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농식품부 중소기업인들과 오찬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농식품 주요 업무 추진업무계획을 소개하고 농식품 중소기업 정책과제에 대해 공유했다.이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참석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12일 산하 공공기관장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노동개혁 현장 실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간 주요과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로 올해 핵심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및 2대 지침 후속조치 관련 기관 간 협조사항 등을 토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권 장관은 “정년 60세 시대를 맞아 임금체계와 인사관행을 능력․성과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이 장관은 “노동시장 개혁의 일환으로 발표한 공정인사지침 및 취업규칙 지침은 현장 노사가 함께 임금·근로시간 등 근로조건, 채용에서 퇴직관리에 이르는 인력운영 제도 전반을 능력·성과 중심으로 개선해나가도록 하는 신호등과 나침반 역할을 할 것” 이라며,“고용노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2월 문화재방재의 달과 문화재방재학회(회장 백민호) 창립을 계기로 1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 문화재 방재 전문가 포럼에 참석했다.문화재방재 민‧관‧학 협력과 법제기반 강화를 주제로 문화재청과 문화재방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재와 방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문화재방재 정책의 발전방향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이날 나선화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문화재, 위기관리, 첨단기술, 재난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융합연구와 학제간의 협력을 통해서만이 ‘문화재 안전’이라는 명제를 풀어낼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문화재방재 정책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
앞으로는 위반건축물에 대해 획일적으로 일률 부과되던 이행강제금이 허가 또는 신고 위반인지 등 위반 내용에 따라 차등 부과되고, 위법행위 후 소유권이 변경된 경우, 위반건축물에 임차인이 있어 임대기간 중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등은 이행강제금을 감경한다.건축허가 권한 위임대상에 책임 읍·면·동을 추가하고, 용도기준이 없어 인·허가 시 건축기준 적용에 어려움이 있던 야영장 시설이 건축물 용도분류에 추가된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이러한 국민불편 해소방안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또한 현재 위반건축물에 일률적으로 부과하던 이행강제금의 산정방식을 건폐율·용적률 초과, 무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등 위반내용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차등 부과(100분의 60~100)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16년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위원회)와 함께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국민이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해지는 ‘문화융성’ 시대를 만들어 가는 문체부의 대표정책 중 하나로서, 올해 153만 명의 저소득층 대상자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신청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6세 이상)이며, 이들은 연간 5만 원의 문화향유 비용을 지급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주민센터 방문 시, 이전 카드를 가지고 가면 재충전을 통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주민센터에서의 카드 발급과 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7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회의실에서 김종 제2차관 주재로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외래 관광객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7일의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은 큰 동요 없이 차분하게 관광을 하고 있다. 북부 접경지역의 안보관광지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스키장과 관광지에도 행락객들이 찾고 있다. 강원도 정선알파인 스키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사전점검대회(테스트 이벤트)로 열린 알파인 남자 월드컵 대회도 큰 동요 없이 침착하게 마무리됐다.문체부는 아직까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중국인 관광객(유커) 등 외래관광객의 한국 방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한국 방문을 고려하고 있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무형문화재 제2호 날뫼북춤보존회(보유자 윤종곤)에서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 소망성취 등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펼친다고11일 밝혔다.지신밟기는 한해의 시작인 정초와 정월대보름에 많이 행하여지는데 시민들의 각 가정이 평안하고 건강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날뫼북춤보존회와 비산농악보존회가 함께하는 지신밟기 행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대구시청 앞을 시작으로 시 의회,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원 등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개최된다.이번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일깨우는 한편, 대구 시민들의 소망과 바람이 모두 이뤄지기를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함께 기원한다.날뫼북춤보존회는 1953년 창단, 1984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문화 보존 및 전승에
문화재청, 강원도, 강원문화재단부설 강원문화재연구소(소장 오제환)는 2016년도 문화재 돌봄사업단을 구성하고 강원도의 문화재 보호를 위한 ‘문화재 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재에 대한 경미수리 ․ 일상관리 활동을 통하여 문화재의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경미한 훼손사항에 대하여 신속히 복구하는 사전 예방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사후 보수정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아울러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쾌적한 문화재 관람환경 제공으로 지역 문화재 이미지 개선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문화재연구소는 도내 18개 시․군에 분포되어 있는 국가지정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및 보존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시내버스 승객 확보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11일 시에 따르면 대전의 시내버스 승객은 2014년 하루 44만 3천명에서 지난해 42만 5천명으로 2만 명 가까이 줄었다. 2005년 준공영제 시행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던 시내버스 승객이 지난해부터는 감소세로 돌아선 상황이다.지난해 예상치 못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영향도 일시적으로 있었으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는 유가 하락이 앞으로도 지속 될 수 있어 승객 감소세 또한 계속될 것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시는 시내버스의 승객 감소 상황을 위기로 인식하고 계층별 전략을 통해 시내버스 접근성을 높여 시민은 더 타고, 업계는 경영마인드를 끌어 올려 더 태우고, 공공기관은 솔선수범하여 승용차를 덜 타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에서는 ▲버스
