파종하여10일경 꽃이 만개 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금년 3월 기온이 전년보다 높아 개화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7일부터 활짝 핀 튤립 꽃을 관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대시설 및 행사로는 테마화단 곳곳에 풍차등 2종의 조형물을 설치하여 아름답게 조성하였으며 마.우엉외 10개 품목의 농특산물전시판매장과 생활원예, 수생식물원도 조성하여 전시장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고,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곤충, 허브, 압화, 창작 등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장도 운영한다. 시는 이번 진주봄꽃축제를 통하여 유치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2006년부터 9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진천군 ‘보련마을’을 찾아 지난 4일 식목행사를 갖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에 이은 마을 주민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충북농업기술원도 흔쾌히 식목일을 기념하여 무궁화 성목 150여주를 기증하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이를 식재했다. 이종대 보련마을 이장은 “농촌체험마을로 해마다 많은 분들이 마을을 방문하고 있는데, 무궁화를 심어 나라 사랑을 일깨워 주고 싶다.”면서, “매년 농업기술원이 나서 마을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어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충북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자매결연 마을의 주민과 함께 식목일 행사를 진행하니 그 의미가 두 배”라면서 “우리나라의 산림을 보호하고 ‘나무 사랑’의 의미가 담긴 식목일을 기념해
김천시에는 직지사 벚꽃길, 직지천변 벚꽃길이 유명하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벚꽃 명소가 있다. 바로 조마면 강곡리에서 삼산리까지 펼쳐진 벚꽃길이다. 강곡삼거리부터 삼산리까지 감천변을 따라 4km구간에 순백의 벚꽃이 만발했다. 하늘을 뒤덮은 벚꽃은 눈이 부시게 빛나고, 바람이 불어 꽃비라도 내리면 는이로 하여금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한적한 시골의 풍경과 함께 만개한 벚나무 아래를 천천히 걷다보면 어느새 마음은 풍성해지고 기분은 여유로워 진다. 최주섭 조마면장은 "벚꽃이 만개했는지 어떻게 찾아오는지 문의하는 전화가 자주 온다. 화려한 야간 조명이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은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벚꽃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에는 벚꽃
안산시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허브로 진입하는 원시동 산림에서 김철민 안산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가해, 4ha의 면적에 총 4,200주의 4년생 소나무를 식재했다. 김철민 시장은 "이번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대상지는 최근 몇차례 태풍으로 나무가 많이 쓰러지고 아까시림의 불량임지였으나, 사철 푸른 소나무를 심어서 태풍피해지를 복구해, 아름다운 푸른빛 산림으로 지속적으로 가꾸어 울창한 숲을 이루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농번기 일손 바쁜 농민들의 점심 해결을 위해 ‘마을단위 공동급식사업’을 시작하겠다고 2일 밝혔다.이 출마자는 “농촌여성 대다수가 일과 가사를 병행하기 때문에 한참 바쁜 농번기에도 하던 일을 멈추고 점심을 준비해야 한다”며 “마을 공동급식을 통해 이런 부담을 해소하고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농번기인 4~6월, 9~11월 중 20여일 동안 마을별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서 공동급식을 실시하고 재료비와 식사도우미 인건비를 전남도가 지원한다는 것이다.첫 해, 공모를 통해 200개 마을을 대상으로 공동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며, 마을당 150만원씩 3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이후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 공동급식 조례’를 제정해 시·군 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
강화군은 지난 2일 내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종지구단위계획, 용도지역 변경 입안과 관련 강화 글로벌 식문화 예술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가면 외포리 산8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강화 글로벌 식문화 예술단지조성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의견수렴을 위하여 마련됐다. 강화 글로벌 식문화 예술단지는 총면적 86,840㎡에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여 금년부터 2017년까지 4년에 걸쳐 강화순무김치체험관, 전통주체험관, 발효식품체험관 등의 음식체험시설, 강화의 특산품을 이용한 메뉴개발 및 강화향토음식발굴, 주민대상 식문화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연구하는 교육연구시설,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홈스테이
