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저탄소친환경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내 평화의 문 광장에서 인천AG의 탄소중립대회 달성을 기념하는 단체 줄넘기 플래시몹을 개최했다.이날 줄넘기 플래시몹은 전현희 위원장과 함께 한국줄넘기협회(회장 김태호)의 전국각지 89개 초․중․고등학생들 600여명과 학부형들이 참가해 아시안게임 주제음악에 맞춰 줄넘기를 활용한 환상적인 묘기와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은 저탄소친환경 대회를 표방하여 국내 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로 탄소배출권으로 대회기간동안 발생하는 탄소상쇄를 시도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피부 각질과 몸의 피부가 푸석거리으로 고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때를 밀면 피부의 보호장벽이 쉽게 손상되고 수분손실이 발생, 더욱 건조해지고 심합면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올 가을, 이태리 바디 스크럽 1위 지오마는 기존 라인에 없던 플로랄 라인인 '지오마 센슈얼 아네모네 바디스크럽'과 '지오마 릴렉싱 데이지 바디스크럽' 총 2종을 출시했다고 아시아 총판업체 제이코스에이치엠이 11일 밝혔다.피부 손상 없이 바디피부의 각질제거와 보습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제이코스에이치엠(대표 주현민)은 이태리 미라토사에 요청해 아시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플로랄 라인을 선보이기로 협의했다. '지오마 센슈얼 아네모네 바디스크럽'은 관능적인 보라빛의 아네모네와 머
중금속 범벅된 고사리를 국내로 유통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 종로경찰서(서장 설광섭)는 4일 기준치 60배를 초과한 중금속이 함유된 중국산 고사리를 수입해 국내로 유통하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신모(46)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신씨는 지난 7월 인천항을 통해 남방 고사리(892상자)를 정상제품인 동북고사리(697상자)와 혼합 판매하기 위해 중국산 고사리 총 17톤, 싯가 4억 1600만원 상당을 수입해 창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씨가 수입한 남방고사리에서는 납과 카드뮴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치의 60배 이상의 중금속이 검출됐다.경찰은 신씨가 2013년 5월에도 같은방법으로 고사리 790여상자를 중국에서 인천으로 들여왔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검사에서 중금속 성분인 카드뮴이 검출돼
9월부터 대학병원 4~5인실 입원료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박근혜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3대 비급여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9월1일부터 4~5인실 입원료 전액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이에 전액 환자 부담이었던 4~5인실 비급여 상급병실차액이 없어지고, 환자들이 4인실 기준 평균 6만8천 원, 5인실 기준 평균 4만8천 원이었던 입원료가 4인실은 2만4천 원, 5인실은 1만3천 원만 부담하게 된다.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병상(일반병상)이 증가하여 병원급 이상 평균 85%로 확대되고, 대학병원의 경우 75%로 확대되어 관례처럼 첫 입원환자는 상급병실로 입원해야하는 부담도 없어진다.일반병상 확대에 따라 대형병원 쏠림현상 등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들도 시행된다.대학병원 4인실에 입원하는 경우에는 입원료 본인부담률을 통
매년 9월~11월 사이 독버섯 중독 사고가 끝이지 않고 있다. 최근 10년간 독버섯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도 23명에 달한다.가을에는 각종 버섯의 수확기 이고, 특히 올해는 비가 자주 내리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예년에 비해 크다보니 실제 산에 올라가보면 각양각색의 버섯이 즐비하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의 조사 자료 '독버섯 중독사고 현황'에 의하면 2004년부터 10년간 전국 독버섯 사고로 204명의 환자가 발생 하였고, 이 중 23명이 사망하였다.가장 많이 사망사고가 난 해는 2004년과 2010년으로 각 4건, 7건의 독버섯 사고가 발생 하였고, 2004년 6명, 2010년에는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해도 4건의 독버섯사고로 11명이 중독, 이중 2명이 숨졌다.국내 자생하는 버섯은 1천 901여종인데, 이 가운데 식용 버섯은 27%, 약용 버섯은 11%에 그치고 있는 반면 독버섯은 13%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없애고 건강한 수돗물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건강한 수돗물 캠페인'을 지난 25일 경기 파주 교하지구에서 진행했다.K-water(사장 최계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해 최계운 K-water 사장, 이재홍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경기 파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캠페인에서 수돗물 맛의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수돗물과 유명 생수 2종의 맛을 비교하는 블라인드 테스트 ' 맛있는 물을 찾아라' 행사를 비롯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가진 시민들을 위해 신청한 각 가정의 수도꼭지 수질측정도 함께 실시 했다.또한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옥내 배관 내부를 시민들에게 직접 보여주며 점검하여 문제가 있는 옥내배관은 배관 청소를 직접 시연하고 아파트 저수조 청소
