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 이하 한국교총)가 주관하는 2015 언어문화개선 안녕! 우리말 청소년 연극제(이하 연극제)의 본선 시상식이 23일 한국교총회관에서 개최된다.문체부는 한국교총과 함께 청소년의 바른 언어문화 확산과 미래 주역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교사연극협회와 연계해 작년에 제1회 청소년 연극제 ‘안녕! 우리말’을 개최했다. 이번 연극제는 교육부와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이 후원하는 두 번째 행사이다.이번 연극제는 ‘청소년의 바른 우리말 사용 및 언어문화 개선’을 주제로, 전국 학교에 잘못된 언어생활을 반성하고 바람직한 언어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은 창작극을 출품하도록 했다. 그 결과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예선과 본선의 열띤 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22일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2015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다.2010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은 11개 부문에서 수상자 총 14개 팀을 선정했다.특히 공로자 부문에는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조기 회복을 위해 제작된 한국관광 홍보영상에 출연한 배우 이민호가 선정됐다. 이 영상은 한류스타 출연에 힘입어 해외홍보영상 중 최단기간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데 공헌했다. 이민호는 현재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생태관광자원 부문의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과거의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가는 길에 넘던 고개였으나 이제는 누구나 편안하게 트레킹을 즐기며 자연을 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2일부터 23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내외국인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케이팝(K-Pop) 콘서트, 다양한 겨울여행정보와 리조트․워터파크․테마파크 등의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는 ‘겨울여행축제(K-Winter Festival)’를 개최한다 21일 밝혔다.하늘을 난다, 겨울을 난다라는 주제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그랜드코리아레저, 지케이엘(GKL) 사회공헌재단 등 관광 관련 단체와 스키장, 리조트 등 겨울여행 관련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에 위축되기 쉬운 국민의 여가활동을 증진하여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고, 겨울철 국내 방문율이 높은, 특히 중화권 및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겨울철 여행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제공
다양한 킬러콘텐츠의 원천으로서, 콘텐츠산업이 지니는 부가가치를 확대해온 우수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스토리 어워드 페스티벌이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콘퍼런스룸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이야기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시상식’과 완성된 이야기를 콘텐츠 제작사‧배급사‧투자자를 대상으로 피칭, 비즈매칭을 하는 직거래 장터인 ‘스토리마켓’을 두 번째로 연계해 진행된다. ‘스토리 어워드 페스티벌’은 발굴된 이야기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야기산업 현황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행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스토리 공모대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경상북도(이하 ‘경북’)는 18일 구미국가산업 4단지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과 성과박람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지난해 12월 17일 출범한 경북센터는 전담기업인 삼성과 함께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 성과들을 돌아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제시했다.최양희 미래부 장관,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진한 경북센터장, 김종호 삼성전자 창조경제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 창조경제 우수기업 대표를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 및 협력사 관계자 등 300여명과 경북 지역민들이 참석했다.경북센터는 이날 행사를 통해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를 개소했다.경북센터는 한해 동안 119개의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하여, 43개 기업에서 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한류 융‧복합 사업 추진을 목표로 올해 6월 출범한 한류기획단이 18일 오후 3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 민관이 함께하는 한류의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한류기획단은 이번 발전 전략에서 2016년에 전 세계 한류 동호회원을 4,000만 명, 한류의 경제 효과를 20조 원으로 끌어올려, 한류 확산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하겠다는 목표를 선보였다. 또한 시장 특성과 현황 등을 감안한 권역별 맞춤형 대응을 강화하고, 융합을 통해 세계 시장과의 접점을 넓히며, 국내외 한류체험 확대, 진출 지원 체계의 효율화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한류 열기가 가장 활발한 중국에서는 현재 차관급이 참가하는 한중 문화산업포럼의 참석자를 장관급으로 격상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 미국 고등훈련기(T-38) 대체 사업에 참여할 ‘미국 수출형 훈련기(T-X) 공개 기념식’에 참석해 항공기 수출이 경제 견인차 역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 축사에서 "T-50은 고등훈련기로서 성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미사일과 폭탄을 비롯한 각종 무장은 물론 레이더 장착까지 가능해서 전투기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한 다목적 항공기이다"며 "우리의 자주국방 능력이 한층 높아졌고,지금까지 4개국에 56대의 T-50을 수출해 국가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이 훈련기(T-X)의 미국 수출이 성공한다면, 우리 항공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수출물량 350대, 10조원 규모로 산업 파급효과는 7조3천억원, 일자리 창출은 4만3000명 수준이 될 것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소장 남효대)는 왕릉공감(王陵共感)-세계유산 조선왕릉의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한 달간 정부대전청사에서 찾아가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홍보하고 정부 3.0을 통한 문화융성 구현을 위해 조선 시대 왕과 왕비의 능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담은 독특한 건축양식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곳이며, 지금까지 제례가 이어져 오는 신성한 공간이다. 