백전면 문화체육회(회장 김남곤)에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백운산벚꽃축제를 백전공원에서 개최키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백전면은 함양군의 북서지역에 전북 남원시 및 장수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표고 250m에 위치한 산간지역으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백운산을 배경으로 수려한 자연을 보유한 지역으로 오미자, 복분자, 철갑상어, 표고버섯, 곶감, 고랭지 딸기 육묘 등의 특산품을 생산하고 있다. 백운산 벚꽃축제는 벚꽃제례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물레방앗간 전통 떡 만들기, 다락논두렁 걷기, 페이스페인팅, 산림욕, 오미자 뻥튀기 등), 공연(전통제례, 풍물놀이, 군민노래자랑, 예술단초청공연 등), 대회(군민게이트볼, 어린이사생대회, 윷놀이 등), 행사(물레방앗간 무료 사진촬영, 가훈 써주기, 철갑상어 전시 등), 농특산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국내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서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정서적인 동반자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에서 만 19∼59세 남녀 2천7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응답자의 31.3%가 반려견과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한지'를 가장 먼저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 (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 (24.4%),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10.5%), '길에서의 기억은 어떤지' (8.6%) 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반려견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선 반려견을 '책임감이 따르는 보살핌의 대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3.3%로 집계됐다. '이웃이 키우는 귀여운 동물'(23.1%),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22.6%), '삶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동반자'(16.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성숙한 반려 문화의 척도인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예절)'에 대한 조사에선 우리 사회의 펫티켓 수준이 '부족
매년 3월 20일은 세계치과연맹(FDI)이 지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이다. 또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강 건강이 노쇠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한층 확장되고 있다. 구강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암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국제학술지 '구강보건 및 예방치과학'(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최근호에 따르면 고려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8년)에 참여한 성인 1만3천616명을 분석한 결과, 치아가 8개 이상 빠진 사람은 치아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사람보다 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5천28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레스'(Scien
암에 대한 잘못된 인식 중 하나는 가족력 등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예방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몇 가지 생활 습관만 교정하면 암 발생의 절반은 예방이 가능하다고 본다. 암 예방의 날인 21일 대한암학회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 흡연 ▲ 음주 ▲ 감염 ▲ 비만 ▲ 식이 등의 위험 요인을 교정하면 암 발생을 최소 30%, 최대 50%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흡연은 암 발생 확률을 증가시키는 대표적 요인이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직접 흡연뿐 아니라 간접 흡연도 피해야 한다. 미국암연구학회에 따르면 담배를 끊기만 해도 폐암 생존율은 12%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연구에서는 하루에 담배를 1갑 이상씩 피우던 '골초' 흡연자의 경우에도 금연 후 2년이 지나자 폐암 위험이 감소했다. 술은 간암 외에도 최소 7종의 암 발병과 관련이 있는 1군 발암물질이다. 주종이나 주량에 상관 없이 마시는 순간부터 위험이 증가한다. 한국역학회에 따르면 하루 평균 소주 1병을 마시면 마시지 않을 때보다 암 위험이 39% 높아진다. 암학회는 특히 유방암 고위험군이나 B·C형 간염 등 만성 간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금주해야 한
출생 기준의 실제 나이와 노화 등이 반영되는 생물학적 나이 사이의 격차가 개선될수록 뇌졸중 위험이 감소하고 뇌 건강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경학회(AAN)에 따르면 예일대 의대 시프리앙 리비에 박사팀이 25만여명의 혈액 생체지표를 측정해 생물학적 나이를 산출하고 평균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실제 나이와 생물학적 나이 격차 개선이 뇌졸중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비에 박사는 "이 연구에서 생활 습관 자체를 평가하지는 않았지만,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적절한 혈압 관리 같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이 생물학적 나이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오는 4월 18~22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신경학회(AAN) 제78차 연례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보건의료 연구 데이터에 포함된 25만8천169명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평균 적혈구 용적, 백혈구 수 등 혈액 속 18가지 생체지표를 측정해 연구 시작 시점의 생물학적 나이를 산출하고, 평균 10년간 뇌졸중 발생을 추적했다. 일부 참가자는 기억력과 사고능력 검사를 받았으며, 일부는 뇌 손