' 가을 대표 생선 전어 드시러 오세요!!'고소하고 영양가 많은 전어를 맛볼 수 있는 명지 전어축제가 8월 26일~28일 3일간 부산 강서구 명지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부산 대표적인 어시장 축제로 자리 잡은 부산명지전어축제는 올해 13회째로 맞이한다.'낙동강 하구 명지의 정취, 싱싱한 전어회 잡숴 보이소!"라는 주제로 25일 전야제 불꽃쇼를 시작으로 전어회 무료시식회, 전어 할인판매, 맨손 장어잡기, 전어회 썰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또 축제기간에는 힙합댄스 공연, 은빛가요제 등 시민참여행사가 진행되며, 28일 오전 10시에는 낙동강 둑길에서 5km 건강 걷기대회도 열린다.특히, 26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무료시식회, 인기가수 김혜연 축하공연이, 27일에는 걷기대회와 인기가수 진성 축하공연이, 28일에는 은빛가요제와 인기가수 한혜진, 탤런트 전원주 축하공
경기 일산 경찰서(서장 강신후)는 외국인이 수입한 일반 주스를 약품인 것 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이모(40)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천 상가건물에 50~60대 중.노년 여성들을 모아놓고 라면, 화장지, 달걀등을 나눠주며 환심을 샀고, 노래와 춤 공연으로 현혹해 '마시면 피가 깨끗해지고 편두통, 생리통이 한번에 없어진다'며 인도네시아산 '발리노니주스'를 팔았던 것으로 밝혔졌다.또한 사회자를 고용해 희귀병으로 병원에서 6년 밖에 못산다고 한 사람이 이 주스를 한 달 반을 먹고 완쾌했다며 마치 질병치료에 특효가 있다는 식으로 허위·과장 광고를 해 10일 동안 약 1억 38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심지어 이 주스를 개발했다는 일본인과 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강사까지 동원해 해당 제품 2병을 사면 모발이나
▲가수 미소가수 미소가 추석을 앞두고 조상님들의 차례상에 올릴 무농약 친환경 배를 찾아 충북 음성 군량산 배 농장을 찾았다.▲가수 미소농장주 황재연씨는 "이번 추석 명절 출하를 앞두고가수 미소의 방문에 힘을 얻는다" 며 "소비자들도 무농약으로 재배한 맛있는 배로 추석때 친척·가족들과 나눠먹으며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가수 미소는 "배의 효능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으며, 변비예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건강에도 좋다"며 우리 배의 섭취를 적극 권장했다.한편, 좋은 배를 고르는 요령에는 모양이 크고 잘생 긴 것으로 껍질이 황각색을 띠며 무게가 묵직한 것이 좋다. 또한 윤기가 나고 탄력이 있어 보이며 상처가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도라지로 만든 식품을 아토피에 효능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해 판매한 한의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무면허 종업원에게 한약을 만들게 하고 식품 표시기준을 위반한 혐의(약사법 등 위반)로 한의사 김모(52)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4명은 지난 2010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김씨가 운영하는 무허가 한의원에서 발효 도라지청, 발효 도라지 유신균 제품 등 2개 품목 약 2500박스를 판매해 2억 3000만원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판매한 2개 품목은 함량을 속이거나 지자체에 신고도 하지 않은 성분이 포함된 제품으로 피의자 박모씨38) 와 함께 온라인 판매 마케팅 대행 계약을 맺은 뒤 제품을 판매하면서 아토피에 효능이 있는것처럼 과대광고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김
전국 맥주 애호가와 관광객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계획이 확정됐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자유롭게(Be Free)!’, ‘다르게(Be Different)!’, ‘즐겁게(Be Fun)!’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맥주축제 기간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이 남해에서 열리는 이색적인 축제를 즐기려고 이곳으로 몰려들어, 독일마을 전체가 한바탕 축제장이자 놀이터로 변신할 것으로 보인다.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맥주 외에도 이국적 분위기와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요량이다.축제를 주최하는 독일마을맥주축제위원회는 지난해 독일국기 문양의 관람석 차광막과 오크통 마차를 도입한 환영퍼레이드로 좋은 평가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오는 28일 봉동 둔산공원에서 13개 읍면 100여 개 음식을 선보이는 제4회 와일드푸드축제 음식 품평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품평회에는 장터음식, 와일드·향수음식, 간식 등의 3개 분야에 걸쳐 출품해 전문심사단은 물론 평가단의 현장투표를 통해 와일드푸드축제 최고의 맛을 선정하게 된다.올해로 4회째가 되는 '완주 와일드 푸드축제'는군의 자연, 생태문화가 지닌 야생성과 지역에서 나는 안전한 먹거리 로컬푸드를 접목해 탄생한건강먹거리 축제로 가공하지 않은 거친 음식과 평소 맛보기 힘든 독특한 이색 음식을 맛 볼수 있다.음식 품평회에서미리 음식 맛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축제 때 먹을 음식을 찜해두는 것은 축제의 팁이라 할 수 있다.