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지원단은 30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IKP에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식품 분야 인증제도 및 기술규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코트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대·중·소 수출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식품 분야의 글로벌 인증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인증, 식품 할랄 인증 제도, 유럽의 대체식품(Novel Food)과 식품접촉물질(FCM) 규제를 비롯한 글로벌 식품 시장의 핵심 이슈가 실무 중심으로 안내됐다.
해외인증 전문가와 1:1 현장 상담을 통해 개별 기업의 제품 특성에 맞는 인증 대응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설명회는 5월 18일 대전(충청권), 6월 18일 서울(수도권), 7월 9일 원주(강원권), 9월 30일 대구(경북권), 10월 22일 부산(경남권), 11월 26일 광주(전라권)에서 이어지며 각 지역 특화 제품군에 맞춘 맞춤형 인증 정보를 제공한다.
재경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 유법민 부단장은 "식품 수출에 있어 해외인증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보호무역주의와 까다로워지는 식품 규제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 해외인증지원단 서영진 단장은 "주요국의 식품 규제는 기술적 표준을 넘어 탄소중립, 동물복지 등 가치 사슬 전체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최신 해외인증·기술규제 정보를 AI 기반 정보포털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해외인증 전문가 1:1 맞춤 지원을 강화해 우리 수출기업의 인증 획득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