이러한 특성이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아 조선왕릉 40기 전체가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이번 사진전은 세계유산 조선왕릉이라는 제목으로 ▲ 조선 시대 왕의 탄생 ▲ 왕의 장례, 국장 ▲ 왕의 장례, 발인반차도 ▲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왕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는 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칭다오 시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한다.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한・중・일 3국이 문화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정부 간 회의다. 3국은 지난 6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문화예술 교류, 문화유산 보호, 문화산업과 저작권 보호 등 분야에서 국가 간 교류 확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 왔다.이번 7차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역대 회의에서 이루어낸 성과를 구체화하고 향후 3년 동안 3국 간의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2015-2017 칭다오액션플랜을 공동으로 제정ㆍ통과시킴으로써 한・중・일 3국의 문화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될 예정이다.첫째 날인 19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올해 마지막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접수를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 이하 재단)과 함께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문체부는 재단과 함께 예술인이 예술 외적 요인, 특히 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예술창작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활동증명을 받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이고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는 등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예술인에게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창작준비금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지원 사업의 신청 접수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예술인들을 위해 권역별로 ‘찾아가는 현장 지원․상담’을 통한 현장접수도 진행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현
2016년 2월,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음악 한 곡을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할 때 작곡‧작사가, 가수, 음반제작자 등 권리자들이 받는 저작권료가 적게는 17%에서 많게는 91%까지 늘어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6일 창작자 권익 강화를 위한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방안은 이해관계자 상생을 통한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해 권리자, 사업자, 소비자와 정부가 오랜 기간 협의한 결과이다. 다운로드 상품의 권리자, 서비스사업자 간 수익배분 비율을 기존 60:40에서 국제 기준인 70:30으로 변경하여 창작자의 권익을 확대한다. 이번에 조정되는 수익배분 비율은 종량 다운로드 상품, 다운로드 묶음상품, 스트리밍 + 다운로드 복합 상품 등 다운로드 관련 상품 전체에 적용된다. 스트리밍 상품의 수익배분 비율은 국제 계약 관행을 고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6일 출판단체, 도서유통계, 전자출판 전문기업, 출판학계 등 범출판계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과 함께 민관협의체인 ‘전자출판진흥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공식 발족하고 참여 위원들 간의 호선을 통해 홍영태 한국출판인회의 부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 한국형 전자출판산업의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 모색, 관련 법・제도의 개선 등 제반 전자출판산업의 육성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한다.한국 전자출판시장 발전을 위한 민관 공동의 상생협의체라고 할 수 있는 협의회는 전자출판 이해 당사자의 의견 청취 및 조율을 통해 중장기 발전방향과 미래전략을 함께 마련한다.이를 통해 국내 전자출판시장의 지속 성장과 한국발 전자출판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정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면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 안에 인플루엔자와 백일해로 입원할 위험이 각각 69.7%와 88.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코카대학 조반니 코라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산모-영아 25만5천여쌍을 대상으로 독감 및 Tdap 백신 접종과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입원·응급실 치료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현재의 지침을 뒷받침한다며 임신부의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시급히 시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은 영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보건 당국은 임신부에 대해 독감 백신은 임신 주수에 관계 없이, Tdap 백신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이 생후 6개월 미만 영아가 독감·백일해로 입원·응급실 치료를 받을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한 근거는 아직 제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참가자를 고위험군 141명과 저위험군 105명으로 구분했다. 자기 보고형인 해당 설문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하고 초조한지 등 중독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집한 이들의 일상 속 수면, 활동,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일 가능성이 약 2.6배 높았다. 주관적 수면의 질 저하 가능성도 약 2.4배 컸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차이가 뚜렷했다. 고위험군은