경상북도가 지난해부터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형 한옥’모델 개발 사업이 2016년을 전환점으로 하여 본격적인 한옥 보급․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5월‘경북형 한옥’포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한옥정책을 펼쳐 나가기 위해 포럼 인력구성을 마무리하고 6월부터 ‘경북형 한옥’모델 개발 용역을 발주했으며 한옥포럼 소위원회를 수차례 개최, 설계․시공․자재 등 한옥관계 전문가들의 기술적 자문과 현장답사를 거치는 등 한옥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그 결과 오는 3월 최종 선포식과 함께 경북형 한옥 보급․확산을 위해 방송․언론, 홍보물 제작․배포 등 대국민을 상대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지난해 12월 31일자로 도내 소재하는 우수 한옥건축물과 신규한옥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한옥 등 건축자산의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최종덕)은 수장고 깊숙이 보관되어 왔던 왕실 유물을 매달 1점씩 선정하여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소개하는 수장고 속 왕실유물 이야기를 이번 달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왕실문화 전문 박물관인 국립고궁박물관은 국가제례, 궁궐 건축 등 공적 영역뿐만 아니라, 궁중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채로운 상설‧기획전시와 도록 발간 등을 통해 조선왕실 어보‧어진 등 왕실문화를 대표하는 유물을 선보였던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왕실문화의 이해에 도움이 될 수장고 속 유물을 국민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첫 번째로 오는 11일에는 흥선대원군의 개인용 인장인 ‘흥선대원군 오개삽입인(五個揷入印)’이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처음으로 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선정하여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년간 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국을 찾는 외래관광객 수는 급격히 성장하여 2012년에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올해 1,600만 명 이상의 외래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방한 외래관광객의 수도권 집중 현상과 특색이 없는 방한 관광 이미지는 한국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문체부는 지역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해외 관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한 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여, 외래관광객의 지방 분산을 유도하고 방한관광 이미지를 개선한다.앞서 1월, 지역 전통문화를 활용한 5개의 체험관광 콘텐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면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 안에 인플루엔자와 백일해로 입원할 위험이 각각 69.7%와 88.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코카대학 조반니 코라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산모-영아 25만5천여쌍을 대상으로 독감 및 Tdap 백신 접종과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입원·응급실 치료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현재의 지침을 뒷받침한다며 임신부의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시급히 시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은 영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보건 당국은 임신부에 대해 독감 백신은 임신 주수에 관계 없이, Tdap 백신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이 생후 6개월 미만 영아가 독감·백일해로 입원·응급실 치료를 받을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한 근거는 아직 제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참가자를 고위험군 141명과 저위험군 105명으로 구분했다. 자기 보고형인 해당 설문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하고 초조한지 등 중독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집한 이들의 일상 속 수면, 활동,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일 가능성이 약 2.6배 높았다. 주관적 수면의 질 저하 가능성도 약 2.4배 컸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차이가 뚜렷했다. 고위험군은
"감기인 줄 알았다", "축농증이 오래간다고만 생각했다." 비부비동암은 비강(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공간)에 생기는 비강암과 부비동(코 주변 얼굴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생기는 부비동암을 통칭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한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28만2천건)의 0.2%인 495건으로, 두경부암(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드문 편에 속한다. 비부비동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강과 부비동 점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이 암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니켈, 나무 분진, 크롬, 포름알데히드, 용접 연기 등 직업 환경에서의 유해 물질 노출과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흡연, 대기오염 등이 비강암과 부비동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문제는 비부비동암의 초기 증상이 흔한 질환인 비염·축농증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은 일상에서 너무나 흔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비동암의 경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3일 가당 음료를 제조하거나 가공, 수입하는 경우 '설탕부담금'을 부과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가당음료 부담금'을 신설하고 첨가당 함량에 따라 1천∼2만8천 원을 부과·징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엑스(X·옛 트위터)에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으로 설탕 사용 억제, 그 부담금으로 지역·공공의료 강화에 재투자"라고 적으며 설탕부담금 도입을 제안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 의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에 따르면, 2023 여자 어린이·청소년·청년의 당류 섭취량은 42.1∼47g으로 1일 총열량의 10%를 초과 섭취하고 있었다"며 "당뇨, 비만, 고혈압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국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3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명이 다친 가운데 추가 인명 피해가 나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석채 시흥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이날 오후 현장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3명으로, 단순 연기 흡입"이라며 "인근인 시화병원과 안산고대병원으로 나눠 이송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 인명 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가능성이 없다"고 전했다. 불이 난 건물은 SPC삼립 시화공장 R동으로, 모두 6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며 이날 공장에는 총 544명이 근무 중이었고, R동 물류 자동화 창고인 1~2층에는 50명, 식빵 제조라인인 3층에는 12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은 3층에서 났다는 진술이 나왔다"면서 화재 원인에 관해서는 추후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자체 스프링클러 설치는 안 돼 있고, 옥내 소화전 설비는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3층 전체가 화재가 난 데다 내부에 가연물이 있어 진입이 어려운 상태"라며 "워낙 화재가 커서 대원 진입이 안 된다"고 전했다. 내부에서 폭발음이 발생한 이유에 관해서는 "알 수 없다"고 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20일 앞두고 충북도 지사·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3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등록 첫날인 이날 도지사 후보군 중에는 신용한(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 윤희근(국민의힘) 전 경찰청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신 부위원장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로 급변하는 중대한 변곡점이자 대전환기에 시대교체의 주역으로서 완전히 새로운 충북을 만드는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윤 전 청장은 "젊고 참신한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젊고 활기찬 충북을 만들고 싶다"면서 "도민들이 정말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8일 여야 지사 후보군 가운데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는 9일 퇴임식을 가진 이후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한 민주당의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예비후보 등록 시점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오는 4일 출마 회견을 예고한 민주당 소속 한범덕 전 청주시장은 회견에 앞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겠다고 알렸다. 도지사 출마를 위해 지난달 30일 퇴임한 국민의힘 조길형 전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행사 화보와 성과 등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3섹션으로 편집된 백서는 1부에서 준비 과정과 행사 장면, 전시관 등을 소개했다. 2부는 성과와 가치, 경과 등을, 3부는 주요 인사 연설문과 협력기관, 자원봉사자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