품평회에 선보일 음식들은 가공하지 않은 거친 음식으로 향수음식(어릴적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국내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서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정서적인 동반자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에서 만 19∼59세 남녀 2천7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응답자의 31.3%가 반려견과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한지'를 가장 먼저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 (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 (24.4%),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10.5%), '길에서의 기억은 어떤지' (8.6%) 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반려견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선 반려견을 '책임감이 따르는 보살핌의 대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3.3%로 집계됐다. '이웃이 키우는 귀여운 동물'(23.1%),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22.6%), '삶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동반자'(16.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성숙한 반려 문화의 척도인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예절)'에 대한 조사에선 우리 사회의 펫티켓 수준이 '부족
매년 3월 20일은 세계치과연맹(FDI)이 지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이다. 또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강 건강이 노쇠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한층 확장되고 있다. 구강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암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국제학술지 '구강보건 및 예방치과학'(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최근호에 따르면 고려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8년)에 참여한 성인 1만3천616명을 분석한 결과, 치아가 8개 이상 빠진 사람은 치아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사람보다 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5천28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레스'(Scien
암에 대한 잘못된 인식 중 하나는 가족력 등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예방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몇 가지 생활 습관만 교정하면 암 발생의 절반은 예방이 가능하다고 본다. 암 예방의 날인 21일 대한암학회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 흡연 ▲ 음주 ▲ 감염 ▲ 비만 ▲ 식이 등의 위험 요인을 교정하면 암 발생을 최소 30%, 최대 50%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흡연은 암 발생 확률을 증가시키는 대표적 요인이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직접 흡연뿐 아니라 간접 흡연도 피해야 한다. 미국암연구학회에 따르면 담배를 끊기만 해도 폐암 생존율은 12%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연구에서는 하루에 담배를 1갑 이상씩 피우던 '골초' 흡연자의 경우에도 금연 후 2년이 지나자 폐암 위험이 감소했다. 술은 간암 외에도 최소 7종의 암 발병과 관련이 있는 1군 발암물질이다. 주종이나 주량에 상관 없이 마시는 순간부터 위험이 증가한다. 한국역학회에 따르면 하루 평균 소주 1병을 마시면 마시지 않을 때보다 암 위험이 39% 높아진다. 암학회는 특히 유방암 고위험군이나 B·C형 간염 등 만성 간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금주해야 한
출생 기준의 실제 나이와 노화 등이 반영되는 생물학적 나이 사이의 격차가 개선될수록 뇌졸중 위험이 감소하고 뇌 건강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경학회(AAN)에 따르면 예일대 의대 시프리앙 리비에 박사팀이 25만여명의 혈액 생체지표를 측정해 생물학적 나이를 산출하고 평균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실제 나이와 생물학적 나이 격차 개선이 뇌졸중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비에 박사는 "이 연구에서 생활 습관 자체를 평가하지는 않았지만,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적절한 혈압 관리 같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이 생물학적 나이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오는 4월 18~22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신경학회(AAN) 제78차 연례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보건의료 연구 데이터에 포함된 25만8천169명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평균 적혈구 용적, 백혈구 수 등 혈액 속 18가지 생체지표를 측정해 연구 시작 시점의 생물학적 나이를 산출하고, 평균 10년간 뇌졸중 발생을 추적했다. 일부 참가자는 기억력과 사고능력 검사를 받았으며, 일부는 뇌 손