"감기인 줄 알았다", "축농증이 오래간다고만 생각했다." 비부비동암은 비강(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공간)에 생기는 비강암과 부비동(코 주변 얼굴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생기는 부비동암을 통칭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한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28만2천건)의 0.2%인 495건으로, 두경부암(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드문 편에 속한다. 비부비동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강과 부비동 점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이 암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니켈, 나무 분진, 크롬, 포름알데히드, 용접 연기 등 직업 환경에서의 유해 물질 노출과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흡연, 대기오염 등이 비강암과 부비동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문제는 비부비동암의 초기 증상이 흔한 질환인 비염·축농증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은 일상에서 너무나 흔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비동암의 경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3일 가당 음료를 제조하거나 가공, 수입하는 경우 '설탕부담금'을 부과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가당음료 부담금'을 신설하고 첨가당 함량에 따라 1천∼2만8천 원을 부과·징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엑스(X·옛 트위터)에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으로 설탕 사용 억제, 그 부담금으로 지역·공공의료 강화에 재투자"라고 적으며 설탕부담금 도입을 제안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 의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에 따르면, 2023 여자 어린이·청소년·청년의 당류 섭취량은 42.1∼47g으로 1일 총열량의 10%를 초과 섭취하고 있었다"며 "당뇨, 비만, 고혈압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국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3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명이 다친 가운데 추가 인명 피해가 나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석채 시흥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이날 오후 현장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3명으로, 단순 연기 흡입"이라며 "인근인 시화병원과 안산고대병원으로 나눠 이송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 인명 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가능성이 없다"고 전했다. 불이 난 건물은 SPC삼립 시화공장 R동으로, 모두 6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며 이날 공장에는 총 544명이 근무 중이었고, R동 물류 자동화 창고인 1~2층에는 50명, 식빵 제조라인인 3층에는 12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은 3층에서 났다는 진술이 나왔다"면서 화재 원인에 관해서는 추후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자체 스프링클러 설치는 안 돼 있고, 옥내 소화전 설비는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3층 전체가 화재가 난 데다 내부에 가연물이 있어 진입이 어려운 상태"라며 "워낙 화재가 커서 대원 진입이 안 된다"고 전했다. 내부에서 폭발음이 발생한 이유에 관해서는 "알 수 없다"고 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20일 앞두고 충북도 지사·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3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등록 첫날인 이날 도지사 후보군 중에는 신용한(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 윤희근(국민의힘) 전 경찰청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신 부위원장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로 급변하는 중대한 변곡점이자 대전환기에 시대교체의 주역으로서 완전히 새로운 충북을 만드는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윤 전 청장은 "젊고 참신한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젊고 활기찬 충북을 만들고 싶다"면서 "도민들이 정말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8일 여야 지사 후보군 가운데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는 9일 퇴임식을 가진 이후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한 민주당의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예비후보 등록 시점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오는 4일 출마 회견을 예고한 민주당 소속 한범덕 전 청주시장은 회견에 앞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겠다고 알렸다. 도지사 출마를 위해 지난달 30일 퇴임한 국민의힘 조길형 전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행사 화보와 성과 등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3섹션으로 편집된 백서는 1부에서 준비 과정과 행사 장면, 전시관 등을 소개했다. 2부는 성과와 가치, 경과 등을, 3부는 주요 인사 연설문과 협력기관, 자원봉사자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