오젬픽(Ozempic)·위고비(Wegovy) 같은 체중 감량 약물로 살을 빼면 1년 안에 감량 체중의 60%가 다시 돌아오고 정체기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감량 체중의 75% 수준이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안도니오 비달-푸이그 교수팀은 의학 저널 e임상의학(eClinicalMedicine) 최근호에서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수용체(GLP-1R) 비만치료제 중단이 체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48편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논문 공동 제1 저자인 스티븐 루오 연구원은 "체중 감량 약물을 중단할 때 의사와 환자는 체중 재증가 가능성을 인지하고 이를 완화할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며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 식이·운동 개선을 권고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만은 전 세계 10억명 이상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과 같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체중 감량은 이런 질환 위험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는 체중을 줄이는 게 어려울 수 있다. 최근 수년간 GLP-1 수용체 작용제가 비만치료제로 큰 인기를 끌면서 사용량이 급증했다. 이런 약물들은 혈당을 조절하고 식욕을 감소시키며,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신전떡볶이 가맹사업을 하는 신전푸드시스가 포장 용기 등을 가맹점에 강매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가맹점주들과의 거래에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이 금지한 불공정 행위를 한 신전푸드시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6천700만원을 부과하기로 소회의(주심 김정기 상임위원)에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전푸드시스는 2021년 3월∼2023년 12월 젓가락, 숟가락, 종이컵, 포장 용기, 비닐봉지 등 15가지 품목 약 64억6천만원어치를 가맹본부에 억지로 판 것으로 드러났다. 신전푸드시스는 품목당 12.5∼34.7%의 이윤을 남기고 가맹점에 공급했고, 강매를 통해 최소 6억3천만원 이상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고 공정위는 추산했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가 특정한 품목을 지정된 곳에서 사도록 가맹점을 강제하려면 해당 품목 없이는 상표권을 보호하기 어렵다는 점이 인정되어야 하며 사전에 이런 사실을 정보 공개서에서 알려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정위는 신전푸드시스가 강매한 포장 용기 등이 떡볶이나 튀김 등 핵심 상품의 맛이나 품질과 직접 관련이 없으며 시중 제품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단순한 문화 이벤트를 넘어 유통업계에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낳았다. BTS의 공연이 처음으로 광화문에서 펼쳐지면서 광화문 인근 편의점부터 명동의 백화점과 면세점까지, 유통업계는 전례 없는 '특수'를 누렸다. 22일 주요 유통 기업들이 내놓은 잠정 매출 데이터는 이른바 '아미노믹스(Aminomics)'의 실체를 수치로 증명했다. ◇ '현장 보급소'가 된 편의점…생수 9.3배·앨범 214배 판매도 CU는 공연 영향권인 광화문 인근 점포 매출이 직전 주 같은 요일 대비 3.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연장과 가장 인접한 대로변 점포 3곳의 매출은 6.5배나 급증했다. 특히 '팬덤 소비'가 두드러졌다. 매출 순위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BTS 앨범'이 휩쓸며 음반 매출이 전주 대비 214.3배로 폭증했다. 응원봉용 'AAA 건전지'는 평소보다 51.7배 더 팔리며 매출 5위에 올랐다. 또 공연을 즐기기 위해 간편식 매출도 늘었다. 김밥(14.8배), 샌드위치(12.5배), 삼각김밥(9.8배) 등 식사 대용품과 생수(9.3배) 매출이 폭증했다. GS25 역시 광화문 인근 5개 매장 매출이 전주 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LG생활건강은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빌리프 브랜드의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은 외부에서 열을 받더라도 피부 온도 상승을 늦춰 주는 수분 크림이다. 빌리프는 지난해 4월 국내 시장에 이 제품을 출시했고, 지난 달 미국 얼타 뷰티의 현지 1천50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도 내놨다. 빌리프는 지난 2020년 얼타 뷰티에 진출한 뒤 보습 밤과 아이 젤 등 다수 상품을 북미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왔다. 빌리프 브랜드 관계자는 "북미 고객의 수분 관리 루틴을 책임지는 '리딩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2026 핵테온 세종 인공지능(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오는 7월 9∼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양성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테온 세종은 올해 5회째를 맞는다. 핵심 프로그램인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누리집(hacktheon.org)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32개국에서 466팀(1천606명)이 참가해 다양한 보안기술을 활용한 문제 풀이 방식으로 사이버보안 역량을 겨뤘다. 본선에서 상위 성적을 올린 14팀(고급·초급 각 7팀)에는 고급 3천200만원, 초급 600만원 등 총 3천8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콘퍼런스와 학술대회를 통해서는 AI, 양자보안,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공동 주최 기관인 국가정보원은 공공·연구기관 사이버보안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AI,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기술(ICT) 선도기업 기술 전시회를 통해서는 사이버보안 경향과 미래 기술도 살펴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