오젬픽(Ozempic)·위고비(Wegovy) 같은 체중 감량 약물로 살을 빼면 1년 안에 감량 체중의 60%가 다시 돌아오고 정체기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감량 체중의 75% 수준이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안도니오 비달-푸이그 교수팀은 의학 저널 e임상의학(eClinicalMedicine) 최근호에서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수용체(GLP-1R) 비만치료제 중단이 체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48편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논문 공동 제1 저자인 스티븐 루오 연구원은 "체중 감량 약물을 중단할 때 의사와 환자는 체중 재증가 가능성을 인지하고 이를 완화할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며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 식이·운동 개선을 권고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만은 전 세계 10억명 이상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과 같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체중 감량은 이런 질환 위험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는 체중을 줄이는 게 어려울 수 있다. 최근 수년간 GLP-1 수용체 작용제가 비만치료제로 큰 인기를 끌면서 사용량이 급증했다. 이런 약물들은 혈당을 조절하고 식욕을 감소시키며,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신전떡볶이 가맹사업을 하는 신전푸드시스가 포장 용기 등을 가맹점에 강매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가맹점주들과의 거래에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이 금지한 불공정 행위를 한 신전푸드시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6천700만원을 부과하기로 소회의(주심 김정기 상임위원)에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전푸드시스는 2021년 3월∼2023년 12월 젓가락, 숟가락, 종이컵, 포장 용기, 비닐봉지 등 15가지 품목 약 64억6천만원어치를 가맹본부에 억지로 판 것으로 드러났다. 신전푸드시스는 품목당 12.5∼34.7%의 이윤을 남기고 가맹점에 공급했고, 강매를 통해 최소 6억3천만원 이상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고 공정위는 추산했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가 특정한 품목을 지정된 곳에서 사도록 가맹점을 강제하려면 해당 품목 없이는 상표권을 보호하기 어렵다는 점이 인정되어야 하며 사전에 이런 사실을 정보 공개서에서 알려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정위는 신전푸드시스가 강매한 포장 용기 등이 떡볶이나 튀김 등 핵심 상품의 맛이나 품질과 직접 관련이 없으며 시중 제품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단순한 문화 이벤트를 넘어 유통업계에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낳았다. BTS의 공연이 처음으로 광화문에서 펼쳐지면서 광화문 인근 편의점부터 명동의 백화점과 면세점까지, 유통업계는 전례 없는 '특수'를 누렸다. 22일 주요 유통 기업들이 내놓은 잠정 매출 데이터는 이른바 '아미노믹스(Aminomics)'의 실체를 수치로 증명했다. ◇ '현장 보급소'가 된 편의점…생수 9.3배·앨범 214배 판매도 CU는 공연 영향권인 광화문 인근 점포 매출이 직전 주 같은 요일 대비 3.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연장과 가장 인접한 대로변 점포 3곳의 매출은 6.5배나 급증했다. 특히 '팬덤 소비'가 두드러졌다. 매출 순위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BTS 앨범'이 휩쓸며 음반 매출이 전주 대비 214.3배로 폭증했다. 응원봉용 'AAA 건전지'는 평소보다 51.7배 더 팔리며 매출 5위에 올랐다. 또 공연을 즐기기 위해 간편식 매출도 늘었다. 김밥(14.8배), 샌드위치(12.5배), 삼각김밥(9.8배) 등 식사 대용품과 생수(9.3배) 매출이 폭증했다. GS25 역시 광화문 인근 5개 매장 매출이 전주 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LG생활건강은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빌리프 브랜드의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은 외부에서 열을 받더라도 피부 온도 상승을 늦춰 주는 수분 크림이다. 빌리프는 지난해 4월 국내 시장에 이 제품을 출시했고, 지난 달 미국 얼타 뷰티의 현지 1천50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도 내놨다. 빌리프는 지난 2020년 얼타 뷰티에 진출한 뒤 보습 밤과 아이 젤 등 다수 상품을 북미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왔다. 빌리프 브랜드 관계자는 "북미 고객의 수분 관리 루틴을 책임지는 '리딩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세종시는 '2026 핵테온 세종 인공지능(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오는 7월 9∼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양성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테온 세종은 올해 5회째를 맞는다. 핵심 프로그램인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누리집(hacktheon.org)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32개국에서 466팀(1천606명)이 참가해 다양한 보안기술을 활용한 문제 풀이 방식으로 사이버보안 역량을 겨뤘다. 본선에서 상위 성적을 올린 14팀(고급·초급 각 7팀)에는 고급 3천200만원, 초급 600만원 등 총 3천8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콘퍼런스와 학술대회를 통해서는 AI, 양자보안,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공동 주최 기관인 국가정보원은 공공·연구기관 사이버보안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AI,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기술(ICT) 선도기업 기술 전시회를 통해서는 사이버보안 경향과 미래 기술도 살펴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